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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핸들러를 중심으로 우승한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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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1 03:54:53

그냥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돈치치도 하든도 결국 팀을 우승까지 이끌지 못했는데
물론 상대팀이 빅2 빅3등이기는 했지만
결국 컨파정도가 한계인걸까요?
전례로 하든 돈치치 정도의 usg로 혼자서 공격 다해서 우승한 선수가 실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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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11 04:18:28

커리어 통산 플레이오프 usg입니다.
최소 10경기 이상, 플레잉타임 평균 30분 이상 필터입니다.

WR
2021-06-11 04:22:48

돈치치의 usg는 놀라울 정도로 압도적이네요 반면에 하든의 usg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나보군요..
그와중이 마사장님은 정말..

2021-06-11 04:25:33

하든은 29.1이네요. 아무래도 커리어 통산 수치라서 오클라호마 시절과 휴스턴에서 버럭과 함께했던때가 반영이 되서 그런것 같네요. 휴스턴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던 시절은 하든도 엄청날것 같습니다. 클리블랜드 1기 르브론도 상당할것 같고요.

WR
2021-06-11 04:31:06

아 통산이라서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2021-06-11 09:57:20

정말 저 쪼잔한 사장은 안 끼는데가 없네요 

2021-06-11 04:27:57

돈치치 usg는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그냥 팀 상태가 안좋아서 공을 떠앉은거라고 봐요.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USG 높아서 못올라감x
팀전력 약함->못올라감and usg 높음o 이 맞는거같네요

WR
2021-06-11 04:30:54

굉장히 높네요 정말
하든의 휴스턴 처럼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엔트리 채우면 돈치치도 충분히 날아오를거 같기는합니다

2021-06-11 04:43:36

돈치치가 독보적이기도 하지만 USG가 높은 팀은 우승 확률이 높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돈치치가 저 비율로 파이널까지 가면 남아날 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조던 역시 우승하기 위해 득점을 줄이고 팀원들을 살리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팀원들이 따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댈러스는 새로운 선수 영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1-06-11 04:50:30

르브론 !!!

2021-06-11 04:59:55

연도별 파이널MVP의 파이널 usg만 보는것도 가능하네요. 조던이 대단하긴 하네요.

2021-06-11 07:07:06

98년 파이널은 정말...

2021-06-11 08:42:48

조던이 정말 대단한게 93파이널부터 봤는데 저런 usg에도 경기 전체를 보면 공을 오래 끈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죠

2021-06-12 09:07:58

볼 소유시간 길고 짧음을 보여주는 스탯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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