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휴스턴이

3점도 되고 볼륨도 있는 우드면 충분히 카펠라 상위호완 역할도 해줄 수 있을것 같고 웨스트브룩과의 공존에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하든이 네츠에서도 활약하고 있고요. 다만 터커도 노쇠화가 많이 왔고 웨스트브룩도 폼이 떨어진것 보면 저번시즌 보인 체력이슈가 더 빨리 찾아올 듯 싶네요. 그리고 우드가 롤 줄어드면 그만큼의 볼륨을 뽑을지 의문입니다. 상위시드는 힘들어보이네요... 7등 예상해봅니다

솔직히 플레이오프도 장담하기 어렵다.. 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러스는 부상 여파로 부진했을 거고, 하든이 1번으로서 열심히 공을 돌리고 있었겠지만 우드도 분명 부상의 여지가 있는 선수고 하든이 있어도 분명 부상 한번은 당했을 것 같습니다. 터커는 올 해 노쇠화 모습이 많이 보였고 테이트 역시 공격에서 어느 정도의 모습을 보였을 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이 없었으면 커즌스도 안왔으리라 봐서요..  

지난시즌 보면 글쎄요
하든 러스 시너지도 별로고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슬럼프왔죠)
플옵에선 더 별로라서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괜히 불화가 나온게 아니죠 그것도 한시즌만에
둘다 트레이드 요구할정도로 본인들 생각하기에도 답이 없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