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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를 보면서 제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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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1 19:27:34


영화배우닮은 능력좋은 핀치감독밑으로

이제부터 최전성기 초입 나이인
타운스25 디로25 비즐리24
무서운 동생들
제이든20살 애드워즈19살
심지어 리드는 21살
그리고 곧 미네소타로 오게될 커닝햄

가장 형들 그룹인게
루비오 에드인데
분위기를 보니 루비오에 거취는 어떻게될지 모르기에

이제 곧 플레이오프 단골 팀이 될 미네소타에
정신적인 지주가되어줄수있는
플옵경험이있는 베터랑선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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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01 20:03:43

저도 동의하는것이 지금이야 말로 이전에 돌아가신 선더스감독님이 KG-안드레밀러-프린스를 데려왓던 그런 무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4-01 20:43:41

시간이 더 필요할거라 생각했나봅니다.
1년차에 싹수가 보이는 친구들을 보자니
아.. 지금 꼴등은 맞는데 당장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미네소타도 달려야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네요
그리고 로스터를 차분하게 보고있자니..
확실하게 실력을 떠나서 어린선수들을 끌어줄수있는 배테랑 리더가 필요해보이더라구요.

2021-04-01 20:19:20

 맞습니다. 팀이 전체적으로 어리다보니 경기중에 분위기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많은데, 그럴때 한번씩 분위기 잡아줄수있는 베테랑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WR
2021-04-01 20:49:05

꼴등은 맞는데
이제
내년픽을 미네소타가 갖던 내후년픽을 갖던
최근 경기내용들을 보니 달려야할시기가 다가온거같네요.
뎁스는 너무 좋은 내년 드래프트지만
미네소타 내년픽순위는 그냥 플러스알파이며
내년부터 당장 플옵막차 목표 정해서 달려야하고
쭉쭉 반지를 향해서 뭐라도 해야할시기가 온거같네요

2021-04-01 21:09:10

베테랑을 데려오면 제일 좋긴 할텐데, 하필 선수들이 이적을 그리 희망하지 않는 팀인터라 

추운 기상조건도 한몫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WR
2021-04-02 00:04:11

미네소타와 인연이 있고
높은곳까지 올라가본 베테랑이라하면
....두명이 생각나는데
러브는 계약상 어렵고
로즈가 생각나네요.

2021-04-06 09:54:54

if라는 전제를 놓고 봤을 때 루비오가 트레이드가 된다고 하면, 로즈를 데려와서 벤치타임 리더 역할을 맡겨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제일 중요한건 이번 드래프트 때 픽 순번이 어찌되느냐가 제일 중요할 듯 하네요.

2021-04-01 22:40:15

어떤 선수가 오면 좋을까요?

WR
2021-04-02 00:07:06

타운스도 어리긴하지만
많이 성숙해졌다 보이기에
한명을 꼽으라면 로즈가 떠오르네요.
장차 1옵션이 될 앤트맨에게
좋은 멘토가 될거같습니다
그리거 미국나이32살이기에
몇년은 현역으로 뛸수있는 기량이라 보여지거든요..

2021-04-01 22:58:37

저도 동감합니다. 요즘들어 베테랑의 필요성을 더욱 더 느끼고 있네요. 하워드or이바카나 콘리or드라기치 같은 선수들 데려올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WR
Updated at 2021-04-02 00:19:08

매력적인 도시도 아니고 빅마켓도 아니고 미네소타에 좋은 기억이 남아있을 로즈가 생각났어요. 특히 앤트맨에게 좋은 멘토가 될거같아요.

깁슨도;; 오늘보니 클라스가 살아있던데..... 

2021-04-02 03:01:32

개인적으로 라우리가 베스트핏이라고 생각합니다. 랩터스가 보쉬 떠난 이후로 만년 루징팀에서 놀다가 플옵 단골팀으로 올라선 시점이 딱 라우리 영입한 이후였습니다. 팀의 컬쳐 자체를 위닝컬쳐로 탈바꿈 시킨 주역이죠. 특히 현재 미네소타처럼 젊은 선수들로 가득찬 리빌딩 팀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이길줄 아는' 베테랑 리딩 가드입니다. 내년 FA가 되는 빅네임 포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우승경력을 가진 선수인것도 플러스구요.

게다가 라우리는 자신이 돋보이는것보다 함께 뛰는 에이스 선수가 돋보일수 있게 플레이하는 만능 조력자 스타일입니다.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할때는 본인이 에이스역할을 맡아서 팀을 캐리하거나 역적이 되거나...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타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라 자신이 공격의 중심이 되기보다는, 팀의 에이스(앤트맨/타운스)가 공격을 리드할수 있도록, 그에 맞게 오프더볼 무브/스크리너 등의 역할을 맡아서 팀의 공격이 원활하게 잘 굴러가도록 서포트해주는 유형의 선수죠. 라우리가 합류한 이후로 드로잔이 얼마나 큰 성장을 이뤄냈는지, 카와이가 얼마나 돋보이며 랩터스 우승의 주인공이 될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라우리의 이런 이타적인 플레이는 상당한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론토도 추위하면 어디가서 안꿀리는 캐나다 도시인지라 많은 선수들이 꺼려하던 미네소타의 추위가 라우리에게는 그다지 큰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팀의 주역으로 우승도 한번 이뤄본 선수고, 애초에 비지니스적인 마인드가 강한 선수라 높은 연봉을 주면 밥값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죠. 아마 미네소타가 라우리가 원하는 연봉 (2년 50M전후?)보다 조금 더 얹어준다면 충분히 영입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오버페이라고 하더라도 팀의 거듭되는 루징컬쳐를 탈바꿈하려면 이런 위닝멘탈리티를 갖춘 베테랑 리딩가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봐요.

2021-04-02 13:27:38

오면 베스트인데...
언감생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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