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큐반이 본 댈러스 패인& 다음시즌 보강
마크 큐반은 오늘 가진 인터뷰에서 시리즈를 놓친 이유로
팀의 롤플레이어들이 6,7차전에서 슛을 넣어주지 못한 것을 꼽았습니다.
7차전의 수많은 오픈 슛들을 놓쳤다고요
※ 댈러스의 3점은 10/26, 실상 3점 잘 넣어준 도리언을 제외한 롤플레이어들의 3점시도는
4개에 불과했습니다. 팀하더웨이 1/9, 포르징기스 0/5였는데...롤플레이어들인가요?
다음으로는 팀이 카와이를 막는데는 최선을 다했지만 클리퍼스의 롤플레이어들이 맵스를
이기는데 공을 세웠다고 살짝 자존심을 보였네요(물론 바툼, 레잭이 승리의 원인인 것은 팩트)
포르징기스는 팀이 요청했던 미끼 / 스페이서 / 커터로의 역할을 잘 수행했지만,
롤플레이어들이 슛을 못넣어줬음을 다시 지적했습니다.
팀은 맵스의 가장 큰 보강점으로 사이즈를 갖춘 볼핸들러를 꼽았습니다.
팀은 결국 루카가 계속 뛰게할 수 밖에 없었다고요.
루카가 32분정도 뛰게만들수 있는 핸들러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 팀은 루카 데뷔이후 데니스스미스 쥬니어의 투가드화, 세스커리영입, 딜런롸이트영입, 조쉬리차드슨영입,젤런브런슨의 육성등을 차례로 시도했지만 슛팅과 안정된 볼핸들링, 수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선수를
계속 못찾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압박을 주는 선수는 없었죠.
드래프트때 피닉스와 트레이드하여 Tyrese Haliburton픽업을 그렇게 노렸었는데 무산된게 아쉬웠습니다.
큐반은 마지막으로 팀이 슛터(팀하쥬, 버크, 클리바등)들을 가지고 있고
포르징기스가 스페이싱과 림프로텍팅을 만족시키고 있지만
저 마지막 핸들러 조각이 없음을 다시 한번 지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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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되는 핸들러,,,,
시몬스나 르브론은 안될테니,,,, 론조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