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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워크에틱이 부족한걸까요?

Giantra
  2179
2021-06-21 04:45:53

아니면 워크에틱은 좋은데 마음처럼 안되는걸까요?

사실 S급~A급 선수가 아니더라도 많은 선수들이 스텝업 하는건 쉽게 볼 수 있는데

시몬스는 유독 안보이네요 스카우팅 리포트상에는
오히려 워크에틱이 뛰어난편이라고 나와있는데

엔비에이 오고나서 바뀐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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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과맛
Updated at 2021-06-21 04:49:26

전 투쟁심이 부족하다고 느꼈네요 그린이나 버틀러 같은 선수들이 긍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승리에 대한 열망 같은 것들 말이죠 7차전 하는 동안 4쿼터에서 야투시도 자체가 3개밖에 없다는 건 단순히 슛이 없어서의 문제를 넘어선거죠

[PHI/GSW]EconT
2021-06-21 04:49:02

저도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는 중요하지않다고 봅니다.... 좋든 안좋든 발전을 못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네요

마구리
Updated at 2021-06-21 04:49:29

시즌때도 인터뷰 같은거 보면 수비부심은 있는데 공격욕심은 전혀 없는 선수죠. 수비가 아니라 득점력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멘탈이 없어서 앞으로도 힘들 거 같습니다. 

The_Feeling
2021-06-21 04:50:12

사생활 관련 말이 잘 없는거 보면 워크에틱은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위닝 멘탈리티는 많이 부족하다 봅니다.

A.I to A.I
2021-06-21 04:54:08

공감합니다

썬즈여영원하라!
2021-06-21 04:54:56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성실하지만, 개선의지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dirichlet
Updated at 2021-06-21 05:27:45

매니아에 직접적으로 안 올라와서 그렇지, 이미 해외 서적에서 시몬스의 워크에틱을 다룬적이 있습니다.


His work ethic had become a concern. He spent little time in the gym outside of practices. He’d goof around when coaches, including Brown, worked with him on his free throws, sometimes flippantly launching the ball high into the air instead of attempting a normal shot.


직접적으로 시몬스의 워크에틱을 거론하면서 연습 시간 자체가 적은 거 외에도 연습 때 시간을 허비하고, 다른 어시스턴트 코치들은 물론 당시 감독이었던 브렛 브라운이랑 함께 자유투 연습하는 와중에도 자유투 대신 갑자기 농구공을 위로 냅다 던지는등 까부는 행동을 했다고도 하고요.


팀에서 붙여준 슈팅 코치 지도하에서 자유투 성공률이 올랐음에도, 자기 가족중에 대학 농구 코치였던 인물로 슈팅 코치를 바꾸고 나서 이를 일방적으로 브라운 감독에게 '통보'한 적도 있고요(그 뒤로 자유투 성공률 하락). 이런 에피소드들을 말하면서 저자는 재능을 타고난 시몬스가 구단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너무 높아서 코치진이나 심지어는 경영진들까지도 압박(bully)할 수 있고 이를 시몬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이 책이 대충 18-19 시즌까지 다뤘는데, 지금은 어떤진 모르겠네요.

Gandalf
2021-06-21 05:23:14

워 ... 이 내용들이 다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하네요. 워크에틱이 문제라면 이건 정말 트레이드도 쉽지 않겠어요.

갓미첼
2021-06-21 05:39:28

해당 내용이 이미 대중에게 노출될 정도면 워크에틱 좋다는 말도 할 수 없겠네요. 필라가 선수를 잘못 관리한 건지, 선수가 프로 와서 나태해진 건지 알 순 없겠지만 결국 잘못된 만남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dirichlet
2021-06-21 05:49:58
드래프트 당시에도 시몬스의 캐릭터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ESPN으로 들어간 드래프트익스프레스의 대표 기자가 16 드랲 전에 따로 기사를 쓸 정도로요.
https://sports.yahoo.com/news/why-ben-simmons-isn-t-the-top-prospect-in-the-2016-nba-draft-190023711.html

시몬스를 잘 아는 이가 표현하길 시몬스는 온코트/오프코트 모두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또 코치들 지시사항에 대해서 완고하다(close-minded)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코치들이 들고오는 접근법에 대해 편협하다는 건 결국 코치들 지시사항을 안 따른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 셈인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의미심장한 대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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