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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모란트 각종 2차 스탯 비교와 팀 성적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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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9 00:55:41

 


자이언 모란트
팀 성적 22-29 26-23
O-LEBRON 4.17 2.28
D-LEBRON -0.62 -0.68
LEBRON 3.55 1.59
WinsAdded(누적) 5.60 3.20
O-RAPTOR 4.0 1.8
D-RAPTOR -1.4 -3.2
RAPTOR 2.7 -1.4
WAR (누적) 4.2 0.9
PER 27.9 17.1
WS/48 .217 .083
BPM 5.4 -0.6
온코트 OFFRTG 116.2 113.8
온/오프 OFFRTG차이 8.6 8.2
온코트 DFFRTG  115.6 111.5
온/오프 DFFRTG차이 -5.2 -6.9 
온코트 넷레이팅 0.5 2.3
오프코트 넷레이팅 -2.8 1.0
온/오프 넷레이팅 3.3 1.3

 

 

거의 모든 스탯에서 자이언이 꽤나 큰 차이로 우위에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은 '오프코트 넷 레이팅' 입니다. 저기서 플러스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멤피스는 모란트가 코트에 없을 때도 플러스 마진을 가져가는 팀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만큼 뎁스가 좋고 벤치 운영이 뛰어나다는 얘기입니다. 그건 각종 2차 스탯을 확인해도 나타나는 부분인데, 500분 이상 뛴 선수들 중 RAPTOR 에서 모란트는 팀내 7위, BPM 팀내 7위, PER 5위 등 자 모란트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동료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만으로 '자 모란트는 팀내 7등 선수야' 이렇게 주장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팀의 뎁스나 승패에 끼치는 동료들의 영향력, 도움이 그만큼 크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멤피스를 두고 괜히 공산농구라고 부르겠습니까?

 

 

훕스스탯에서 벤치 랭킹을 보면 벤치 선수들 생산성 (EFF) 1위가 멤피스입니다. 멤피스가 지금 이 순위에 있는 이유지요.

 

자 모란트가 뛰어난 선수이고 포텐셜이 큰 선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깡다구 있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모란트를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현재의 자이언보다 모란트가 더 뛰어나고 팀을 승리로 이끌 줄 아는 선수라 멤피스의 성적이 뉴올리언스보다 높다, 이런 시각엔 전혀 동의할 수가 없네요.

 

또한 볼 핸들러로서의 자이언의 플레이는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뉴올이 비인기 팀이다 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현지에선 이미 POINT ZION 이 화두입니다. 단순히 득점만 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죠. 플레이스타일이 점점 쿰보화 되어 가고 있는 중인데, 쿰보가 정통 메인 볼 핸들러라서 밀워키를 최강팀으로 올려놓고 MVP 를 2회나 수상한 게 아니죠.

 

볼 핸들러가 아닌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짜는 게 가능한 것인가? 자이언은 이미 이런 질문에 답할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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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09 01:00:55

이거는 약간 편파적인 자료인듯합니다

공격의 피니셔인 자이언이 모란트에 비해서 스텟이 좋을수 밖에 없죠

팀원들의 온오프 마진이라고 하셨는데 잉그램, 론조에 비해서 멤피스 팀원이 좋을까요?

잉그램은 이미 맥스이고, 론조볼도 20밀 이상 받기가 유력한 선수이죠

멤피스 팀원 중 20밀이 넘게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가 누가 있나요?

2차 스텟이 새로 나온 르브론을 포함해도 리딩 가드와 리더를 제대로 평가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4-09 01:06:26

편파적인 자료라기엔 마진 스탯 계열 자료까지 있는데 피니셔라고 해서 2차 스탯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평득 차이가 꽤나 나는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만 비교해봐도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농구를 자이언, 잉그램, 론조 셋이서만 하는 건 아니죠. 나머지 팀원들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게 온/오프 넷레이팅 차이에서 드러나는 것이고요.

 

자이언이 빠지면 마이너스 마진이 되는 뉴올리언스, 모란트가 빠져도 플러스 마진이 유지되는 멤피스. 론조와 잉그램만으로 그게 커버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뜻이죠 지금까진.

2021-04-09 01:06:45

그러면 어떤 자료를 보는 것이 좋을까요?

2021-04-09 01:10:14

일단 벤치생산성부터 멤피스가 더 좋고, 블렛소 아담스는 오히려 -인 상황입니다. 론조 잉그램 있으니까 몸값더비싼 뉴올이 더좋다라고 보기에는요

2021-04-09 01:18:39

표 상위에 있는 올인원 스탯들은 오히려 피니셔보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친화적인 스탯입니다.

