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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 태도 문제는 르브론팀 오는 순간 끝나는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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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2 01:41:21

어떤 종류의 맨탈문제를 가진 선수라도(공격욕심? 기행?)

현역 넘버1을 넘어서서, 역대 넘버 2가 확고하며

역대 넘버1인 조던을 아직까지도 위협하고 있는 커리어의 선수인

릅이 있는데 감히 맨탈이 각 안잡힐 수 가 없죠.


그리고 위상만이라면, 혹시 모르겠는데

외형도 너무 무섭죠. 206cm에 120킬로에 육박하는 근육질에 얼굴도 장난아니고.


근데 저러한 역대 최상위급 위상과 체격외모를 갖춘선수가, 깨방정 떨면서 환영해주고

다독여 주면, 어느누군들 맨탈이 안잡힐까요.

오히려 맨탈문제가 있던 선수는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지겠죠.


'분노조절잘해' 놈들과 비슷하달까요.

평소 누가 좀 쳐다보는걸로 시비거는 망나니놈도

은가누, 효도르등이 째리면 고개를 숙일뿐이듯이요.


ps. 평소 길거리 농구를 할때, 아무리 개인플레이만하는 볼호그 플레이어도

자기와 수준이 넘사벽인 최상위 플레이어랑 팀이되면, 패싱머신이되는 원리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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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2 01:41:43

지구최강 형님이 뒤에 계시니 자연히 공송해질듯 하네요 자동 겸손 및 허슬모드 르브론의 순기능

2021-04-12 01:48:19

작년 버블에서 르브론의 그런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 생각합니다.

2021-04-12 02:01:21

버블들어가던 시기에 NBA선수들 사이에서도 ‘르브론이 버블에 간다면 우리도 가는거’라는 분위기가 있을 정도니 리그내 위상은 말할 필요가 없기는 하죠

2021-04-12 02:08:42

얼굴은 잘생겼죠

2021-04-12 02:16:22

리더십도 있고 올타임 넘버2는 굳혔다고 평가받는 어나더 레벨이라 위상도 대단해서 성격 있는 선수도 함부로 못하는것 같네요. 많이 싸우고하는 하워드,헤럴,마키프 같은 선수들도 릅 옆에선 온순하고 리스펙 같은게 보이죠.

2021-04-12 02:32:19

기량, 커리어, 상징성에서 모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선수가 큰형님 리더쉽으로 팀 분위기를 - 그냥 직장동료를 넘어 - ‘브라더후드’로 조성해주는 게 진짜 큰 거 같아요.

2021-04-12 03:21:09

그게 안되는 선수가 있긴 했었죠. 

 

웨이터스 라고... 

2021-04-12 09:18:01

웨이터스는 열외로 하시죠...

2021-04-12 11:56:53

하워드 같이 에고 있는 선수들은 또 그대로 순응하는 스탈은 아니더라구요, 파이널전에서 살짝 다투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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