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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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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2 23:00:03

올시즌 브루클린의 하든은 안나오고 듀란트가 나왔을시 팀의 승률은 11승 11패로 50%이고
하든이 나오고 듀란트가 안나왔을시의 승률은
21승 4패로 84%입니다 (두선수 모두 잠깐 나온 경기 한 경기씩 빼서 계산했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사항들도 비교해봐야 되겠지만
승률만 놓고 본다면 하든이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볼수 있을만큼 승률의 차이가 크긴하지만,
여전히 마지막 클러치에 중요한 슛이 필요할때
공을 줘야되는 선수는 듀란트라고 생각해서
듀란트를 가장 중요한 선수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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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2 20:45:31

듀란트요
목표가 플옵이면 하든이지만
우승이면은 듀란트라고 생각합니다

2021-05-12 20:45:36

하든이요

2021-05-12 20:45:54

듀란트냐 하든이냐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도 지금은 하든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1-05-12 20:47:03

팀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하든이라는 모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듀란트는 규격외의 폭탄이죠

2021-05-12 20:47:07

하든

2021-05-12 20:47:40

저는 하든 같네요. 하든은 자기 몫은 물론이고 동료들까지 살려주는 선수라서... 특히 조해리스는 하든이 나와야 더 잘하는거같아요

2021-05-12 20:52:08

하든요

2021-05-12 20:52:49

각자 맡은 롤이 다르기때문에 질문 자체가 어패가 있을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결국엔 우승을 바라보는 브루클린은
운영은 하든이 하고 듀란트와 어빙이 피니셔 역할인데 클러치 최고조에 있어서는 이마저도 트리플 쓰렛이 적용되는 문제죠. 팀의 리더는 듀란트 이겠지만, 지금은 하든의 프라임타임이라고 감히 예측합니다. 우승을 하는데 있어서 팀의 주축은
하든 41: 듀란트 39: 어빙 20 이라고 봅니다.

2021-05-12 20:52:57

하든이라고 봅니다.
듀란트나 어빙중 한명없어도 동부 결승까지는 노려볼만한데 하든이 없으면 1라운드도 마냥 보장하진 못할것같습니다.
다른 롤플레이어들을 빅타임에 관여할수 있게 만들어줄수 있는 자원인지라 다른 두명과는 파생력이 남다르다고 봅니다.

2021-05-12 20:54:15

하든입니다.

골스에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격력이 없음에도 

수비와 링커 역할로 상당한 역할을 받고 있는 것과 같이

하든도 그 역할을 할 수 있고 거기다 하든은 공격력도 있어요

물론 수비력은 좀 떨어지지만요

 

2021-05-13 00:52:44

사실 공격력이 있는 정도도 아니죠.
공격한정 조던이라고 불린 하든인데요!^-^

2021-05-13 02:48:04

그럼요
글재주가 부족해 본의 아니게 하든을 폄하한게 됐네요

2021-05-12 20:55:35

하든이요 레이커스로 비교하면 하든=르브론 ,데이비스=듀란트 느낌이라 하든이 더 중요하다봐요

2021-05-12 20:58:37

듀란트도 폼이 많이 내려와서

하든+듀란트 = 우승 가능성 있음
하든+어빙 = 우승 힘들어보임(기대승률 6할)
어빙+듀란트 = 우승 힘들어보임(기대승률 5할)

제가 듀란트 팬이지만 지금 하든은 없으면 안되는 존재입니다. 하든 샐러리만큼 다른 누군가 와주면 모르겠지만 어+듀 는 체력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21-05-12 21:08:57

본문 내용이 잘못되어서 하든이 중요하다는 답을 유도하는 글로 오해하기 딱이네요~

본문처럼 하든없이 듀란트만(!) 출전시 80% 승률로 셋다 출전했을때보다도 더 좋은 결과입니다.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하든이 있으면 정규시즌에선 승률에 유리하지만 플옵에서는 우승 및 파엠2수상 경험과 클러치 강심장의 듀란트가 더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나 확실 한건 빅3 중에 둘만 뛰어야 한다면 하든+듀란트가 젤 좋은 조합이라는 거죠.


