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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반응이 머레이한테 미안해서 한 리액션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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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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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머레이가 아파하고 커리가 손을 위로 올리는 장면이 있는데 저 손동작은 걱정하는게 아니라 플랍이라고 손동작을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커리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게, 아무도 머레이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아파해서 커리는 전후사정을 모르고 마포주도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죠 커리 입장에서는 아무도 안건드렸으니 충분히 플랍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에 머레이가 계속 아파하자 커리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그래서 결론은 커리가 처음에 보여준 손동작은 걱정되서한게 아니라 플랍이라고 심판한테 어필한것 같지만 커리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 뒤에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니 덴버팬분들이나 골스팬분들이 불편하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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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3 17:02:49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 영상에는 안 나왔는데 머레이가 올라가기 전에 보면 

위기와 커리가 동시에 점프했는데 머레이가 혼자 갑자기 앞으로 쓰러지더군요...

아무쪼록 머레이 제발 플옵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1-04-13 17:10:13

개인적으로 전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My heart goes out to him. I hope he gets the best news possible. He's such an amazing talent. Injuries suck, man."(오늘 커리 인터뷰중) 어쨌건 끝은 머레이 걱정하는 마음이네요. 제발 큰부상 아니길 저도 바랍니다.

2021-04-13 17:06:14

네 처음에 접촉없이 넘어져서 플랍인걸로 오해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 후 상황파악이 되고 머레이를 진심으로 걱정해줬고요. 

WR
2021-04-13 17:06:16

머레이가 부상인걸 알고는 커리가 계속 걱정해줬죠 성격 좋은 선수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4-13 17:05:58

조롱이요? 저게 조롱이라구요?

2021-04-13 17:07:23

네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조롱이라는 표현이 기분나쁘신거같아서 바꿨습니다만 저한테는 조롱으로 보입니다 

2021-04-13 17:14:34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2021-04-13 18:19:01

전후 맥락을 빼먹고

저 장면만 보고 판단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후에 심각함을 느끼고 커리가  걱정해주고

경기 후 인터뷰에도 머래이의 쾌유를 바랬습니다.

Updated at 2021-04-13 17:23:26

계속 쳐다보면서 가는데 저도 조롱으로 보이네요

2021-04-13 17:58:11

그럼 마포쥬는요?

Updated at 2021-04-13 18:11:02

제가 오해의 소지를 드린거같아 분명하게 표현 하자면 전 마지막 제스처 까지 보고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2021-04-13 19:17:29

쳐다 보면서 가는 게 조롱이면 같은 팀 동료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 지켜보고만 있는 마포주와 머레이는 불화설이 나야 하나요

2021-04-13 19:19:39

오해하실수 있을거같아 다시 제 의견을 표현 했는데요

2021-04-13 19:22:34

커리가 손을 들어올리는 모습까지 봐도 이걸 조롱이라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마포주는 팀동료가 다쳤는데 끝까지 걸어오기만 하는데 마포주랑 머레이 불화설 있나요?라는 질문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2021-04-13 19:28:26

저 제스처가 플랍을 의미한다고 저는 받아들였구요 같은 상황에서도 팀 동료가 쳐다보는거와 상대가 쳐다보는건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요? 덩크나 블락 찍고 상대를 쳐다보면 테크 받을때 있지만 같은팀이 덩크나 블락 찍힌 상대를 쳐다볼땐 아무일 없지 않습니까

2021-04-13 19:39:34

저 제스쳐가 머레이의 동작이 플랍이다 난 건드리지 않았다 라는 어필 동작이였다라 하셨으면 몰라도(원글쓴이 분도 같은 요지죠 여기까진) 조롱이다는 너무 간 거 아닌가 싶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조롱이다라는 말은 좋게 쓰이진 않잖아요

2021-04-13 19:27:08

저 장면을 보고 마포주와 머레이의 불화설을 만들 수 없다면 커리가 조롱하려는 제스쳐다 라는 말도 나오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였습니다.

