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시절의 크리스 폴과 포틀의 릴라드

크폴은 올디펜 퍼스트 팀과 스틸왕 어시왕까지 있죠

Mvp 시즌은 매직존슨이 재림했다 라는 등 역대급 포인트가드의 재림으로 봤었죠. 그 시즌은 르브론보다 더 주목받던 선수가 크폴이였습니다. 그 후 반월판이 나가면서 전성기 기량을 많이 유지 못했지만요

당시 크리스 폴 최전성기는 15-16 커리 등장하기 전까지 역대 포가 최고 시즌이라 할만합니다.

비교가 안될거 같은데요... 그 당시 폴의 위치는 커리 등장 전 리그 원탑 포가라는것에 크게 의문이 없었습니다.

극한의 2차효율을 보여주면서 팀을 캐리했고 시엠 논란이 지금도 나올정도로 당시엔 최고였어요.

부상으로 두번 꺽여서 위상이 많이 내려간게 아쉽네요.

릴라드가 포지션 내 탑이라고 느낌주기엔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뉴올에서 크리스 폴은 진짜 잘했나보군요!!

단 한번도 엠비피 경쟁을 한적이 없는 릴라드와 앰비피를 강탈당했을정도라는 그당시 크폴의 전성기와는 레벨이 다르죠

최전성기 크폴은 그당시 르브론.하워드 비슷한 티어였습니다

저는 거의 동급이라고 봅니다. 실력이나 위상적으로는 그당시 폴이 높을 수 있으나

반대로 릴라드는 볼륨과 임팩트가 좀 쩔긴 하니까요

크리스폴이 뉴올 전성기 시절에는 포가 뎁스가 지금 정도 까지 두껍지는 않기도 했고

스티브 내쉬가 살짝 꺾이기 시작할 때 쯤 치고들어온게 cp3죠 데릭로즈가 나타나기전 딱 그시점이거든요

물론 cp3가 그때 넘버원 포가 라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릴라드는 mvp출신인 거북이,커리 등과 경쟁했고 그 외에도 존월,어빙,캠바 등 걸출한 슈퍼스타들과도 

경쟁을 했죠

클리퍼스 시절의 폴만 해도 릴라드보다 낫죠.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수상 실적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릴라드가 mvp급이었던 시즌은 냉정히 없죠.

볼륨에서도 20-10 찍어댔던 cp3 전성기에는 현 릴라드보다 부족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폭발력 득점력 빼면 모든 분야에서 폴이 압도하고도 남죠.

다른 시절이면 모르겠는데 뉴올시절 CP3 는...비교 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