아래가 최근 다른회원분이 올려주신 데이터입니다.
---------------------------------------------------------
NETS 43W 24L / 64.2%

w 하든 27W 7L / 79.4%
w/o 하든 16W 17L / 48.5%

w 어빙 32W 18L / 64%
w/o 어빙 11W 6L / 64.7%

w 듀란트 18W 12L / 60%
w/o 듀란트 25W 12L / 67.6%

only 하든 4W 2L / 66.7%
only 어빙 4W 4L / 50%
only 듀란트 4W 1L / 80%

하든 어빙 16W 3L / 84.2%
하든 듀란트 2W 0L / 100%
어빙 듀란트 7W 9L / 43.8%

셋 다 출전 5W 2L / 71.4%
셋 다 결장 1W 3L / 25%

2021-05-12 21:08:34

듀란트가 사기유닛이긴하네요 

WR
2021-05-12 21:18:15

저는 둘의 비교를 위해 어빙은 배제하고 듀란트만 출전한다고 썻는데 오해할수도 있겠군요

2021-05-12 21:24:21

시즌자체를 동부 상위권으로 캐리한 조합은 하든 어빙이긴 합니다. 10연승하고 신바람나던때가 있었죠
듀란트 내구성 때문에 듀하 표본이 좀작긴하죠.
그래도 플옵 킬링조합은 듀하가 맞습니다

2021-05-12 21:06:14

비교불가 하든이죠 플레이메이킹 해줄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2021-05-12 21:16:17

저는 하든 듀란트 둘다 비슷한 비중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이 우위라 해도 51:49느낌으로..

듀란트의 파훼법따윈 없고 안정적인 득점력은 하든하고는 다른 차원에서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2021-05-12 21:21:17

골스랑 비슷하죠. 시스템 중심은 하든인데 듀란트가 컨파 파이널에서 숨겨뒀던 힘(묻지마타점 3점, 홍해가르는 드라이브인) 방출하면서 파엠 가져갈 가능성 있다봅니다. 그럴 능력 지금도 충분하고요.

2021-05-12 21:22:19

어렵네요 우승을 위해선 누구하나 빠져선 안될정도로 두명다 중요해서 한명이라도 빠지는 순간 브루클린 우승은 없을걸로 생각이듭니다

WR
2021-05-12 21:24:2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5-12 23:11:52

당연히 듀란트죠. 우승이나 개인커리어나 차이가 상당히 크니까요. 하든은 득점왕 계속할때 시즌 야투율 44퍼언저리였는데 건강한 듀란트는 야투율도 엄청난데다 그냥 수비 불가수준 사기유닛이죠. 듀란트보면 슈팅도 사기적이고 스피드도 빠른데다 그냥 신체적인것부터 너무 사기적이라 농구를 위해 태어난 선수수준입니다.
이번에 정규 성적은 어빙,하든,듀란트 등 선수들 부상과 결장,컨디션 문제나,알드리지그리핀의 추가 등 변수들도 너무 많았고 큰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든 없을때보다 당연히 빅3된 하든 추가된 후가 성적 좋아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021-05-12 22:37:55

당연하진 않죠 브루클린도 하든이라는 도박수를 건 것이였습니다. 트레이드 될 당시에만 해도 반응은 거의다 부정적이였고 온갖 조롱이 난무했죠
그리고 알드리지 그리핀의 추가로 변수가 많았으니 큰 의미있는 수치가 아니라고 하기엔 수치차이가 상당히 크죠 심지어 하든이 부상당할때 알드리지가 온거라 하든은 알드리지와 뛰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플옵에서 더 중요한 선수는 듀란트라고 100% 확신할 수 있겠지만 정규와 플옵 합쳐서 제일 중요한 선수가 누구냐고 하면 무조건 듀란트라고 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2021-05-12 22:47:52

하든 듀란트 둘다 중요한데 잘못알고 계시는게 있네요 하든 트레이드전 7승 6패 하든 트레이드 후에 셋이 같이 풀로 뛴 경기는 6경기 뿐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드후 하든 없는 경기는 11승 11패로 별 차이가 없고 경기력도 마찬가지입니다

WR
2021-05-12 22:49:22

하든 추가되고 3명이 같이 뛰었을때의 승률을
제가 제시했다면 당연하겠죠
본문을 보시면 전 하든 듀란트 둘중 한명만 뛰었을때의 승률로 비교했습니다

2021-05-12 23:12:40

당연히 까지 가는 군요.

