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왕조 5년간의 2차스탯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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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5 11:21:12
*pc작성이라 보기 불편하실수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누적스탯인 Wins Added와 WAR을 중심으로 보려고합니다.
Lebron은 아직 해당시즌 플레이오프스탯을 제공하지않기에
플레이오프는 Raptor만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바레장과 맷반즈는 정확한기록을 제공할수없어 공란입니다.
Lebron은 아직 해당시즌 플레이오프스탯을 제공하지않기에
플레이오프는 Raptor만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바레장과 맷반즈는 정확한기록을 제공할수없어 공란입니다.
1. 14/15
MVP인 커리의 존재감은 당연히 예상되었지만
수비력을 바탕으로한 디그린의 스탯이 놀랍습니다.
종합적으로 탐슨보다도 앞선모습이죠.
좋은 림프로텍터인 보것도 훌륭한 디펜스스탯을 쌓았습니다.
탑클래스 윙디펜더인 이궈달라 역시
수비위주로 준수한 스탯을쌓은가운데
동일 포지션의 반스와 함께 아쉬운 오펜스스탯이 눈에띕니다.
두명의 SF윙자원이 전부 오펜스가 아쉬운와중
벤치자원중 유일하게 오펜스Lebron + 인 스페이츠의 위엄이네요.
정규시즌 공격력이 아쉬웠던 SF2인방중
파이널MVP 이궈달라의 공헌도가 부쩍 상승한 와중
여전히 부진한 반스의 오펜스스탯이 대조적입니다.
그와중 가장 눈에띄는건 드레이먼드 그린으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스탯리더를 차지하였습니다.
오펜스는 커리가 디펜스는 디그린이 캐리하는 와중
탐슨은 정규시즌에비해 스탯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2. 15/16
말그대로 커리를 위한 시즌이었던 15/16시즌.
놀라운건 역시나 디그린입니다.
커리의 첫번째MVP시즌과 비슷한 수준의 누적을 기록해냈네요.
공격력리즈시절로 오펜스스탯도 탐슨에 밀리지않는모습입니다.
주전센터인 보것이 출장시간 7위인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경기수는 따로 표시하지않았지만 70경기나 나왔는데도 말이죠.
안타까운부분은 역시 반스입니다.
많은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롤플레이어수준 누적에 그칩니다.
이궈달라 역시 오펜스스탯들이 좋지않다는걸 감안하면
이 워리어스의 3번자리가 어지간히 골치임을 알수있습니다.
커리가 정규시즌만한 누적생산을 기록하지못한가운데
이번 플레이오프도 디그린의 위엄이었습니다.
보것과함께 4-5번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죠.
역시나 안타까운건 반스입니다.
팀내 4번째로 많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안타까운 생산량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플레이오프를 마지막으로 작별하게되죠.
3. 16/17
정규시즌 커리는 여전히 최강의 창이었으며
듀란트의 합류에도 여전히 디그린이 2위를 수성해냅니다.
물론 출장시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요.
보것, 스페이츠, 에질리 등이 아웃되고 가세한
웨스트, 맥기, 파출리아, 루니 등의 신규빅맨진이
기대이상의 쏠쏠한 모습을 보인가운데
1000분이상의 플레이타임을 받은 2명의 벤치슈터
클락과 맥카우의 부진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골스왕조 5년을 통틀어 가장좋은 플레이오프 Raptor 수치를
이시즌 커리가 기록하며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리더가 됩니다.
디그린은 또다시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제몫을 해낸가운데
탐슨은 역시나 이번에도 빅이라는 호칭을붙이기엔
다소 아쉬운 활약도였습니다.
큰무대에 강한 이궈달라와 리빙스턴 두 베테랑의
누적생산성이 눈에띄게 낮아진부분과
정규시즌과 달리 제몫을해낸 맥카우가 눈에띕니다.
4. 17/18
장기부상으로 굉장히 적었던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커리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Lebron Wins added로는 듀란트가 전체 1위지만
출장시간을 감안하면 커리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겠네요.
오펜스실종모드 진입을 알린 디그린이 3위로 내려오며
다시금 탐슨과 별차이가 없는 스탯을 기록한가운데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한
백업빅맨진의 쏠쏠한 활약이 눈에띄는와중에
클락대신 합류한 닉영도 역시나 아쉬운모습을 보이며
계속해서 스윙맨&백코트 백업에서 답을 찾지못하였습니다.
워리어스 플레이오프의 핵은 나야
라고 외치는듯한 디그린의 위엄입니다.
출전시간대비 누적생산량에서 디그린-듀란트-커리 빅3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커리의 높은 디펜스스탯은 노이즈가 있단걸 감안하면
공격은 듀란트,수비는 디그린이 주도했다고 보면될듯하며
빅으로 분류되던 탐슨의 아쉬운 스탯이 눈에띕니다.
리빙스턴도 지난시즌에이어 이번시즌마저
플옵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네요.
5. 18/19
이렇게 5시즌 모두 커리가 정규시즌 WAR리더로 마무리합니다.
오펜스스탯들도 전시즌1위를 차지하며 위엄을 뽐낸가운데
Lebron Wins added 에서는 듀란트가 수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오펜스 실종모드로 돌입한 디그린의 누적이 확연히 낮아진와중
탐슨보다 높은 WAR을 기록한 루니의 위엄입니다.
실패한영입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커즌스는 출전시간대비 상당히 좋은 누적생산량을 보여주었고
새로운 벤치자원중엔 예렙코가 가장 눈에띄었습니다.
듀란트가 부상으로 출장이 적은가운데
언제나처럼 오펜스의 커리, 디펜스의 디그린이
팀을 이끌어보았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루니는 정규시즌에이어 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이궈달라 역시 본인의 몫을 충실히 해냈지만
탐슨은 많이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원래도 높다할순없으나 이 5년중 가장 나쁜 수치를 기록했네요.
커즌스가 정규시즌의 폼을 이어가지 못한 가운데
리빙스턴도 역시나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약
1. 커탐듀 빅3가아닌 커듀그 빅3 로 재평가해야
2. 플레이오프 디그린은 맥시멈이 아깝지않다
3. 워리어스는 커리의팀
4. 리그내 위상 & 팀내 위상에 비해 아쉬운 탐슨의 실적
5. 의외로 단한번도 스탯리더를 차지해본적이 없는 듀란트
6. 꾸준히 쏠쏠했던 빅맨진과 아쉬웠던 백코트&스윙맨 벤치들
7. 오타&오기입 or 생각이 다른 코멘트 있을수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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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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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스텟 위주로 보면 골스는 절대 벤치가 강한 팀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