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흘리는게 심해졌네요.
원래 전문 볼핸들러가 아니니 약점이라고 하기도 그렇죠
어찌됐건 약점은 약점이라봅니다. 세컨볼핸들러정도는 되니깐요
원래 체력 낮아지면 더 잘 흘리죠..
체력문제임. 너무 큰 선수다 보니..
그건 약점이라고 보기 힘들죠그냥 지금은 과부하입니다
오클때부터 그랬어요..약점 맞죠..
오클 시절부터 체력이 너무 안 좋긴 해요.
체력이 바닥난거처럼 보이네요
신체 팔팔했던 오클때도 플옵때 체력문제가 항상 있었는데 나이들고 부상이력 있는 지금은 옆에 보조해주지 않으면 더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듀란트는 최대한 볼 운반없이 간결하게 하는 플레이를 할 때가 최상인거 같아요.
원래 오클시절에도 볼흘리는 턴오버는 많았죠골스가서는 할필요가없으니 볼흘리는 턴오버가 적었던거 같고요.브룩에서도 어빙이나 하든이 할일을 듀란트가 하고있으니 다시 많아진거같아요
오클시절의 단점을 골스에서 가려줬던거죠.
빅3가 무서운 이유죠 약점을 가릴수 있으니
원래 듀란트는 체력관리를 해줘야 효율이 끝판왕으로 나오고 그런데, 이번 브루클린 좋은 선수가 많은데도 출장시간이 너무 많아서 더 고생하는듯 합니다
항상 체력문제가 있어서 팀전력이 받쳐줘야 능력이 극대화됩니다듀란트가 르브론의 체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죠
혼자서 원맨캐리할땐 볼 운반 과다로 체력문제를 보였죠.
오클에선 웨스트브룩, 골스에선 그린이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브루클린에서도 하든이 그 역할을 더 해주면 좋겠는데 부상여파가 있네요.
5년만에 나타난 방전 듀란트네요
볼핸들링을 하지않으면 약점이 아닌데 하기때문에 약점이라고 봅니다.
위협적일때도 많지만 볼흘릴때도 있죠.
하지만 지금 브루클린에 듀란트말고는 딱히 없어보여서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리바 블락 득점 다해야되는데 2번부터 5번까지 임무수행중인데 1번까지 바라는건 무리같네요
워낙 팀이 위기에 처해있다보니 사소한 것들도 에전에도 그랬지만 드러나네요. 전 듀란트가 엄청난 스코어러인 줄 알고 있었지만 너무 근육이 없어서 힘이 전혀 들어가는 것은 잘 본 적이 없네요. 이럴 때 골 밑을 장악하는 센터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정말 다행일텐데요...
워낙 전력이 탄탄한 팀들에 있었기에 쉽게 보기 어려웠는데 여러모로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전문 볼핸들러가 아니니 약점이라고 하기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