야투나 득점이 전부도 아니고 득점력이라면 하든이 듀란트보다 아래도 아닙니다.

리딩능력은 비교 불가구요.

정규성적은 왜 의미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둘이 다른팀도 아니고.

본문은 누가더 중요해 보이냐는 건데 빅3된 하든 추가후 성적이 좋아지는게 당연하다는건 또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05-15 01:11:14

당연히까지 갈만하죠. 듀란트니까요. 그리고 2우승2파엠이 차이나는데 게다가 하든은 야투율이 44퍼고 듀란트는 50퍼넘기는 효율에도 엄청난 차이가 나죠. 제한적 포제션에서 농구는 확률 게임인데 야투율과 효율은 절대적 수준으로 엄청난 부분입니다. 플옵에서 평균 30득을 야투 50퍼이상으로 박는 르브론,kd가 최고인 이유입니다.
밑에 댓글에 나왔듯 하든은 플옵에서 여러차례 스탯 볼륨 떨어지고 봉쇄된걸 봤다고 했지만 듀란트는 막힌것 못봤다는 댓글도 있죠. 저것부터 차이 크게 드러나는것 같은데요? 플옵가서 수비 타이트해지면 그 차이는 더 크고, 듀란트는 슈팅 사기에 신체적으로부터 타고나서 수비 불가 수준인데 수치상으로부터 당연히 공격력 차이 있습니다. 하든 공격의 큰 비중 차지하는 스탭백 2점과 대량 자유투 획득이 플옵 빡빡한 콜과 타이트해진 수비에 막혀 스탯 볼륨과 효율이 수차례 떨어졌습니다. 궁극 목표는 정규 2위나 정규 순위가 아니라 플옵과 파이널 우승이죠.
그리고 듀란트와 하든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우선 두드러지는 차이인,하든은 우승이 없고 듀란트는 2우승2파엠이란것과 같은 기간 휴스턴에서 파이널 1차례도 못갈 때 듀란트는 파이널 계속가서 2우승 2파엠 해냈습니다. 이 차이가 듀란트,하든과는 전혀 무관한 차이일까요 일단 그 차이 설명해보시죠.
빅3가 된 후 성적이 좋아지는게 당연하단걸 모르겠다는건, 상식적으로 르버트,앨런 나가고 하든 들어갔는데 성적 좋아지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 이전에 이미 결과로 드러난 사실인데 모르겠다뇨?
빅2는 보통 언급 안하지만 빅3는 기본적으로 슈퍼팀 소리듣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빅3시 뎁스가 떨어지지만 이 경우는 조해리스,제프그린,디조던,샤멧,그리핀,딘위디,클랙스턴까지 있기때문에 해당도 안되죠.
빅3후 성적이야기는 일단 글 본문에 성적이 베이스로 깔려있기때문에 적은겁니다.

2021-05-13 00:51:28

승률은 오히려 어빙/하든 있을때가 더 잘 나왔습니다..80%정도 될겁니다..셋이서 뛸때는 5승2패가 성적의 전부일뿐입니다..하든 없을때 성적은 딱 5할이구요..전 경기 다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듀란트가 지금 브루클린 시스템에서 젤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2021-05-13 02:46:32

