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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에 포지션 대비 평균 수준 신체로 탑5를 뽑으라면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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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23:11:04

1. 커리
2. 내쉬
3. 노비츠키
4. 스탁턴
5. 하든 or 카와이

정도 일까요?

저 선수들도 물론 신체능력이 뛰어났지만

NBA에는 괴물들만 존재 하기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지 않나 싶은 느낌인데요.

Nba평균 신체조건으로 가장 최고의 커리어를 뽑으라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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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3 23:14:55

커리, 내쉬, 스탁턴 등 아무래도 1번 포지션이 평균 수준 신체 느낌이죠..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1->5번으로 갈수록 평범한 신체는 살아남을수 없는 리그라고 봐서요!


노비 하든 카와이는 운동능력이 뛰어난 편이죠~

2021-04-13 23:15:41

마크잭슨 탐슨 더들리 밀샙 호포드

2021-04-13 23:17:25

글쎄요... 하든이나 커리는 동 포지션 대비 힘이 좋고, 카와이는 윙스팬과 손이 크고, 내쉬는 발이 빠르고, 노비는 키가 크죠.
신체라는 범주를 어디까지 둘지가 애매할 것 같아요.

2021-04-13 23:17:41

 평균 수준 신체라는게 정확히 어떤 걸 말씀하시는거죠...?

카와이는 유리몸 소리는 들었지만 운동능력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든도 철강왕 of 철강왕이고요...

스탁턴 아찌는 잘 모르겠는데 이 분도 철강왕으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2021-04-14 00:26:31

스탁턴이 유명한 철강왕이죠  NBA에서 19년 동안 뛰었고 은퇴시즌이였던 40세때는 전경기 출전에 27.7분간뛰면서 10.8득점 7.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021-04-13 23:34:09

노비츠키도 젊을때는
키대비 운동신경이
엄청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4-13 23:42:23

스탁턴은 이미지와 달리 빠르고 힘이 좋아요

2021-04-14 00:15:43

노비츠키는 7피트 짜리 선수가

파워포워드로서 미드레인지의 황제였는데요.. 키도 재능이라고 높이자체만 따져도 무시무시해요

2021-04-14 00:39:07

운동능력이 뛰어나지 않고서 NBA에서 탑레벨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그나마 떠오르는 선수는 마크 프라이스..?

2021-04-14 01:30:21

노비츠키는 특급 아닌가요...?
파워포워드가 맨발 213cm인데 그만한 사이즈가 지금 포워드에 쿤보랑 포르징기스 빼면 없는데..
나이 들고 슛 위주로해서 이미지가 그런거지 젊을 적에는 동사이즈 대비 상급의 운동능력이죠.

하든도 웨스트브룩처럼 빠르고, 조던처럼 높이날고 뭐 그런게 아니어서 그렇지
가감속 능력은 최상위권에 동사이즈 대비 힘도 좋고, 무게도 많이 나가고 사이즈도 착화 198이라 절대로 작지않습니다. 운동능력도 흔히 생각하는 스피드와 점프력이 특급이 아니다뿐이지 나쁘지 않구요.

카와이도 점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렇지 팔길이,손크기도 좋고 몸도 두꺼워서 힘도 잘 쓰고, 스피드도 좋습니다. 반사신경도 좋은 건 당연하구요.

3명 다 평균 이상이면 이상이지 평균 수준은 아닙니다...저 위로 평균을 잡으면 조던,코비,릅,KD,가넷,아마레 뭐 그런 선수 밖에 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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