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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만,

 
  905
2021-06-16 11:20:17

야니스가 공을 들고 있으니

꼭 핸드볼 공 정도 사이즈로 보이네요..

피지컬은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6
Comments
2021-06-16 11:20:46

부러워요 거기에 머리도 작음

2021-06-16 11:23:10

여담이지만 야니스와 실제로 악수를 해봤습니다. 

제손을 잡아먹는것 같았습니다. 머리가 저보다 작아보이는건 느낌이 었을겁니다.

WR
2021-06-16 11:23:53

좀더 자세히..어떻게 그런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2021-06-16 12:05:22

제가 밀워키에서 1시간 걸리는 곳에서 유학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벅스경기보러 자주 다녔고 

티켓 많이 샀던 사람들에게 초청비슷한것이 왔었습니다. 

오프시즌 여름에 선수들과 함께 밀워키에서 블락파티를 했었습니다. 벅스선수들 10명정도 참석했고 

저같은 일반인이 300명정도 참석했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자유투도 던지고 맥주도 마시고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죠. 그때 쿤보와 악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WR
2021-06-16 12:09:04

와.. 너무 멋집니다..! 제가 엊그제 꿈에서 그 비슷한 일을 경험했는데 (그땐 커리와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 꿈에서 있었던 일을 현실에서 경험하셨군요..! 부럽습니다!! 

WR
2021-06-16 11:23:23

이 와중에 아이유가 삼다수 물병을 들고 있는데 분명 500ml 일텐데 1L 정도(?) 사이즈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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