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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전력에 케빈가넷 들어오면 우승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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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22:55:35

내년시즌 탐슨돌아오고 라인업에

케빈가넷들어오면 어우골 되려나요?

우리 와이즈먼 케빈가넷처럼되라고 뽑아왔는데

될수있을지 요즘 골스경기보면 와이즈먼은 골스에 있으면 아무리봐도 마이너스 적인 존재라..

JTA나 그린 루니같은 빅맨이 필요한팀인거 같네요

가장중요한건 bq 그게없다니 ㅜ걸린다면 미네픽4픽이나5픽으로 좋은선수데려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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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2 22:56:47

한팀에 mvp급 선수가 둘인데 당연히 우승 1순위 아닐까요?

2021-05-12 23:01:00

미니멈합류인가요.. 너무 사기죠

2021-05-12 23:06:00

가넷 미네소타~보스턴 시절이면 너무 사기일듯.
슛 레인지도 길면서 그린보다 더한 악동 & 트래쉬토커라니..상상만 해도 최고네요

2021-05-12 23:08:53

그린 가넷 라인업이면 인사이드 수비 말이 안되는데요?

2021-05-12 23:09:10

그러면 주전이 이렇게 되는건가요

커리 - 탐슨 - 위긴스 - 그린 - 가넷

 

커리빼고는 수비 구멍이 없는데, 왠만한 팀은 공수 압살 하겠네요 

2021-05-12 23:10:52

가넷은 어떤팀에 넣어도 플옵진출과 우승후보팀 만들것같아요

2021-05-12 23:15:11

MVP급 선수가 리그 샐러리 1위 팀에 추가되는데 우승 못하는게 이상한 일이죠.

오히려 파엠을 누가 탈지가 더 궁금하네요.

2021-05-12 23:24:17

와이즈먼이 가넷처럼 되기를 드래프트되기전...되고나서부터도...늘 원했었는데...과연 될수있을까요...

2021-05-12 23:25:25

질식수비팀 완성되겠네요. 주전라인업은 전성기 보스턴이상이라봅니다.

2021-05-12 23:41:05

그린 가넷 플옵모드면...

2021-05-12 23:45:50

눼? 그린-가넷... 상대팀 토나올듯

2021-05-12 23:57:25

가넷 들어가서 우승후보 안되는팀 자체가 몇팀 안될듯요.

2021-05-13 00:00:29

mvp 가넷이면 우승후보죠. 현 골스는 타워가 매우 약해서

2021-05-13 00:00:55

무조건 우승후보0순위죠

2021-05-13 00:04:38

와우 가넷, 그린이면 일단 귀에서 피부터 흘리고 시작할듯요.

Updated at 2021-05-13 00:15:12

전성기 가넷은 누누이 말하지만 현대 농구 최적, 어느 팀에나 완벽한, 기적에 가까운 빅맨입니다.
지금 뛰었으면 평가가 훨씬 더 높았을 사기 유닛이죠.
솔직히 현대농구에서는 탱킹팀 제외하고는 어느 팀이든 컨텐더로 만들 재능이에요.
슈팅만 봐도, 가넷 롱2 커리어 야투가 45%인데 듀란트가 44%입니다.
슈팅 레인지와 성공률이 말이 안됩니다.
심지어 수비는?
그냥 역대 원탑으로 놔도 무방합니다. 논쟁의 여지는 있을 지언정 가넷이 왜? 이런 말은 안 나오죠.

WR
2021-05-13 00:14:33

듀란트보다 높나요....... 사기 of 사기네요

2021-05-13 00:39:28

그린 - 가넷이면 수비가 얼마나 편안할지..

2021-05-13 00:51:08

야니스가 서버럭 같은 투쟁심으로 듀란스 같이 슛을 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게 전성기 케빈 가넷입니다.

커리어로 따지면 팀 덩컨이겠지만 전성기로만 따진다면 전 빅티켓 같은 빅맨은 없었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2021-05-13 01:55:37

가넷이 진짜 야니스 신체에 듀란트 같은 슛을 쏘는 선수긴 했는데 참 아쉬웠던게 가지고 있던 툴에 비해 공격 욕심이 너무 적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웨스트브룩의 공격성향이 그때 가넷에게 있었다면 엄청난 볼륨스탯이 나왔지 않았을까 때론 생각해보네요

2021-05-13 04:54:43

전 가넷이 웨스트브룩 같은 열정을 디펜스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격에서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만약 공격에서도 수비 때만큼 열정적이었다면 그 만큼 커리어가 짧아지진 않았을까 싶네요. 수비보다는 공격이 아무래도 스탯에 임팩트가 있는 만큼 평가에서 불리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인 듯 싶습니다.

2021-05-13 05:54:17

야니스같은 신체에 듀란트같은 점퍼를 쐈던건 맞는데 러스같은 공격 일관성이 없던것같아요.

아무래도 그런 수비볼륨을 유지하기위해서 공격때는 에너지를 아낀것같음..

2021-05-13 09:38:30

가넷의 공격력은 좋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었죠. 왼손 마무리가 거의 없었구요. 최적의 롤은 1.5옵션이 좋아보이고 특히나 골스에 들어가면 커리와의 호흡, 그린과의 하이 로우게임 등 사기죠. 사실 지금 어디팀에 넣어도 좋습니다. 피딩, 슛 레인지, BQ 등 현대농구에 완벽한 핏이죠.

2021-05-13 11:52:33

가넷 최적의 롤이 1.5옵션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미네소타라는 불모지에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보스턴 시절에도 실질적인 리더였구요. 가넷이 1.5 옵션이라면 과연 누가 1옵션 선수라 불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수비에 신경 안쓰고 공격만 몰빵 했다면 평득 30점도 찍었을 선수라 생각할 정도로 전성기 가넷는 블록이 거의 불가능한 슈팅 하나만으로도 언스탑퍼블이었습니다.

2021-05-13 12:00:08

1옵션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건 당연히 동의합니다. 저도 가넷을 좋아하기에, 당연히 가넷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언터쳐블의 공격수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죠. 1.5옵션이 최적화라는건 보스턴에서의 롤이 팀의 최대치를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봤고, 또 말이 1.5지 팀내 영향력은 1옵션 이상인 선수죠.

2021-05-16 16:41:18

전 1.5옵션에 동의합니다. 가넷의 인터뷰도 이런 느낌 아닌가요? 미네가 자길 소년가장으로 굴러서 우승을 못한거 같은. 정규시즌 1등했던 0304시즌에 옆동네 래이커스는 전당포 꾸려서 서브 결승에서 미네를 꺽었드랬죠. 그런 면에서 많이 아쉬워 하는거 같습니다. 가넷의 슛팅이 아주 좋지만 닥돌 옵션은 쿰보만큼은 없다고 생각되어 혼자 30점 이상은 평듯 못뽑았을거 같아요. 그 당시 미네에 커리같은 포가가 하나 붙었다면 우승 씹어먹었겠죠.

2021-05-13 04:41:10

가넷에 그린이라니... 어휴 같은 팀도 숨막히겠네요

2021-05-13 06:23:23

요키치의 무덤 그린가넷 어휴 토나오네요

2021-05-13 08:18:56

일단 듀란트 시절 워리어스보다 무섭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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