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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파이널 우승 MVP 한다면 돈치치보다 가치가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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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8:11:29

아래 글에 트레이 영이 이번시즌 파이널 우승 MVP 한다면 글을보고 생각이 드는건데요?
전 농알못인데 트레이 영이 이번시즌 우승 MVP
한다고 해도 업적은 살짝 위일지 몰라도 30개
구단에서 두선수를 고르라고 한다면 70%정도는
돈치치를 고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물론 전 돈치치 팬이기에 팬심도 들어간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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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25 08:14:13

만일의 하나 우승하게 된다면 무조건이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21-06-25 08:29:25

호크스가 선수 구성은 좋지만, 아무리 그래도 올느바는 커녕 올스타도 없는 팀이죠. 만약 이대로 우승까지 이끈다면 말이 달라지긴 할꺼 같습니다.

2021-06-25 08:15:59

양팀 전력이 비슷하다봐서 우승시키면 영의 가치가 더 위가 될거라고 봅니다. 팀 입장에서는 팀을 우승시킬 수 있는 선수가 최고죠.

2021-06-25 08:16:57

높아지겠죠?

2021-06-25 08:17:08

드웨인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리시면 될 거 같아요! 시기적으로도 잘 맞아떨어지네요

2021-06-25 08:26:05

돈치치가 홐스합류해서 우승?

2021-06-25 08:18:20

돈치치 쿰보 이런 젊은 최고 선수들은 이미 가치로선 정점이라 볼 수 있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렵죠 서로

2021-06-25 08:18:36

올스타아닌 동료들 이끌고 우승후보들 차례대로 꺾고 

어제와 같은 활약을 하며 우승 파엠이면 무조건이죠

우승 한번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Updated at 2021-06-25 08:21:49

퍼스트 2회보다 우승+파엠 가치가 훨씬 높아보이긴 합니다. 선수 기량이야 별개 문제겠지만
다만 누가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아직도 기여도 측면에는 돈치치가 독보적이더군요.

2021-06-25 08:20:37

파이널까지 팀을 이끌기만 해도 현재 돈치치보다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2021-06-25 08:21:41

만약에 우승하고 MVP 까지 탄다면 영이 약간 아주 조금 살짝 위로 봐도 될거같습니다.

 

물론 저는 3대째 영 팬입니다.

2021-06-25 08:24:02

선수 가치는 루카 돈치치가 높을지 몰라도

3년동안 리그에서 쌓은 성과와 커리어는 압도적으로 트레이 영 쪽으로 기울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6-25 08:25:19

본문에 동감합니다.
영이 파엠타도 내년시즌 둘중 누구쓸래? 히면 많은 GM, 감독들이 루카를 택할거같습니다.

2021-06-25 08:25:59

우승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물론 좋은선수들이지만 굵직한 동료도없이
이정도 활약하면서 우승하고 파엠타면
당연히 위로 봐야하지 않나요
지금 플옵평균 30-10 넘었을텐데요
이래도 돈치치가 위라고 하면
그냥 그 순수실력 분야로 가야죠

2021-06-25 08:27:06

저는 무조건 일 것 같습니다.
올스타한명도 없는팀인데 캐리해서 우승시키고 MVP까지 받는다고하면 솔직히 그보다 가치있는선수 없다고 느껴지네요

2021-06-25 08:34:44

와 all-nba도 아니고 올스타도 없나요? 이런팀 우승역사가 있었나요? 갑자기 홐스 우승 응원하게되네요.

2021-06-25 09:01:37

이번시즌 기준으로는 없는데 영이 지난시즌 올스타였긴 합니다.

WR
2021-06-25 08:33:40

그럼 대분이 트레이영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내년도에 FA 둘이나온다고 한다면 구단에서는 트레이영을 선호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제가 여쭤본거는 업적이 아니라 선수의 현재 미래가치를 말씀드린건데?

2021-06-25 09:33:05

단장이라면 100이면 99 돈치치를 고를겁니다

2021-06-25 08:34:13

당장은 영이 앞서겠죠. 하지만 돈치치도 팀원들이 유기롭게 갖춰진 팀을 가지면 파이널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06-25 08:36:37

이게 르브론 웨이드 비교랑은 전혀 다른게, 당시 마이애미가 올스타 한명 없는 팀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 순수실력 그거로 하면 어차피 취향차이로 갈린다고 보고, 커리어 측면에서 영의 우위인건 확실히죠

2021-06-25 08:37:51

이번 애틀랜타의 돌풍이 매우 무섭고 두 팀이 공교롭게도 양 컨퍼런스 5위였다는 점과 에이스가 드래프트 동기라는 점 때문에 저도 해당 비교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는 영의 플레이오프 활약이 너무 대단하고, 반면 돈치치는 정규시즌에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나은 활약을 해줬다고 봅니다.

