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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스 입장에서 생각해본 최선의 플레이오프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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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3 11:26:38

현실적으로 1위탈환까지는 힘들거라고 가정했을때 

1.재즈 

2.클립스

3.선즈

4, 5. 너겟츠 or 레이커스

6. 매버릭스 

7. 포틀랜드

8. 멤피스 or 샌안 너어어무 행복회로인것 같지만,이렇게가 최선이 아닐런지 생각해봤습니다. 


2위까지는 최대한 노려봐서 어드벤티지 노려봤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컨파전에 너겟츠 레이커스 재즈 다 피하고 싶네요. 또한 작년 댈러스전을 떠올려봤을때, 하위시드에서 팀 간 상성을 고려하면 포틀랜드가 댈러스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플옵 데임을 고려하더라도, 릴라드보단 돈치치가 훨씬 무섭네요) 플옵은 변수가 워낙 많아서 예측이라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팬심담아 생각해봤을때 저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역시 핵심은 너겟츠와 레이커스를 컨파전에 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우리 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다른 팀의 전력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작년에 그 꼴을 당하고 클리퍼스가 그럴처지는 더더욱 아니구요. 그저 팀창단 처음으로 컨파가는길이 어떻게 하면 최대한 유리할지를 팬입장에서 생각해본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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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3 11:06:07

덴버는 아마 어떻게든 레이커스는 피할겁니다. 

WR
2021-04-13 11:07:36

클립스 입장에선 제발 둘이 4,5위로 만났으면 하는 욕심이..:...

2021-04-13 11:08:42

어제만 이겼어도...

2021-04-13 11:09:55

납세 타이밍이긴 했습니다.

오늘은 잘 해 줄것이라 믿습니다. 

 

30점 을 뒤집히기도 하고

뒤집기도 하는 팀이 덴버죠.

WR
2021-04-13 11:18:10

이미 너겟츠나 레이커스나 플옵이 더 무서운 팀이라는 건 증명이 됐죠. 어휴 특히 클리퍼스 입장에서 조지가 게임 던지는거나, 요키치 빨개져서 체력떨어져서 죽으려는 표정 지으면서도 던지면 다들어가는 모습 생각하면 정말 악몽도 그런 악몽이 없습니다. 3-1 이후로의 역전당하는 모든 경기의 3쿼터 구간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그 정도로 화가날 수 있을까 싶어요..

사실 클리퍼스가 지금 작년과 비교했을 때 기복도 꽤나 적은편이고, 클러치에서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럼에도 후반기 꽤나 엄청난 성적을 감안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도 우승가능성이 측면에서 크게 주목 받지 못하는 점도 작년 임팩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너겟츠, 레이커스 피하고 싶습니다. 4,5위로 두 팀 남아주세요 제발

2021-04-13 11:20:27

그렇다고 풀전력 레이커스를 1라운드에 배치하시는 건....

너무 가혹합니다. 

WR
2021-04-13 11:38:30

요키치가 막아주기를....

2021-04-13 11:06:53

전 순위변동이 있을까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21-04-13 11:27:10

사실 댈러스가 포틀랜드 잡는게 힘들다 봐서 하위시드까지는 너무 과한 행복회로이고, 제발 클립스가 2,3위 지키고 레이커스가 AD, 르브론 공백때 6위까지 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또 피닉스 후반기 일정을 고려해봤을 때 (밀워키, 필리, 보스턴, 브루클린, 뉴욕 동부원정 + 클리퍼스, 재즈 홈 구간), 잘하면 클리퍼스가 2위탈환까지는 요즘 분위기보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2021-04-13 11:14:36

어우 피닉스 일정 빡세긴 하네요 중간에 클리퍼스를 만나기도 하고요..

근데 클리퍼스도 엉뚱한 팀에게 지는 일이 있어서...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카와이때문에 클리퍼스 경기 다 찾아보거든요

2021-04-13 11:10:50

지금 순위 그대로 플옵가도 전 좋다고 봅니다. 덴버를 제일 늦게 만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덴버 레이커스가 1라에서 붙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겠죠.

전 댈러스도 작년 생각나서 피하고 싶긴 합니다..

WR
2021-04-13 11:21:41

사실 저번 플옵 돈치치 퉁퉁치고 페인트존 들어오는 것도 요키치 만큼이나 악몽이긴 했죠. 작년 정규시즌에 돈치치 잘 틀어막았던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던것을 새삼 경험하게된 계기였네요. (동시에 조지가 그렇게 비교되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어쩜 정규시즌과 플옵이 그렇게 달랐는지) 

그래서 차라리 릴라드가 낫다고 봤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듯 너무 과한 행복회로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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