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이 무리하게 뛰진 않을겁니다

장담하는데 돌파/스텝백 둘다 오늘 볼수 있을겁니다. 조기복귀 해서 뛸때 그렇게 대놓고 몸 사리는 플레이하는 선수 많이 못본거같습니다. 그래서 더 위험한거고요. 그렇게 몸값높은 선수들이 코트안에서는 의외로 몸을 사리지 않죠. 플옵에선 특히 더 힘들고요. 듀도 복귀하자마자 크로스오버 쳤었죠.

그렇게 해야지 하고 부상복귀했다가 다시 탈난거에요...

마음 먹고 무리하러 나온 선수가 몸을 사릴 것 같지 않습니다.

플레이오프에 2:2 5차전이라면 몸을 사리진 않을꺼라고봅니다. 초반엔 몸상태의식하겠지만 경기 뛰다보면 그게잘안될수도요

그정도도 못하게 제한둘거면 못나오게 했겠죠

무리해야만 득점할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데, 그때는 일부러 득점을 포기한단 말인가요

일단 나왔으면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진짜 이번에 우승 못하면 언제 할 수 있는지를 모르게 될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뛸겁니다

식스맨으로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을까 봤는데 오늘 선발이네요 몇분을 뛸지도 지켜봐야겠네요

나오면 모든걸 불사를겁니다. 적정선에서 코트밖으로 나오도록 제어하는게 코칭스태프 역할이죠

연습때 스탭백3점만 날렸어요

하든이 몸상태에 따라서 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