현 nba는 결국 플레이오프 성과를 메인으로 보는 경향이 조금씩 있어서, 이번 활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돈치치에게 가려진 영이 경쟁구도를 점화시켰고, 현재 진행 중인 플옵 결과에 따라 앞서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재밌는 것은 애틀랜타를 보면서 언더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곱씹어 보니 댈러스의 전력이 더 약해서 조금 놀랍습니다.

2021-06-25 08:38:03

선수가치는 돈치치가 더 높다 봅니다. 선수평가는 트레영이 더 높을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사이즈가 되고 팀 바꿨을 때 폭망할 확률이 좀 더 적다고 볼 수 있죠.

2021-06-25 08:40:42

우승한다 해도 당장은 돈치치인데, 다음 시즌 활약에 따라 역전될 수도 있는 상태.

2021-06-25 08:42:18

우승하면 하든과고 비슷할듯합니다

2021-06-25 08:44:11

우승+파엠이면 업적은

트레이 영이 비교도 안되게 위라고 봐야죠

돈치치가 MVP수상자도 아니고 퍼스트2회니까

근데 선수가치는 영이 위냐?

그건 잘 모르겠네요

2021-06-25 08:45:44

잘 모르겠지만 둘 중 한명 영입하라고 하면 돈치치 영입할 것 같네요

2021-06-25 08:48:22

 댈팬이지만 홐스가 우승하면 영>>>돈치치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고 미래가 창창하니 커리어 중후반까지 계속 봐야하지만 당장의 선수평가는

영이 훨씬 높겠죠.

2021-06-25 08:52:20

구단이 생각하는 가치는 또 다른영역이라..
그냥 자기팀에 맞냐 안맞느냐의 차이겠죠.

Updated at 2021-06-25 08:53:17

영이 파엠타고, 돈치치와 동시에 이번 시장에 나온다면 구단들이 영의 가치를 더 높게볼지 의문입니더. 전 여전히 돈치치가 더 가치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2021-06-25 08:54:30

우승에 파엠이면 지금까지 영이 올느바없고 스텟으로 돈치치트레이드에서 항상 까여온것처럼 돈치치가 우승에 파엠하기 전까지는 그 부분에서만큼은 절대 넘을수가 없죠. Nba의 특성상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구요. 반지 하나 가치가 엄청 큽니다. 시엠 몇개씩 있는 선수들도 반지한번딸려고 혹은 반지 하나 더 딸려고 얼마나 갖은 노력과 고생을 하는 마당인데

Updated at 2021-06-25 08:56:41

영이 우승하면 커리어는 역전되겠지만.. 지금 다시 드래프트해서 누구 데려갈래 하면 그래도 대부분 돈치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2021-06-25 08:54:54

팀을 우승까지 캐리하는 것 이상의 증명이 뭐가 있겠습니까?

스탯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팀을 이기게 한다' 보다 중요한 스탯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애틀랜타는 우승은 커녕 아직 파이널 진출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긴 합니다만,

우승까지 한다고 가정하면 그 안의 명백한 1옵션인 영은 분명 그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일 겁니다.

돈치치를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돈치치는 NBA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죠. 하지만 '팀을 우승시킨다'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영은 했다고 가정하면, 그 시점에서는 영>돈치치 가 성립할 겁니다.

물론 둘 다 아직 너무 젊고, 당장 다음 시즌에 돈치치가 팀을 우승까지 캐리할 수도 있고 영은 플옵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최종적인 선수의 레벨은 지금으로썬 짐작하기도 어렵지만, 우승하는 그 시점에서만큼은 그 팀의 1옵션이 우위에 서야겠죠. 슈퍼팀의 일원으로 한 것도 아닌데요.

2021-06-25 10:24:34

멋진 의견입니다. 저도 동감하구요.

개인적으로 NBA 풋내기때부터 트레영의 팬이지만 저는 둘다 탑 클래스 선수이고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옵션으로 팀을, 그것도 변변찮은 올스타도 없는 팀을 캐리해서 3년차에 우승을 시킨다면 그 시점에서는 영이 한수 앞서갈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팀 뎁스가 좋다, 구성이 좋다 얘기하시는 분들 계신데 피어스 감독일때는 이런 의견도 별로 없었어요. 

언뜻 보기에 로스터는 좋지만 갈리, 보그단, 헌터, 래디쉬 등은 돌아가며 부상으로 드문드문 출전했고 트레이드 된 론도도 거의 못 뛰고,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뛸 수 있는 선수풀에서 감독이 최대한 짜내고 로스터 운영하면서 영이 그 자원들을 100% 활용해서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팀이 좋아서 돈치치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1-06-25 08:56:53

영이 커리어는 앞서나가는거지만 그래도 선수가치는 돈치치가 더 높지 않을가 싶네요

2021-06-25 08:57:47

로스터 구성 상 다를 수는 있겠지만, 파엠이라면 당연히 영이겠죠. 

