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댈러스 야투율이 떨어진건

오늘 리차드슨은 적당히 잘 했던거 같은데 평소에 좀 효율이 떨어지죠.

댈러스 공격이 돈치치에서 파생되는 3점이 주무기인데 3점 확률이 떨어지니 바로 공격력이

답답해지네요. 그나마 레딕이 생각보다 3점은 잘 넣어줘서 나중에 카드로 쓸수는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다른 선수들이네요. 3월말 연승할때 공격력을 다시 되찾아야 플옵가더라도 희망이 있을텐데

걱정 입니다.

그 한계점을 클리바 도도가 픽앤 팝으로 적절하게 해결해주고 있었는데 클리바 도도 안터지는 날에는 기냥 무너지네요.

이제 레딕이라는 걸출한 스팟업 슈터가 등장했는데 레딕의 경우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는 약점이 오늘 드러나기도 했구요.

그래서 오늘 지역방어를 실험해 본거 같은데 실패로 끝났네요

도도랑 클리바가 다시 폼을 끌어 올리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브런슨이나 팀하주 리차드슨은 3점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요 터지는날만 무섭죠

솔직히 올해 신인들은 키워볼수는 있을까 모르겠네요... 나중에 성장할 거 같지가 않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