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보얀과 클락슨이 변수네요.

 어짜피 미첼은 후반기에 강한 선수라 플옵 모드에 맞춰서 준비를 할거라 믿고 있지만 문제는 최근에 콘리도 기복이 좀 있는거 같고 보얀은 한 시즌 내내 부진하고 클락슨은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였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야투율이 엄청 떨어지네요.  제가 걱정하는건 이렇게  경기가  안 풀릴때 미첼의 운동능력으로 상대 코트를 뚫는건 한계가 있다는걸 몇년의 플옵을 통해서 경험을 했을텐데 아직도 퀸 감독은 초 박빙의 상황서 미첼 위주로 공격 전개를 하는게 참 답답합니다. 보얀은 아직도 수술 후유증이 남아있는겁니까? 잘 해오다가 갑자기 3점샷도 저조하고 클락슨도 부진하니깐  미첼이 인터뷰한거처럼 7월에 잘하고 싶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