사실 현재까지의 플옵 기여도는 랩터인가 의 수치로 보면 돈치치가 높은 것 같던데, 

수치와는 별개로 어느 정도의 로스터만 갖춰지면 모든 우승권 팀 다 부시면서 우승을 시킬 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거라 더 선호될 수 밖에 없을거라 봅니다.

예로, 돈치치가 클리퍼스 외 다른 팀에게도 그런 퍼포먼스를 보일지 증명되지 않았고 파이너까지 부상 없이 맹활약 할 수 있을지도 증며되지 않은 것일 테니깐요.

제가 GM이라면 지금까지 보여준 것만으로도 영을 선택하겠습니다.

2021-06-25 09:33:59

동의합니다. 원맨 캐리로 우승시키는 것 이상의 증명은 없습니다.

애틀랜타가 우승을 못 하면 모를까, 우승한다면 영은 그 나이에 증명을 마치는 거죠.

댈러스가 돈치치 제외하고 강팀이 아닌 건 맞지만, 애틀랜타는 뭐 크게 다릅니까. 

Updated at 2021-06-25 09:03:20

가능만 하다면 100%죠
그게된다면 근 30년이내 가장 쇼킹한 우승일듯해요
06웨이드보다도 더 쇼킹할듯

2021-06-25 09:02:42

파엠타면 무조건 위라고 봅니다 돈치치가 시엠이 있으면 몰라도 퍼스트팀 2회보단 파엠이죠

2021-06-25 09:05:13

 커리어는 확실히 영이 위일테고 가치는 구단 맘이죠 뭐

2021-06-25 09:05:35

애틀랜타 호크스가 우승하면 1968년 연고지 이전 후 처음으로 우승하는겁니다. 우승 한번 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1옵션 우승이면 더더욱이요.
팀을 우승시킬 수 있는 가드라면 저는 영을 선택하겠습니다.

2021-06-25 09:10:27

팀 전력이 차이가 나죠. 서로 팀이 바꼈으면 돈치치는 벌써 우승반지 차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2021-06-25 09:35:25

IF 영역으로 가면 끝이 없습니다.

"영이 댈러스에 있었으면 댈러스가 컨파까지는 갔을 거에요."라고 한들, 논쟁은 될지언정 증명할 수는 없잖아요.

2021-06-25 10:27:38

객관적인 수치로 팀 전력이 낫다는게 증명이 되나요? 

아틀란타도 부상병동이고 그 와중에 맥밀란 감독 지휘 아래서 잘 운영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만...

2021-06-25 09:14:09

가치는 영이 높겠지만 연봉은 돈치치가 더 높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2021-06-25 09:24:37

구단마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선수가 다르겠지만 저는 우승에 파엠까지 따면 트레이영을 더 우선적으로 고를거 같네요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검증 되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 능력까지 갖췄으니까요
(업적은 트레이영 압도적 우위고요)

2021-06-25 09:26:17

픽하라고 한다면 돈치치 고를 생각이지만
커리어 면에서는 영이 우위가 될 수밖에 없겠죠

2021-06-25 09:37:52

칼 말론이 퍼스트팀 11회인가 그럴 건데, 우승이 없어서 평가가 낮은 걸 생각하면 아쉽네요.

그리고, 트래 영은 이번 플옵에서의 폼을 이후에도 적절히 유지한다면 앞으로 퍼스트팀에 충분히 들 것 같은데요?

2021-06-25 09:40:48

커리어는 영 선수가치는 돈치치라고 하시는데
돈치치도 수년내 실적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치는 떨어지겠죠 아직 2라운드 밟지 못했으니까요

Updated at 2021-06-25 09:41:45

만약에 영이 우승하고 파엠 받음 지금 애틀 팀 상황상 역대급 더맨 우승이 될테고, 영은 에이스로서 플옵 무대 역대급 캐리력을 증명하게 되는거일테니, 가치로나 뭘로 보나 돈치치보다 앞서면 앞서지 꿀릴게 전혀 없어보이네요.

어린 나이에 이미 더맨으로 캐리해서 우승으로 증명을 하게되는거잖아요. 그렇다고 정규시즌 스탯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돈치치의 미친 스탯과 상대적으로 약팀의 에이스로 평가 절하당하면 당했지, 영의 스탯 또한 2~3년차에 보여준 스탯은 엄청난 페이스죠.

2021-06-25 09:42:30

커리어는 영의 우위일 것이고, 선수 가치는 영의 우승까지의 활약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당장은 그래도 돈치치의 가치가 위라고 보지만 컨파 1차전 같은 활약을 우승까지 보여준다면 선수 가치 또한 뒤바뀔 수 있다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6-25 10:11:09

결국에 남는건 우승이긴 한데 둘 다 지금 평가하기엔 커리어 초반이고 현재 실력은 동급이라 봅니다. 만약 영이 우승하면 당연히 영을 높게 칠겁니다. 아무리 퍼스트가 많아도 돈치치가 우승하기 전까지는요.

2021-06-25 10:14:08

확실한건 둘다 미친 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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