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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이 왜 출전 강행하는지 이해 안 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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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7:42:29

기회는 내년도 있는데 왜 굳이 당장의 탈락을 면하려고 미래의 건강함을 땡겨쓰는지 참.. 최단 루트로 우승하려면 10연승을 해야하는데 눈 질끈 감고 10연승 할 생각 아니면 그냥 애초에 휴식 주지.. 본인 의지가 강하겠지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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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6 07:47:51

슈퍼스타면 이런 순간에 무조건 나와야죠
그러라고 돈 많이 받는거고..

2021-06-16 07:56:54

동의할 수가 없네요
파이널도 아니고 이러다가 더 큰 부상이 생기면 남은 커리어 내내 햄스트링 부상을 고질병으로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조건 나와야하는 상황도 그러라고 돈 많이 받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6-16 08:04:41

부상당한 선수한테 무조건 나오라는게 말이 안되는 전제죠. 느바 플옵이 무슨 지역 행사도 아니고요.

Updated at 2021-06-16 09:02:27

그런생각으로 나와서 10분 뛰고 아킬레스 끊어먹었죠.

2021-06-16 07:48:47

출전 강행해서 당장 오늘게임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파이널도 아니고 머리로는 쉬는게 맞는데.
선수 본인은 얼마나 아쉽겠습니니까 저기 멀리 일개 팬들도 결장이 이리 안타까운데.

2021-06-16 07:49:01

10연승 들으니 우승의 길은 멀고도 머네요.

2021-06-16 08:02:10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고 냉철하게 말릴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2021-06-16 09:36:52

이겁니다. 우승에 너무 목말라 있어서, 미래보다도 지금에 더 집중할 수 있을거에요. 하든같은 슈퍼스타가 우승을 한번도 못 탄 것을 보면, 팬들인 저희도 아쉬워하는데 본인은 어떠한 마음일까요...

2021-06-16 08:05:10

네츠도 하든 스스로도 배수진 치는 격입니다. 하든 입장에서 오늘 경기 안 나와서 이번 라운드 탈락하는 것보단 다시 햄스트링 올라와도 일단 뛰자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네요.. 플옵 탈락이냐 햄스트링 다시 올라오더라도 조금이라도 뛰어보냐의 기로에 서있을때 후자를 택할 것 같네요..

2021-06-16 08:07:57

2222 갈매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2021-06-16 08:11:24

하든 본인의 의지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6-16 08:18:59

사실 이번에 햄스트링 올라와도 네츠팀 특성상 다음시즌 전반기때 쉬게 해줄수 있으니 강행하는게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햄스트링이 가벼운 부상도 아니고 관리 필요한게 맞지만 또 선수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부상은 아니니까요. 뛰다가 안되면 다시 들어가면 될일이니 시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2021-06-16 08:28:17

아... 재작년 골스 파이널 때 듀란트 부상장면은 아직도 트라우마 처럼 기억나는데...

그 장면 보고 하루종일 멘탈 나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부디 슈퍼스타의 큰부상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2021-06-16 08:28:45

 본인이 강력히 뛴다고 했을거 같습니다. 

 

2021-06-16 08:40:46

본인이 잘 판단했을거라고 믿습니다.

2021-06-16 08:52:12

10연승이라고 하시니 하든의 출전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더욱 체감이 되네요

2021-06-16 09:24:04

지난경기 풀경기 본사람으로서 하든의지가 가장 많이 반영됬다고 생각합니다.
거친파울콜이랑 다친어빙 사이사이에 하든 비춰줬는데
굉장히 무섭고 결의에찬 표정이였어요
1,2차전과 다른 무서운 느낌이였습니다
4차전보며 이xx들 죽여버려야겠다..이론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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