2021-04-13 17:06:08

근데 손동작은 그럴수 있다고 치는데 계속 쳐다보면서 저런 행동은 안좋지않나요 일으켜주거나 다독이는 행동이 좋았을것 같은데

2021-04-13 17:06:51

커리마음은 커리만 알텐데..
괜히 파이어만 나고 마음 상할 분들 있지 않을까 싶네요

WR
2021-04-13 17:09:15

저도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말씀드렸고 댓글로 싸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누가 상처받는건 안좋잖아요

2021-04-13 17:45:45

관심법으로 결론 내는 분들이 없었으면 했는데..이미 그런글들이 많아 달렸군요ㅠㅠ

2021-04-13 19:16:03

그렇게 따지면 이글부터 관심법인데요?? 취한 행동이나 상황보고 판단하는거지 관심법이니 뭐니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는것도 안좋은 대처같네요

2021-04-13 20:18:18

뭘 어떻게 따지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제가 판단을 하지 말라고 했나요? 아무도 모르는 사람 속마음을 관심법 마냥 이게 정답이다 결론 내면 안된다고 한거죠

Updated at 2021-04-13 18:05:58

저는 경기 볼 때는 커리의 제스쳐를 잘 못 봤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까 이 글의 설명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처음에 커리 입장에서 전후사항 모르고 플랍인가? 생각을 하고 저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확히 무엇을 의미했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실한건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 머레이의 상태를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했고, 경기 후에 커리가 동업자 정신에서 진심으로 머레이의 쾌유를 빌어주는 인터뷰를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저 머레이가 큰 부상 아니었으면 하네요 ㅜㅜ

2021-04-13 17:08:32

안건드렸는데.. 이런 뜻인거 같고 정말 아픈줄 몰랐을거에요. 혼자 넘어진 셈이니.

2021-04-13 17:09:15

그렇게 보이네요
대놓고 쳐다보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4-13 17:09:35

머레이는 무릎 때문에 쓰러졌는데 커리는 사정을 모르고 아무도 안닿았는데 쓰러지니 플랍이라 생각하고 플랍한거다 라고 제스쳐 한것으로 보입니다. 뒤늦게 상황파악하고 무릎꿇고 진심어린 걱정을 해줬구요. 나쁜 의도는 아니였다고 봐요. 커리가 그럴선수도 아니구요

WR
2021-04-13 17:10:2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소에 커리 생각하면 더욱 그렇고요

Updated at 2021-04-13 17:16:44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조롱하는 거 같긴한데 인터뷰에선 걱정하니 저땐 부상 몰랐나보죠.

2021-04-13 17:12:49

누가봐도 절망의 제스쳐인데.. 플랍이면 보통은 플랍을 흉내내죠

2021-04-13 17:15:29

절망의 제스쳐라구요?

2021-04-13 17:20:31

아파하는동료를 보고 플랍이라고 제스쳐를 할선수가 어디있나요?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으로 바라본다면 절망의 제스쳐로 보입니다.

그럼 마포주의 저 응시는 뭐로해석해야할까요.

2021-04-13 17:29:47

마포주나 커리나 처음엔 별일 아니지 알았겠죠..

아파하는 동료보고 플랍이라 제스쳐 하는 선수는 가깝게는 커리 팀 동료인 그린이 있습니다.

2021-04-13 17:27:52

저게 누가봐도 절망의 제스쳐라고요? 허허..

2021-04-13 17:28:56

누가봐도 절망의 제스처면 이런 갑론을박이 애초에 안일어났겠죠?
보면 같은팀 마포주도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표정이죠. 조롱까진 아니어도 난 안밀었는데,라는 어필에 가까워 보이지 머레이가 크게 다쳤나봐! 절망스러워!로는 안보이네요 저는.

Updated at 2021-04-13 17:29:48

조롱은 아닐지 몰라도 누가 봐도 절망의 제스쳐는 아닌데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일부러 반대 의견이라도 내고 있다는 뜻인가요? 암만 봐도 이 장면은 조롱에 가깝습니다

2021-04-13 17:31:09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동료가 소리를 내며 아파하는데 거기다가 플랍이라며 제스쳐를 취하는게 상식적인가요?

 

아니면 탐슨의 acl부상, 와이즈먼의 2일전부상 그리고 이번 자말 머레이의 부상을 눈앞에서 보고 손을 올리면서 제스쳐를 취하는데 이게 조롱일 확률이 얼마나 높을까요?

