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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스타 vs 90년대 올스타
 
  2309
2021-05-12 19:13:26

친구랑 플스로 nba2k 하다가
제가 90년대 올스타 친구가 현재 올스타
골라서 해봤는데 졌어요

골밑쪽은 제가 압도했는데
현재 올스타 팀의 3점 막기가 너무 힘들어요
가드진뿐 아니라 대부분 선수들이 3점은
기본적으로 특화 되어 있어서
외곽쪽으로 풀어가니까 점수차가 벌어지더라고요

저건 어디까지나 게임이지만
만약에 진짜로 현재 올스타vs90년대 올스타 붙으면 저런 양상이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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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2 19:25:06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를 비하를 할 생각은 없지만 결국 그 빅맨들의 시대를 저물게 한 것이 높은 수준의 가드들과 양궁농구기 때문에...

Updated at 2021-05-12 22:19:13

90년대 룰로 하면 90년대가 이길 것 같고 현재의 룰로 경기를 한다면 현재 올스타팀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90년대 올스타를 대충보면 올라주원, 말론, 피펜, 조던, 스탁턴, 바클리, 오닐, 드렉슬러, 로빈슨, 밀러, 페이튼,

하더웨이, 키드... 음..

뽑아보니 어마무시한데요;;

다재다능한 3점팀이냐 골밑 막강한(조던이 있더라도..) 빅맨팀이냐의 대결인데 

90년대 올스타가 3점이 약점인팀이긴 한데 진짜 웬만하면 질 것 같지가 않네요...


 

2021-05-12 19:28:40

진짜 각잡고 이길 생각으로 하려면 릅-듀-쿰-갈-엠 가야죠. 농구는 키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2021-05-12 19:32:45

 샼급 센터 계보가 이어졌더라도 과연 양궁 농구 시대가 됐을지..??

Updated at 2021-05-12 20:26:06

저는 양궁시대가 되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파훼법이니까요.


디트로이트가 04 파이널에서 LA레이커스를 격침 시킬 수 있었던 이유도

골밑 득점 싸움보다는 미드레인지게임, 캐치앤 슛과 같은 외곽슛이 능한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벤 월라스 빼고는 전부 다 외곽슛을 던질 수 있는 팀이었으니까요.

레이커스는 하프 코트의 정적인 샼의 포스트업과 코비의 아이솔게임이 1,2옵션이 반면

 

피스톤스는 전원이 동적인 움직임으로 주전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한 것에 반해

레이커스는 샤킬과 코비만 두자릿수를 득점한것만 봐도 게임 양상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죠. 

 

디트의 공격을 이끈 1,2위가 슈팅 가드 리차드 헤밀턴, 포인트 가드 천시 빌럽스입니다.

시리즈 평균 3점 성공률 40%, 47% 물론 시도 자체가 오늘날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이는 확실히 포스트업 게임의 골밑 중심이었던 NBA 게임을 외곽슛으로 공간을 넓히면서

오늘날 NBA의 스페이싱 게임을 했다고 봐야죠.


LA레이커스는 칼말론의 부재가 크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1,2옵션이 건재한 상황에서

승부는 4:1로 완패 4대센터 전성기의 계보이자 마지막 센터인 샤킬오닐(31살)이 

지역방어가 자리잡고 나서 그전과 같이 대괴수의 골밑 무쌍을 찍던 모습에

변화가 생겼죠. 매경기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지난 파이널 무대와는 다르게

이 파이널에서는 기복이 있었죠. 이는 샤킬뿐 아니라 코비도 마찬가지고요.

슛거리가 상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두 선수가 공통적으로 묶여 버린 게임3와

답답하게 공격하고 쉽게 득점을 허용하는 모습이 매 경기 일어났으니까요.

 

이는 지역방어의 도움 수비와 스페이싱 게임을 한 디트로이트가 

올드 스쿨의 레이커스를 4:1로 완벽하게 잡은 것만 봐도 지금 시대에 샤킬 오닐과

같은 슛거리 짧고 자유투 약한 센터는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방어에서 헷지 앤 리커버리가 일반화된 현 리그에서는요.

