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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선수 인터뷰(Dennis, THT, Dennis,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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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9:02:25

Q 카이리와 언쟁과 퇴장관련하여 설명해주세요.


저희는 승리하기 위해서 경쟁했고, 제가 팀을 두고 퇴장당한 것은 불필요 했어요. 음, 제가 그럴려고 한 것은 아니고, 제가 심지어 뭘 했는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퇴장당했고 그것에 대해 사과했어요. 팀멤버들한테요. 


Q 심판들한테 어떠한 사유로 퇴장당했는지 들었나요?


처음에 카이리가 저한테 왔을때 저희 둘에게 더블테크니컬이 불린지 몰랐어요. 그 이후로 저는 카이리에게 무슨말을 하냐고 계속 되물었고, 그는 계속 얘기하고 얘기했어요. 그러고 그는 퇴장당했고요. 음, 저는 BYE 라고 말했고, 저는 그게 그를 모욕한건지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그런것 같구요. 그 이후로 손짓한것에 대해서 저 또한 퇴장 당했어요.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죠. 그냥 앞으로의 계획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Q) 꼬리뼈 다친것은 괜찮은지, 그리고 팀 승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요?


음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괜찮을거에요. 동료들은 잘했어요. 후반전에 수비적으로 잘 했고요. 트랜지션에서 패스를 빨리 돌리고 오픈 3점을 만들고, 벤 맥클레모어도 잘했죠. 동료들 모두 스텝업 했어요. 중요한 경기였던 것 같아요.


Q) AD, LBJ 빠진 상황에서도 이긴 승리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그냥 매일 밤 저희가 할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이에미에서 저희가 범한 턴오버가 저희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죠. 저 또한 많은 턴오버를 했구요. 필드슛이 안좋았구요. 음, 그건 그냥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런 것 까지 컨트롤할 수는 없죠. 그래도 수비는 컨트롤 할 수 있죠. 마이애미는 1쿼터에서 20개정도의 자유투를 쐈던 것 같아요.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승리 못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열심히 경쟁했고, 필드슛들을 성공시켰죠. 저는 오늘 경기가 올해 최고의 승리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Q) 동료들 활약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세요.


벤 맥클레모어, 그는 슈터에요, 그래서 저희가 계약한 이유죠. 슈팅 이외에도 잘할 수 있는 좋은 선수에요.

맥키니는 시즌초반 새크라멘토에서도 활약했었죠. 저희가 승리하는데 일조, 아니 승리는 못했던 것 같네요. 정말 활약했었어요. 그는 공격적인 플레이어고 여전히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는 인내심이 있는 선수고 계속 노력하고요, 저희팀에 좋은 역할을 할 거에요. 

오늘 THT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어요. 팀원들이 잘 할 수있게 일조했구요. 올어라운드 플레이어고, 수비도 잘하구요.



Q) 작년 OKC 소속으로 레이커스를 이긴적이 있는데(슈뢰더 웃음), 오늘 경기같이 강팀 상대로 이긴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죠?


저희는 잘했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야해요. 오늘 승리로부터 더 팀이 단단해져야해요. 매 경기 잘하려고 노력해야하구요. 내일 경기나 필름세션으로부터 더 나아져야합니다. 오늘 승리는 기분이 좋습니다. 


Q) 최근 3개의 경기중 2승을 하였는데, LBJ,AD가 없는 상황에서 코치들은 어떠한 조언이나 역할을 해주나요?


코치들은 저희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 경기전에 보겔은 "우리는 오늘 이긴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자신감을 복돋아 주는 역할들을 해주는 것 같아요. 게임들을 준비해주고 저희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믿음을 줍니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코칭스태프는 당신에게 플레이메이커로써 어떠한 주문들을 하였나요? 그리고 특별히 집중한 것이 있는지?


팀멤버 모두가 저에게 공격적으로 하라고 했어요. 팀멤버들 주위에서 저는 페인트에서 올바른 플레이 디시젼을 하려고 했어요. 코트 매 순간마다 올바른 결정을 하려고 했어요. 이건 농구다 보니깐 항상 완벽할 수는 없어요. 여하튼 그것이 제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Q) 저번 경기 출장정지 당한 것에 대한 소감 말씀해주세요

 힘들긴 했지만, 마이애미전 1경기 정지 당한 것이 오히려 오늘 경기하는데 흥분되게 만들었어요. 마이애미전을 저희가 거의 이길뻔 했는데, 그래서 더 나오고 싶었고 오늘 경기에 더 공격적으로 하고 열심히하게 되었어요. 이런 경험으로 부터 하나의 교훈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겪어야 했을 일 중 하나이고, 괜찮안 던 것 같아요.