 

마포주의 저 응시하며 하는 그냥 걸어가는 저 행동도 굉장히 불손하게 해석되는데.. 그럼 이게 맞나요??

2021-04-13 17:35:59

상식선에서 저건 절망의 제스쳐가 아니라 부상의 심각도를 모르고 엄살 피우는거 아니가 싶어서 나온 플랍흉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팔 들면서 고개를 흔든게 딱 플랍흉내낼때 제스쳐 아닌가요? 큰 부상인걸 알았다면 커리도 저러진 않았겠죠

Updated at 2021-04-13 17:36:23

부정적 의견을 가지신분들은 다들 커리의 속마음에 들어가서 해석하고계신듯 한데요.

경쟁선수이기 이전에 동료이고 그 전엔 감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딱봐도 큰부상인데 조롱이라뇨. 그럴확률은 굉당히 낮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지극히 상식선에서 본다면요

2021-04-13 17:43:24

부상인지 모르면 그럴수도있는거 아닐까요...?

경쟁심에서 나온 표현일 수 있는데 Jordan Poole님께서도 너무 속단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 글을 쓰신분도, 댓글 다신분도 커리가 나쁘다고 한것도 아니고 저 상황 자체는 걱정되서 처다본게 아닌거 같다가 요지인데 커리를 매도하는것처럼 보시는데 논점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절망의 제스쳐라는데 전 아무리봐도 절망의 제스쳐로는 안보여요...

전 커리 매우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건 욕먹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경쟁팀 선수가 플랍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저런 반응 나올 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다 커리 안티라고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큰 부상아니어도 저렇게 넘어져서 바닥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딱봐도 큰부상이다 이것도 Jordan Poole님의 생각인거 아닐까요?

Updated at 2021-04-13 18:16:01

조던풀님은 커리 속마음에 들어가서 해석하신게 아니면 절망의 제스쳐인지 어떻게 아세요?

Updated at 2021-04-13 20:57:59

저 제스쳐가 어딜봐서 절망의 제스쳐인가요. 이 글의 글쓴이님의 해석대로 "아무도 머레이를 밀지 않았기에 플랍성 플레이라고 생각하여 플랍을 어필한 것인데, 머레이가 찐 부상인걸 알게되니 커리도 진심으로 걱정해줬다" 가 아다리가 딱 맞는거지 거기에 억지성 쉴드를 하시려고 저 제스쳐가 절망이라고 하시는건 오히려 커리에 대한 반발을 불러일으킵니다.

Updated at 2021-04-13 17:15:50

저 동작이 어떤 의미이든 저 직후엔 계속 머레이 상태 무릎꿇고 지켜보고 인터뷰로도 쾌차기원했으니 어차피 파이어날 건덕지는 전혀없는것같아요..! 커리가 부상알고도 놀리거나 한거면 모를까 오히려 걱정해줬으니까요. 이걸가지고 욕할사람들은 어차피 뭘해도 욕할 안티일거고.. 그러니 글은 안지우셔도 될것같아요

WR
2021-04-13 17:14:15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21-04-13 17:18:04

앞뒤 자르고 이 장면만 놓고보면 저 행동은 조롱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1-04-13 17:23:08

마포주는 그냥 가버리네

2021-04-13 17:24:09

저 행동은 조롱 맞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봐도 좋은 의미로는 안보이네요

2021-04-13 17:25:58

이런거 보면 느바 선수들 경기 태도가 살벌하긴 합니다
상대 선수가 넘어져도 자신 잘못 아니면 절대 안 일으켜주더라고요

2021-04-13 17:29:03

이런 일로 파이어 나는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커리 입장에서는 몸도 안 닿았는데 플랍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조롱’이라는 단어를 쓰면 마치 선수가 부상당해 아파하는걸 알고 조롱한다는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저 짧은 찰나에 그럴 선수 어디 있나요 다들 상황 파악 안 돼서 마포주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데요. 커리도 추후에 걱정의 제스쳐를 보였는데 그 상황에서 굳이 이 제스쳐가 조롱이라고 꼬집어야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2021-04-13 17:36:58

굳이 마음 안 쓰셨으면 합니다 넷상에서 다른 사람 설득하기란 너무 어려워요..