본문은 누가 더 나은 선수냐가 아니고 넷츠에서 누가 더 중요한 선수냐입니다.
본인이 얘기하고 계신건 그간 이뤄낸 업적이지 지금 넷츠에서의 역할과 중요도가 아니지 않나요?
거기다 하든이 야투율은 그렇다해도 효율과 볼룸까지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던가요?
무엇보다 핸들러의 역할적 중요성은 배제하고 듀란트가 유리한 부분을 내세워 본인 주장을 하면서 당연하다는건 무슨 논리인지요.
마지막으로 본문은 빅3후의 성적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듀란트와 하든이 각자 출전했을때의 성적차이만을 말하고 있습니다.님이 얘기하시는게 무슨 해당이 있나요?
그냥 본인 생각을 당연하다는 워딩을 써가면서 본문과 상관없이 전혀 다른소리로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그간 이뤄낸 업적으로 볼때 이번에도 듀란트가 이뤄낼 가능성이 높아보여 듀란트로 생각한다 정도로 가면 될것을 왜 열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듀란트의 실력과 업적을 인정안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2021-05-13 14:48:00

댓쓴이님이 대체 어떤 열등감을 표출한건가요? 열폭이란 말이 이렇게 함부로 나올 말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놀랍습니다.

Updated at 2021-05-13 22:52:13

하든을 내려치는 말씀을 당연하다고 하고 계신데 저게 열등감 같았네요.

함부로 쓴 말이 아닙니다.

하든을 지지 하는 분들을 무시하고 당연하다는 말을 함부로 쓰고 있는건 이분 같은데요.

심지어 저나 본문은 하든이 중요하다 내지 낫다는 말도 한번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2021-05-13 05:43:51

하든팬으로서 당시 항변을 좀 하자면..

하든은 본인이 오프드리블에서 시도하는 야투가 대부분이었고

경기당 3점시도 비중이 10개가량이어서 야투율이 낮은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야투율만 보면 별로지만

ts나 efg로 보시면 준수한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듀란트의 장점은 키와 슈팅이라 생각하고

핸들링이나 플레이 메이킹이 탑급인 선수라고는 보고있지 않아서

장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클러치 혹은 빡빡한 상황에서 팀원들이 몰아주는 구조로 깔아주면

듀란트보다 강력한 유닛은 리그에서 없다고 봅니다

2021-05-12 22:13:57

하든요..

플옵에서 KD라고 보는데

정규시즌 거르고 플옵은 갈수 없는지라..

올시즌 정규시즌 하든없었으면 KD,어빙으로는 지금쯤 플옵인토너먼트 경쟁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KD햄스 부상, 카이리 무단이탈등등) 

2021-05-12 22:22:40

정규시즌이면 무조건 하든인데 플옵과 파이널에선 듀란트가 더 필요할것같네요

2021-05-12 22:29:34

저도 비교불가 하든이라고 봅니다

2021-05-12 22:54:22

플레이오프에서 하는건 또 다를 수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정규시즌 존재감으로는 비교 불가 수준 아닌가요? 하든이 네츠 이끄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2021-05-12 22:57:35

하든팬입니다. 원래 휴스턴팬이었다가 브루클린 왔구요...듀란트 안티(?)에 가까웠는데 솔직히 둘 중 듀란트라고 생각합니다. 다전제에서 하든을 작정하고 잘 막아낸 감독이나 선수들은 간혹 나왔는데 듀란트를 제대로 막은 선수나 감독은 저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5-12 23:00:08

브루클린 이적 후 하든이 보여준 희생적인(?) 플레이와 함께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최고라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무조건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농구도사인 것 같아요!!

2021-05-12 23:07:13

하든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5-13 00:00:08

하든 없었으면 플레이인 경쟁중이었을것 같습니다.

2021-05-13 00:21:33

듀란트 팬이지만 네츠를 전체적으로 스텝업 시키는 건 하든이네요.
그래도 듀란트가 찬물샷 팍팍 날려주면 좋겠습니다
후회없이 건강히만 플옵 치뤄줬음 합니다.

2021-05-13 01:14:15

댓글을 종합해보면 듀란트 하든 조합은 정말 이상적입니다. 두 선수 팬으로서 너무 좋아요 비록 제대로 뛴 경기는 많지 않았지만 플옵에서 기대해봅니다. 만만치 않겠지만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2021-05-13 01:32:29

굳이 따지자면 하든

2021-05-13 07:54:22

우선 파이널까지 갈려면 하든이 필요하고. 하든 듀란트면 우승가능하다고 보는데 듀란트 어빙은 우승할꺼라고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2021-05-13 13:44:58

오늘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하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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