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팀의 우승이 가장 스토리텔링에서 임팩트가 클까요?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 및 팀이 가장 드라마틱 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릅!

폴이요... 폴이 파엠 타면은 정말 기쁠거 같습니다. 

1-5번까지 중에 언더독이라고 느껴지는 팀은 포틀이라 릴라드 우승이 스토리텔링에는 제일 좋을거 같네요

06-07이후
순수하게 센터1옵션이 우승인 팀을 보고 싶어서 덴버나 필라델피아가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혼자 캐리를 하는 와중에 팀웍도 점차 완성이 되가면서 우승하는 커리?

폴이하면 베스트지만.. 폴이 못한다면 릴라드나 하든이 하는거 보고싶네요.

웨스트브룩의 파이널 평균 트더 우승?

스토리텔링은 릴라드가 제일이긴 하겠는데 누가 우승할지 정말 모르겠는 상황이라 재밌네요. 브루클린이 주전들 부상에 알드리지도 아파버리고, 레이커스는 릅갈이 이래서야 제 컨디션으로 돌아올지 의문이고...

우승 못해본사람이 하면 좋겠네요

은퇴할때가 지배자 모드 해보자!! 릅이 우승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rust the Process의 결실?

클리퍼스 창단 첫 우승

릴라드가 임팩트 클듯 하네요.

골스가 막차타고 올라가서 커리가 파엠 받으며 우승..
이 스토리가 Nba흥행에 가장 큰 임팩을 줄것같네요

릴라드 아닐까요

브루클린 우승
듀란트 하든 어빙 3명 모두 비슷 한퍼포먼스에
역대급 파이널mvp 선정 어려움! 이요~!

무조건 릴라드
전설적인 시리즈엔딩 위닝샷을 두번이나 꽂았는데 드디어 우승한다면 눈물나올것같습니다

팬심빼면 릴라드요

릴라드,쿰보!

전 폴이나 릴라드요.. 두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두 선수 우승하는 모습보면 

정말 감동적일거 같아요. 

닉스가 8번시드로 올라가서 99년에 못이뤘던 해피엔딩을....

The Process의 결실을 보고싶네요

릴라드가 우승하면...

현시대 남바완 선수의 라이벌로 시작했으나
말년엔 퇴물 소리 들으며 1년이나 강제로 쉬었던 왕년의 스타가 반지를 낄 수 있습니다...

릴라드요..한해 우승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울 수 있어도
슈퍼팀에 합류안하고 프랜차이저로 우승한 건 의미가 매우 클 것 같네요

매냐 내에서의 임팩트는 역시 릅 아닐까요
아마 goat게시판 신설해야할지도요

모든구단이그렇겠지만 젤임팩트있는건 클리퍼스
역사상첫우승이자 작년최고의 우승후부였으나 웃음후보또는빌런구단이미지가새겨서 올해는반드시 우승하기를바랍니다

릴라드죠 이건 ㅠㅠ 몇년전 레스터시티
우승이 떠오르네요..

이건 당연히 라고 할 정도로 릴라드 우승이라 봅니다.

딱히 릴라드 팬도 아니지만, 

 릴라드가 리더이자 에이스로서 우승을 이룬다면, 진짜진짜 멋질걸요. 

저도 팬이 안될수가 없을것 같네요.

릴라드같은 선수가 업적까지 받쳐주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반향이 커질수밖에 없죠

팀 면면을봐도 2번>4번>그외 아닐까 싶습니다. 파궁사가 기대도 안한팀에 가서 캐리해서 우승하는건 정말이지..

늘 하고 다니는 말이긴 하지만
웨스트브룩이 있는 팀이 우승하려면 역사에 남을 역대급 하드캐리 우승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웨스트브룩 밀어봅니다.

가장 간지나는 우승은 릴라드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간지나는데 우승을 하면 어마무시할듯.

릴라드.
아니면 로즈.

포틀랜드 혹은 피닉스요

스토리로는 폴이 재미있겠네요

우리 팀 우승이 최고죠. 유러피언 인베이전, 원더 키드와 유니콘 신화

레너드의 파엠 또보고싶네요

팬심빼고 폴, 릴라드 우승
혹은 웨스트브룩의 1,2옵션 우승보면 진짜눈물날거 같습니다

폴 or 릴라드

버틀러의 새벽농구!! 결실!! 골스만큼 힘들긴하겠죠

릴라드의 우승을 가장 보고싶은데 또 폴도 한번쯤은..

덴버가 우승하고 요키치가 시엠 파엠 다먹고 Jamal, this is for you 한번 해줬으면...

릴라드가 우승하는게 제일 멋있을거같습니다

릴라드의 포틀랜드가 우승하면 낭만의 끝일 것 같네요

릴라드 우승하면 노비 원맨캐리 이상 임팩트로 남겠죠

팬심으로는 우리 커리가 막차타고 파이널 우승. 파엠 획득인데..
팬심빼면 요키치가 타면 좋겠네요. 다른 선수들은 커리랑 또 비교할꺼니까요

랄이나 네츠같은 수퍼팀말고 파궁사가 반지 하나 꼈으면 좋겠네요.

제발 폴 ㅜㅜ

With new superstar
2011의 영광을 10년만에 재현...

버틀러 작년에 진짜 감동이더군요..

버틀러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하드캐리해서 우승하는거 보고 싶네요

선즈는 창단 첫우승입니다.  1968년 창단이후 54년만이네요,

그리고 크리스폴의 첫 우승이기도 하고, 부커도 플옵 첫 등판에 첫 우승이 되겠네요

데임 or 릅!

랩터스요. 연고지 임시 이전으로 올해는 템파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좀 풀리면 다음시즌에는 토론토로 다시 연고지를 옮길수 있거든요. 그말은 즉 올해가 템파에서 경기를 치루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즌이 될거라는 뜻이죠. 연고지 임시 이전한 경우도 거의 없을텐데, 그 팀이 우승을 이뤄낸다면 스토리 텔링할건 넘쳐나지 않을까 싶네요.

전 릅 팬이지만
폴과 릴라드가 우승하면 좋겠어요
그 둘이 우승한다면 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쌉 그그컨님이죠 인정하시는부분?

팬 입장에서는 클립스 우승을 기원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파궁사 폴이나 데임타임 우승이 감동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