Updated at 2021-04-13 17:48:03

리플레이를 보면 충분히 플랍이라고 생각할만 하죠. 그래서 저런 제스처를 한것 같은데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조언을 드리자면.. 이유없이 비난하는것 같은 분들에겐 차단을 넣으시면 꽤나 쾌적해집니다.

2021-04-13 17:30:59

 조롱보다는 어필이 맞을거같네요 커리입장에선 오해할만 하죠.. 안건드렸는데 쓰러졌으니

2021-04-13 17:33:30

원래 제 3자 입장이 저거만 봐도 모르죠. 본인들만 아니까요. 그리고 커리 인터뷰때 머레이를 걱정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와서 이게 파이어가 나야 하나 의문이네요.

2021-04-13 17:34:01

커리가 오해한 것도 맞고 부상을 조롱한 것도 아니죠.

억지로 실드칠 것고 없고 억지로 욕할 것도 없어요.

2021-04-13 17:40:30

커리가 팬도 참 많지만 안티도 참 많다고 느끼네요. 암만 그래도 그렇지 저 상황을 제대로 인지 하고나서 겉으로 조롱 할 선수는 거의 없을겁니다. 커리가 이제까지 보여온 인성을 보면 그 극소수 싸이코패스 같은 선수일리도 없구요.

2021-04-13 17:42:17

근데 동농만 해도 저도 누가 악 소리내면서 넘어져도 의례 아픈척이겠거니 하고 초반엔 걍 신경 안쓰는데...농구하는 사람들 워낙 그런게 기반이라...

2021-04-13 17:44:08

저도 이 글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21-04-13 17:44:47

당시 건드림이 아예 없었으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였겠네요. 그리고 그 뒤에 커리가 진심어린 위로를 보냈구요. 문제 있나요?

Updated at 2021-04-13 17:55:52

우선 머레이 부상이 가볍길 기원합니다.
저 상황이 커리가 플랍이라고 어필할 상황이었나요...? 당시 심판 콜은 머레이 터치아웃, 골스 볼로 판정된걸로 기억합니다. 수비자 파울콜이 나왔다면 모를까, 그 상황에서 커리가 어필하기위해 저렇게 행동했다는 말이 공감가지 않습니다. 전 왜 커리가 머레이를 조롱하는 모션이었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ㅠㅠ

Updated at 2021-04-13 17:57:36

처음엔 플랍으로 봤을겁니다.
접촉이 없었으니 심각한 부상의가능성이
머리속에 0이었겠죠.

그러니 건들지않았다는 제스처를 보인거라보고
그후 머레이가 부상이심각한듯 보이자
정말 진심으로 걱정되어 곁을지킨걸로 보입니다.

조롱도아니고 절망도아니고
그냥 흔히 볼수있는 모습같아요.
이슈가 될일인가싶습니다.

2021-04-13 17:54:33

조롱이나 절망 모두 상화에 맞지 않는 단어같네요. 그냥 오늘 왜이러냐 같은 느낌인데..딱히 누구의 잘못도 없으니 이 이상으로 감정낭비 하실 필요도 없을거 같네요

2021-04-13 18:13:32

심판한테 어필한걸로는 보이지 않네요

Updated at 2021-04-13 19:40:26

본문 주장이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에 대한 조롱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2021-04-13 21:49:53

뚱든님의 말씀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2021-04-14 00:35:41

전 ‘dang it’ 이걸로 봤는데.... 안타깝거나 속상할때
댕잇.. 이렇게 많이 하잖아요. 보통 저도 저말 할때 비슷하게 손짓하는데....
자기 파트너가 그 부상으로 나가서 2년째 못돌아오고 있는데 무릎붙잡고 쓰러진 사람 보고 조롱하는거면 완전 사람도 아닌거죠... 커리가 그랬을리 없다 봅니다.

Updated at 2021-04-14 01:01:06

머레이의 쾌유를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커리야 상대선수라 별 의미를 못느끼겠는데,

마포주는 같은 팀 선수가 저러고 있는데, 멀뚱멀뚱 지나가네요.. 

전 그게 더 어색하네요. 괜찮냐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2021-04-14 03:01:53

부상 인거 안 전 까진 플랍성으로 알고 어필한거고, 부상임을 알았을땐 걱정하고 인터뷰한거죠. 저게 어찌 절망적거로 보인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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