 

오히려 엠비드가 샤킬오닐의 상위 호환 모델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례로 보스턴 빅3의 케빈가넷이 건강했을때 파이널에서 LA레이커스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도 위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넷이 센터를 보면서도 트윈타워 센터를 내세운 레이커스를 상대로 

스페이싱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2021-05-12 19:49:50

 저는 지금 룰로하면 무조건 지금 세대 올스타가 이길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5-12 20:06:43

이런 가정에서는 현 세대 팀이 왠만하면 이깁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3점슛 때문에 옛 레전드들이 공격 효율에서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리고 90년대 룰로 해도 현 세대 팀이 이긴다고 봅니다. 그때에도 3점슛 라인은 지금하고 똑같이 있었으니까요.

2021-05-12 20:24:01

3점의 숙련도가 달라서 그때 룰이든 지금 룰이든 현세대 올스타가 이길 거라 봅니다

Updated at 2021-05-12 21:19:10

90년대팀이 이길거라봅니다
페이튼 조던 피펜 바클리 올라주원
스탁턴 밀러 멀린 말론 샥..
90년대팀이 3점이 없는팀이 아닙니다
수비력이 굉장히 좋고 현재 빅맨으로는 골밑에서 파울관리가 힘들거에요
단순히 21년도 올스타와 90년대의 세대올스타가 붙는데 한해 올스타가 이긴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2021-05-12 22:06:29

결국 2점 x 성공 확률
3점 x 성공 확률 일텐데

90년 대 올스타들이, 현 세대 선수들의 3점 수비가 어렵나요? 현위에 언급하신 페이튼 조던 등이 3점 수비를 해도
3점 성공률이 그대로 일꺼라고 보시나요?

최고의 팀대팀으로 붙으면 모르겠지만
최고의 올스타로 붙으면 조던/샥 등이 있는 90년대가 이길 것 같습니다.

2021-05-12 22:16:53

던지는 선수도 커리 하든 듀란트 등인데, 아무리 수비잘해도 이정도 급이면 못막는다고 봐야죠.
느릿느릿 2점넣는 90년대보다 빠르게 3점넣는 현대가 더 효율적인건 필연적인 일..
그런 방향으로 발전해왔기도 하고요.

2021-05-13 00:08:20

페이튼 조던이야 없지만 벤 시몬스, 마티세 타이불 같은 괴물같은 수비수들은 현시대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히려 그 선수들은 3점슛 압박에 있어서는 조던이나 페이튼보다도 더 대단할지도 모르는 선수들입니다. 차라리 인사이드가 강하니 3점에서의 열세를 상쇄하리라는게 더 이성적일 것 같습니다.

2021-05-12 23:55:01

현재 올스타의 3점을 막기 힘들테고, 동시에 90년대 올스타의 인사이드 폭격을 막기도 힘들고 막다가 파울트러블에 먼저 빠질 것 같기도 하네요. 보고 싶긴 하네요.

2021-05-13 08:14:00

지역방어 없고 핸드체킹이 되는 90년대 룰이라면 90년대가 이길 것 같고 현 룰이라면 현 올스타가 이길 것 같습니다. 골밑은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변수가 많이 없는 득점 방식인데 반해 3점이나 외곽은 변수가 많죠. 당장 미국대표팀만 보더라도 국제경기에서 수비자 3초가 없어지니 인사이드가 헐거운 약점이 드러나 위험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또 외곽에서 생각보다 안터져서 좀 어려워했던 경기도 있었고요. 인사이드에서 확실한 우위와 외곽에서 터프한 수비를 가드들에게 가한다면 90년대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2021-05-13 10:33:45

90년대 룰이건 현재 룰이건 무조건 현재 선수들이 이긴다고 봅니다

그냥 심플하게 플레이어들의 스킬 운동능력 레벨이나 팀적 전술 레벨이 현재가 높아요

미국 미디어도 그렇고 일반 팬들도 그렇고 90년대 선수들이 우위라고 말하는건 딱 하나

현재 선수들이 피지컬한 경기를 안겪어봐서 적응 못할거고

90년대 선수들은 경기가 덜 피지컬하니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거다 라는건데

개인적으로는 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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