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이 안타까운건 맞는데 브루클린은 정의로운 팀인가요?

진심 동의 합니다

제 3자 팬인데 너무 쿤보를 몰아세우려고 하니 외려 반발심리로 쿤보 응원하게 되네요

아무도 정의로운 팀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데 많이 나가시는 듯 하네요 다들 안타까워할 뿐입니다

이래서 가만히 있는게 제일 최고죠. 뭐든 결과를 보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요. 모두 너무 토너먼트 경기라서 더 흥분해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두 팀이 상당히 강한 팀들이어서...

어빙이 안타까운거랑 브루클린이 정의로운팀인것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브루클린이 정의롭지않은 팀이라면 어빙을 부상시킨 쿰보의 행위가 정당화되는건가요?

밀워키 팬이 상대적으로 적은감도 있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욕먹을까봐 말을 못하겠습니다.

브룩클린 팬심이 더 커서 그렇습니다.

골스가 더티했을때와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에서 밀워키의 역스윕을 응원하게 되네요..

그 누구도 브루클린이 정의로운 팀이라고 한 적 없었습니다... 물론 쿰보 플레이에 관한 글에 브루클린 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긴 하겠죠. 그럼 심리도 브루클린에 유리하게 보일 순 있지만, 그들 중 누구도 우리팀이 착한 팀이고 밀워키가 빌런이야 라고 하진 않았어요. 딱 잘라서 쿰보의 플레이를 비판한 것 뿐이죠

아무도 브루클린이 정의롭다고 하지 않지 않았나요? 듀란트도 잘못했죠
다만 팀의 핵심인 어빙이 실제로 부상으로 나갔고 후에 쿰보 득점 세리머니, 인터뷰 발언으로 인해 브루클린 팬분들은 더 화가 난 겁니다

이글이 뭐라고 신고들어가나요? 진짜 재밌네요 흥미롭습니다

그래도 점프 한 사람 밑에 발 넣는 건 하지 않았죠

정의롭다고 한 사람 없는거 같은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쿰보가 상대 에이스 다치게 한건 맞죠. 의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결과를 말해주죠.

발은안넣었죠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젠 욕하기위해 경기를 보시는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쿰보가 싫어서 너뭐하나걸리기만해봐라느낌입니다 너무과해서 반감만드네요

양팀 중 좋아하는 선수는 듀랭이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젠 브룩에 반감 생기려 합니다
여기가 매니아인지 네이버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니아가 무슨 감정배설의 장도 아닌데 슬슬 피곤함이 몰려오네요

경기를 객관적으로 볼수는 없겠죠 어빙이 부상 당했으니깐요..
그렇다고 플레이 하나하나 눈에 불을켜고 과잉해석해서 글을 쓰는 건 좀 지양했으면 하네요

다쳐서 시리즈 접게하는거랑은 다르죠

밀워키 파이팅입니다

아무도 브루클린 정의롭다고 한적 없다고들 하는데 게시판 분위기 보면 워딩만 그렇게 안쓴거지 브루클린이 이겨야할 경기를 지고 있다는 늬앙스는 제3자 입장에서 팽배한대요? 눈가리고 아웅 같네요

공감합니다

 네츠 팬분들의 심정은 이해가지만

비난이 좀 지나치단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