Q) 오늘 많은 선수들이 빠졌고, 팀 리더로써 승리 한것이 당신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나요?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는게 저에게는 축복과 같아요, 제가 제 커리어에서 원하는 것중 하나이고 그럴 수 있어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 작년 플옵 휴스턴전까지 기용을 받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기용되었는데, LAL 코치진들이 이런 벤치자원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코치를 하는지, 어떻게 준비시키는지 궁금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활약해줬고, 코칭 스태프는 항상 기용될 수 있다라고 매번 얘기해주는 편입니다. 1년 내내 말이죠. 이러한 방식 덕택에 매 경기 잘할 수 있고 준비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에 누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오늘은 모두가 합류했고 저희가 바랬던 승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Q) 2라운드 드래프트 출신 관련한 질문

 

엄마가 저에게 항상 얘기해줬죠, "어디서 시작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서 끝나는지가 중요한거다." 이 얘기는 제가 어떤걸 하던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다니는 얘기입니다. 제가 46번 픽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기회를 얻고 실제 플레이하면서 46번 픽보다는 좋은 픽을 받아야만 했다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Q) 안드레 LAL에 2번째 경기인데, 오늘 경기로 부터 배운것이 있나요?


오늘 경기로 부터 많이 배웠어요, 우리는 많은 선수들이 있어요. 매우 터프하고 상대가 누구던 경기에 나와서 몇분을 뛰던 그들의 최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요. 우리는 그걸 즐기고 있어요 오늘또한 많이 즐겼고, 이길 수 있엇습니다.


오늘은 선수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단한 승리였습니다. 몇몇 선수들은 이떄까지 뛰어보지 못한 역할로 경기에 투입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리로 이끌어 내었죠. 대단한 팀으로 부터 이긴것은 대단한 기분을 가져다 줬어요. 오늘은 축하하고 이제 월요일 게임에 대해 준비해야합니다. 


Q) 피지컬, 운동능력을 통하여 오늘 활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나요?


저는 제 게임을 했을 뿐이에요. 제 마크맨이 누구인지 살피고 제가 플로어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될 수 있는 방법에 집중 했어요. 오늘은 공수에서 그것들을 실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Q)오늘 좋은 활약한 선수 몇명을 짚어줄수 있나요?


한명을 지목할 수는 없어요, 모든 선수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대단한 플레이를 했는 걸요. 또한 정말 좋은팀 상대로 터프하게 하려 했습니다. 케빈, 카이리 등과 같은 뛰어난 선수가 있지만 그들이 누구인지 신경쓰지 않고 저희의 게임을 했고 좋은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Q) 알드리지 상대로 페인트존에서 골을 넣고 'he is small' (손을 무릎 정도, 애기 키 가리키는)과 같은 제스쳐를 보여줬는데 설명해줄 수 있나요?


(웃으며)음, 그때 제가 좋은 플레이를 통해 메이드 했어요. 저는 트래쉬 토커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선수는 아니에요. 그 제스쳐는 제 시그니쳐 제스쳐이고 제가 필드에서 앤드 원을 했을때 하는 시그니쳐 입니다 :) 그건 알드리지를 향한 것은 아녔어요. 상대가 누구던 앤드원을 하면 하는 행위입니다. 상대가 저보다 크더라도, 메이드한 뒤 "아냐 네가 더 작아" 라고 하는 그런거죠. 하하. 


Q) 카이리, 데니스 퇴장 이후에 레이커스의 엄청난 공격 RUN이 있었는데 동료들과 어떤 말이 있었나요?


동료들을 불러, 그들에게 "들어봐, 우리는 이렇게 플레이 할 수 없어. 쟤내들한테 더이상 모멘텀을 줄 수 없어. 수비로 잠궈버려야 하고 공격은 신경쓰지마, 공격은 매 포제션에 자연스레 진행될거야" 라고 했죠.

그리고 우리는 수비로 잠궈버렸죠. 공격은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Q) 코칭 스태프 선수들이 원했던 슈터의 역할들과 관련하여 오늘 소감 부탁해요.


