카와이 레너드 무릎 부상관련 주관적 의견

5경기 결장했으니 대충 2주로 잡는다고 해도 아무리 빨리 복귀해봐야 파이널은 가야 볼 수 있다는건데

피닉스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카와이를 플옵에서 볼 수 있을지

토론토 우승할때도 인터뷰때도 다리 절었죠

 ACL이면 부목을 안하고 제자리 턴해서 걸어가거나 사진처럼 못 앉아요

두 자세 모두 인대를 당기거나 접어야 되는 행동이라서 조금이라도 찢어져 있다면 안하는자세라 ACL은 아닌거

같고 그리고 작년 로드매니지먼트 사태 이후 전국 중계경기는 정확한 병명을 공개 후 결장이라 실제 병명은 발표된게 맞을꺼에요

콘리나 하든의 경우에도 병명은 맞지만 파열정도에 따른 결장 기간이 다른게 문제라고 그레이드1이니 2이니 억측이 많았고 복귀가 가능하냐 마냐였죠

레너드는 발표된거처럼 무릎염좌가 맞는거 같고 부상 후 5경기나 치뤘음에도 아직 2주가 안되는 미친 스케쥴이라 출전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염좌의 경우 짧으면 2주, 길면 3주에서 MCL 같은 경우는 6~8주까지 나오는데 회복이 빠르다면 2주쯤 지나는 6차전쯤에 나올수도 있구요

하체 부상이라...

설사 플옵 어느 시점에 돌아온다고해도 기초체력이나 제대로된 컨디셔닝이 안되어있을 것 같아요.

딱 듀란트 골스 마지막 해가 떠올라서
카와이를 안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도
굳이 무리 안 했음 좋겠네요
괜히 더 탈 날까봐..

2차전에 앞서 워즈가 구단에서는 카와이가 피닉스 시리즈에 복귀할거라는 확신이 없다고 보도했었는데 이른 복귀는 힘들것 같습니다

적어도 피닉스 시리즈는 못나온다고 봅니다. 담시즌까지 영향이 있을 큰부상은 아닌것같아 그나마 다행이죠

파이널간다면 나오지않을까요

원래 내구성 약한선수라 나오면 큰일날것 같습니다. 샌안토니오 토론토가 관리해주듯이 했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