ON/OFF 마진같은 경우는 플레이스타일과는 상관이 없고요.

Updated at 2021-04-09 01:49:56

자이언이 2.7, 모란트가 -1.4를 찍는 랩터에 대한 공식 설명 중 일부입니다.

RAPTOR thinks ball-dominant players such as James Harden and Steph Curry are phenomenally good.

Updated at 2021-04-09 03:22:31

잉그램은 한창 못한다고 까이고 론조볼은 작년까지 빨리 팔아야한다였는데 잘하니까 이럴때는 잉그램은 맥스고 론조는 20밀 이상이고군요.
못할때는 낮은 가치, 다른 선수 치켜세워야할때는 잘하는 선수.
피니셔와 리딩가드를 나누자는 의견도 아닌데 저거말고 무슨 스탯을 더 참고해야 하나 싶습니다.

2021-04-09 01:02:33

누구나 인정할만한 부분입니다. 지금 자이언과 모란트의 가치는 상당한 차이를 가지죠.

2021-04-09 01:09:18

그냥 자이언이 모란트보다 훨씬 잘합니다

2차 스탯을 뜯어볼때 보여지는 것보다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체감하기 쉽습니다

2021-04-09 01:11:28

스몰마켓이 자이온을 중심으로 삼기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다라는 말은 정말 웃깁니다

Updated at 2021-04-09 01:26:43

요즘은 헤비핸들러의 시대로 가고있는것 같아요. 자이온은 스코어러죠. 지금까지 보여지는 걸로는 보조핸들러 정도로 자리잡을거 같은데요. 스코어러는 핸들러와 비교하면 한계가 있고 핸들러도 스코어러와 비교하면 한계가 있죠. 자이온은 모란트가 아니라 돈치치와 비교할일이 앞으로 더 많을거 같네요.

WR
2021-04-09 01:21:54

스코어러와 핸들러 둘 다 가능한 쪽으로 가는 것이죠.

Updated at 2021-04-09 01:48:48

자이온은 딱 조던이 했던 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성향도 비슷해보이고요.

돈치치는 스코어러 핸들러 둘다 되는 방향으로 발전했죠. 자이온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는 자이온은 핸들러 타입은 아니예요.

2021-04-09 01:19:42

멤피스의 벤치 스쿼드는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리그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이번 시즌에는 베인과 틸먼이 가세하고 멜튼이 스텝업하면서 한층 더 좋아졌구요. 

 

지적하신 부분 맞습니다. 모란트가 캐리하는 팀이 아니고, 모란트가 이끄는 주전 스쿼드는 타 팀의 주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가다가 벤치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상대를 압살하는 경기가 가장 전형적인 멤피스가 이기는 경기들입니다.

 

모란트가 지난 루키시즌에서 스텝업했다면 자이언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지만 거의 모든 스탯이 답보 내지 하락한것도 맞습니다. 현재로는 자이언의 2년차 스텝업에 비한다면 많이 부족하죠. 다만 자이언이 갖지 못한게 있다면 이제 21세의 선수가 완전히 팀의 리더십을 장악하고 팀을 이끌고 가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동료들이 젋고 베테랑이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하긴 하지만 이미 루키시즌 시작할 때부터 팀의 분위기를 자신이 주도하면서 경기내외 모두 이 팀의 보컬 리더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죠. 이건 진짜 보기 힘든 재능입니다.

 

WR
2021-04-09 01:27:53

모란트의 그런 재능들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저 또한 그런 부분들을 높게 사고 있고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깡다구 있고 악바리 근성 있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멘탈 터프니스가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 모란트 역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헌데 모란트와는 다르게 볼핸들러가 아니라서 팀의 중심으로 삼기 힘들다? 또는 모란트보다 경기 영향력이 떨어져서 팀 성적이 낮다? 이런 주장들에 대해선 별로 동의가 안 된다는 것이죠.