제 자신에 대해 자신이 있었고,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들은 저  에게 계속 슛 쏘라고 했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잘 못넣었지만요. 제가 경기중 계속 들은 것은 '계속 쏴 계속 쏴' 였습니다. 예 그건 제가 계속 해야 됬었던 일이었고 저는 계속 쐈죠. 결과는 몇개 연속으로 들어갔고 큰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Q) 레이커스에 와서 특별히 느낀 문화나 분위기가 있나요?


togetherness, 모든 동료들은 서로를 위해줍니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 플레이하는 걸 즐깁니다. 그게 가장 큰 케미스트리의 부분인 것 같아요. 이미 동료들과 케미를 쌓고 있고 동료들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오늘과 같이 동료들고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건 축복입니다.


Q) 휴스턴 전 선수로서, 하든이 네츠에 갔고 오늘 네츠를 상대로 이긴 것에 대한 감회가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음, 전혀 그런건 없어요. 그는 승리하기 위해 그 팀에 갔고 저 또한 기회를 잡기 위해 왔는걸요. 저는 여기서 더 배우고 더 실력을 키우고 이 친구들과 함께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쟁하고 싶습니다. 


Q) 보겔이 얘기하길 벤 당신은 몇몇의 배드 패스도 메이드했다고 얘기했는데, 그런 배드패스에도 불구하고 슈팅 리듬을 유지하는 특별한 방법 같은게 있나요?


커리어 내내 배드패스에도 메이드하는 법을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요. 심지어 발쪽으로 오는 패스나 머리 위로 오는 패스, 빠른 패스 등 모든 패스에 슛을 메이드하는 방법 등요. 슛 하나가 들어가면 그건 그것으로 끝이에요. 메이드 하는 것이 달달하긴 하지만 거기에 흥분하려고 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동료들이 제 자신감을 복돋아 주기 위해 도와줬고 제 스스로도 자신감을 가졌죠. 덕분에 계속 쏠 수 있었습니다. 


Q) LBJ는 좋은 패스를 줄 수 있는 선수인데, 그와 관련하여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물론요, 그도 알고있고 저도 알고있고 우리팀 모두 알고 있죠. 그건 그에게나 저에게나 모두 쉬운 일일겁니다. 그는 똑같은 결과를 얻을 거에요(어시 적립). 


Q)보겔이 말하길 레이커스가 원하는 슛을 쏘기 위한 얘기에 굉장히 잘 들을려고 했고, 빨리 배우는 편이라고 했어요. 프랭크 대화 스타일이 어떤가요?


빅 커뮤니케이션, 그게 키 입니다. 이기는 팀과 승리하는 팀은 모두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있죠. 그는 그의 역할을 한거고, 저는 리스너입니다. 저는 coachable(코치에 말을 잘 이행할 수 있는 선수이고) 저는 배우고 싶고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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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4-11 19:05:08

레이커스 응원하는 마음으로 번역해봤습니다. 인터뷰 내용일 뿐이지만 팬분들도 조금 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나 분위기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했습니다.

영어 잘못합니다... 오역있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2021-04-11 22:56:49

번역 감사합니다.
강팀 상대 승리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네요

2021-04-11 19:09:39

정말 번역 감사합니다
근대 슈뢰더 퇴장당한이유는 웃기면서 슬프네요
본인도 모른다구 하니 ㅠ

2021-04-11 19:12:25

드러먼드의 마인드는 좋네요..수비로 잠궈버려야 한다는건 레이커스 기조랑도 맞구요

2021-04-11 19:13:13

와 정말 감동~ 덕분에 많은 농구인들이 양질의자료를 볼수있어 감동입니다~ 시간나실때마다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1-04-11 19:13:46

너무 감사합니다

2021-04-11 19:14:29

이 귀한걸...맛있게 먹겠습니다...

2021-04-11 19:26:25

와 정성스러운 번역 감사합니다

2021-04-11 19:38:59

와~ 양질의 번역 감사합니다


2021-04-11 19:42:41

번역정말감사합니다

2021-04-11 19:43:33

번역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2021-04-11 19:44:18

번역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1-04-11 20:06:36

좋은 번역글 감사합니다!!

2021-04-11 20:13:19

드러먼드는 항상 웃고있어서 좋네요

2021-04-11 20:37:49

인터뷰 번역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2021-04-11 20:48:54

감사합니다~! 추천 받으세요~!

2021-04-11 21:24:30

슈뢰더 저렇게 보니 굉장히 론도와 닮은 것 같네요.

2021-04-11 21:39:42

감사합니다

2021-04-11 21:56:03

드러먼드는 거의 감독수준의 코멘트인데요??

WR
2021-04-11 22:31:59

다들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nyk
phi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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