2021-04-09 01:38:50

1년 사이 둘은 급이 두세 계단 차이날 정도로 벌어져 버렸네요.올 오프시즌 때까지만 해도 몇년 뒤에 모란트가 자이온보다 훨씬 나은 선수일것이라고 장담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핸들러 자이온이 시작되면서 차이가 현격해졌네요.자이온이 메인핸들러냐 아니냐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자이온이 핸들러를 볼 수 있냐 아니냐는 대부분이 볼 수 있다라고 말할 것이라 생각해요.리더십 이런 부분은 확실히 모란트가 자이온보다 앞서 있는거 같구요.이미지상 자이온의 수비는 구멍수준이고 모란트는 평균 살짝 밑 정도였는데 스탯으로 보면 오히려 자이온이 근소우위네요

2021-04-09 01:40:33

저도 작년까진 모란트가 자이온보다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올시즌 효율을보니 이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Updated at 2021-04-09 01:53:48

솔직히 스탯으론 비교하기 민망한 차이입니다. 자이온은 리그 탑15 안에 넉넉히 들어가는 수준이고 모란트는 50위 안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제가 구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나마 랭킹 산정하는데 넣는 스탯에 자이온에게 극히 유리한 PER, WS/48은 제외하는데도 말이죠.

보이지않는 그 무언가? 정작 WPA는 자이온이 월등히 좋습니다. 좋다못해 아예 리그 2위니까요.

소위 포제션의 영양가, 클러치 임팩트에서조차 훨씬 뛰어난데 여기에 리더로서의 자질 등 무형적 가치를 선수비교에 가져올거면 콘리는 이미 올스타 단골에 올느바도 몇번 탔어야죠.

모란트가 자이온 대신 뉴올에 있으면 그 보이지않는 무언가로 인해 저만큼 차이나는 생산성을 메꾸고도 남아 갑자기 5승을 더하게 될까요? 모란트가 그정도 선수라면 지금 팀성적이 이미 더 좋은 멤피스에선 MVP 레이스에 랭크되었어야죠.

WR
2021-04-09 01:50:36

시즌 초반부터 모란트는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고 자이언은 그렇지 않다는 프레임이 씌워진 것 같은 느낌인데 전혀 동의가 되지 않네요. 팀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갈 찰나에 하필 줄 부상이 생겨서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Updated at 2021-04-09 01:59:31

뉴올 최근 25경기 중 아무거나 찍어서 보더라도 자이온이 팀을 이기기 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평은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람 시선이란게 너무 다르네요.

모란트가 그 이상이면 대체 왜 어디서든 이슈가 안되는 걸까요? 자이온은 매니아보다 현지에서 더 난리인데..

2021-04-09 06:33:59

Lebron. Raptor가 뭔지 설명 글이 있나요?
둘다 검색하면 선수. 팀이 나올거 같아서요..

2021-04-09 08:14:30

감사합니다! 또 복잡한 스탯이 나왔군요

2021-04-09 07:35:26

멤피스 팬이지만 올시즌은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4-09 08:06:38

올시즌 모란트는 론조 볼이랑 비교하는게 더 적절하죠. 찾아보니 론조가 2차 스탯이 더 낫네요. 

2021-04-09 08:10:00

 멤피스는 모란트 없어서 괜찮은 핸들러만 있으면 지금 순위랑 큰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뉴올은 자이언 없었으면 미네소타랑 투닥거리고 있었을 것 같가요

2021-04-09 08:27:25

PER이 10 넘게 차이가 나네요.

2021-04-09 09:40:31

자이언 하고 모란트를 보면 10년전 전성기

크리스폴과 카멜로 앤서니가 생각나네요.

평균 26득점 6리바 3어시 정도 하던 카멜로와

평균 20득점 10어시 정도 하던 크리스폴

2021-04-09 09:49:07

그냥 지금 자이언이 모란트보다 훨신 잘하고있죠

만약 뉴올이 플옵을 간다면 올느바는 확정일 스탯을 보여주고있으니


특히 올해는 단순 득점만 하는게 아니라 팀 동료 살리는 능력도 좋아지고 있더라고요

팀에서 작년이랑 롤을 바꾸고 본인에게 주어진 역할이 더 많은데 발전하는 모습 보는 맛이 있습니다.


애초에 저번 드래프트가 자이언 드래프트였을만큼 애초에 실링차이가 꽤 나고 지금 활약도 차이가 많이 나지만 모란트도 멤피스를 리더로써 이끌며 잘해주고 스타끼를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부상없이 건강히 성장해서 NBA 대표하는 스타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이언은 이미 스타나 마찬가지지만 울 모란트도 스포트라이트 좀 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04-09 09:52:46

모란트 진짜 간지 넘치는 선수지만 지금 자이언 하고 스탯 비교는 너무 가혹하죠. 

 

요즘 같은 상황에서 자이언 위주로 팀을 안짠다? 그건 프런트가 무능하다고 봐야 할 지경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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