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의 캐리력(VS강팀) feat.하든

맞습니다 농구는 팀스포츠죠

저도 골스의 반등을 바랍니다! 사치세도 많이 내는데 플옵은 갔으면좋겠네요

가만히 있는 커리를 왜 18-19하든처럼 하지 못하느냐 하고 건드는게 아니라,
많은 커리 팬 분들이 올시즌 커리를 퍼스트급 더 너아가 mvp급으로 생각하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런 주제의 글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우승을 못했으니 글 내용은 다 의미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커리와 하든의 커리어를 비교하는 글이 아닌데 딴소리를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이번시즌에 커리가 mvp 컨텐더라고 불리기에는 매우 부족한 성적이라는 얘기입니다

커리어에 관한 글이 아닌데
갑자기 우승 얘기가 왜나오나요?

글의 요점이 무엇인가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주내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할때의 커리어 비교만을 하는데 

팀의 상황이 안좋을때의 비교도 해야 동등하다고 봅니다.

-> 이렇게 커리어를 비교하는 측면이 있어서 댓글을 저렇게 단겁니다 

글쓴분은 커리가 퍼스트팀 자격이 없다고 쓰신겁니다..커리어 얘기가 아니죠

커리가 현재 성적으로는 퍼스트팀에 들지 못한다는거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위 글이 그내용만 다뤘다면 당연히 저런 댓글 안달고 동의하고 지나갔을꺼에요

올시즌 한정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라면

팀의 상황이 안좋을때도 비교해야한다라고 하신거나

16-17시즌 커리의 vorp share를 왜 언급하신지 모르겠습니다

해당내용이 올시즌 퍼스트팀 타는것과 연관성이 있나요?

좀 횡설수설했네요

이번 시즌 커리의 강팀 상대 전적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서드팀도 받지못한 빌보다 낮은 득점 볼륨으로 퍼스트팀을 주장하는것이나 , 1819시즌의 하든의 팀성적으로도 mvp를 받지못했는데 그보다 못한 득점과 팀성적(어시도 딸리죠?)으로 이번 시즌 mvp를 주장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라는 것이 글쓴이가 말하고자하는바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지난시즌 빌의 팀성적과 지금 커리의 팀성적은 승률차이가 꽤 나서 그 비교는 적절치 못한것같다. 커리의 vorp도 찾아보면 훌륭한데 vorp로 커리를 평가절하하는것은 틀린것같다라고 말씀하시면 모를까, 갑자기 '커리와 하든의 커리어 차이가 크다', '하든은 우승부터 하고 이야기해라' 그래봐야 커리가 위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이분은 갑자기 왜 딴 이야기를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지않을까요? 저는 아닌데라고 말씀하신부분이 뜬끔없는 주제를 꺼내지않으셨다는건지 아니면 뜨끔하는 부분이 없으시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그건 저도 섣불리 이야기한거니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전자면 흠...네 뭐 그럴수있죠.

제목, 서론, 결론 그 어디에도 커리가 MVP를 탈 수 없다는 내용이 없습니다만?

제목부터 커리의 캐리력을 하든과 비교했고

서론에서도 이러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커리의 캐리력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달전만해도 MVP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댓글이 있었다라는 한줄에서

 "많은 분들이 잘할때의 커리어 비교만을 하는데 

  팀의 상황이 안좋을때의 비교도 해야 동등하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올시즌 비교가 아닌 커리어 전반을 비교하고 있고

글의 끝에서는 뜬금없이 16-17시즌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마무리하는데

이 글이 어딜봐서 이번시즌 MVP를 논하는 글인가요

그나마 주 논점을 잡자면 제목에서부터 언급되고 있는 하든과 비교한 커리의 캐리력인데

이걸 통해서 올시즌 커리의 mvp불가능성이 주된 내용이라고 말씀하시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파이어내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누가 이렇게 화나게 한걸까요...

하든의 18/19 FGA는 24.5, 17-20 3시즌 평균 FGA는 22.3입니다.

18 19시즌 한창 캐리할때입니다 자유투까지 합하면 30~40개 충분히 던졌죠

후반들어서 포제션 안가져가니 fga도 줄은게 저거고요

그리고 폴고든카펠라 없는 기간의 실적이 주된 내용이니

포제션도 당연히 그 기간에 맞춰야죠

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19-20시즌 시작전 듀란트와 탐슨이 없는 커리가 1819 하든만큼의 포제션을 가져간다면 하든만큼의 볼륨을 뽑아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그 결과는? 비록 5경기뿐이었지만 대실패였고요

하든만큼 포제션을 가져간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경기뿐이라 대실패라고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휴스턴은 7인로테라고 당장의 승리를 위해 주전들 갈아넣는 반면 

골스는 진짜 못하는 와이즈먼도 기용할 정도로 당장의 승리는 추구하지 않는다고 커가 말했듯이

팀의 방향성의 차이가 저런 결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저도 mvp는 과한팬심 또는 귀여운 팬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요키치랑 엠비드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있는데 말이죠

저 둘이 한글알면 섭섭하겠어요 

듀란트 있어도 볼륨 떨어질 가능성은 별로 없을겁니다..듀란트에게 건강 이슈 생겨서 37분씩 못 뛸거라서요..셋이 같이 뛴 경기도 6경기 남짓이라 볼륨이 떨어질지 어떨지는 모른다고 봐야죠..

듀란트가 있으면 볼륨이 떨어지죠. 그게 하든이 원하는 거라니까요. 그리고 이때 볼륨이 떨어진다는 건 하든에게 불리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우승을 위한 과정이죠. 듀란트가 언제는 건강이슈가 없어서 37분씩 뛰었나요. 햄스트링 이후로 관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때도 하든이 최근의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한다면 그냥 좀 더 조건 좋은 휴스턴이겠네요. 마침 댄토니도 있고요.

볼륨이 떨어질지 어떨지는 봐야 알겠죠..듀란트 반대발에 햄스트링이라 무리는 못 시킬겁니다..듀란트 굴릴때는 건강이슈가 발생하기전이고 지금은 발생했으니 관리 해줘야 할겁니다..

원맨 캐리팀이 우승 못하는 건 캐리하는 선수의 탓이 아니니 상관 없는것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팀구성을 그렇게 해놓은 프런트가 1차책임이죠. 요는 에이스가 캐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못하는것과 안하는건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원맨캐리팀이 우승을 못하는 게 선수탓이라는 얘기는 한 적이 없는데 괜히 논점이 흐려지네요. 그냥 그런 매커니즘의 팀은 우승하기가 힘들다는 얘기인거죠.

앞서 언급했듯, 에이스의 캐리능력만 보면 현재 하든이 최곱니다. 르브론 보다도 낫죠. 근데요 팀을 홀로 캐리하는 선수는 더더욱 우승말곤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그렇게 캐리캐리들 하시니 어디한번 지켜보죠.

이글로 따지면 커리가 듀란트보다 캐리력이 강한 선수네요

제가 쓴 글중에 하나만을집어서 이글만 따지면 커리>듀란트라고

단정지어 아쉽습니다. 좀더 건설적인 토론을 했으면 좋겠네요

 듀란트가 f mvp를 받을 때,

 시리즈 평균 35.2득점 야투율 56프로 3점성공률 47프로입니다.

어빙이 떠난 이후에는 두팀의 격차는 더욱벌어졌지만 르브론이 애써 따라가고, 커탐이 부진해도

듀란트만이 꿋꿋하게 30점이상을 기록해줬죠 

많은 팬분들이

중요한 클러치상황에 커리, 듀란트 누구한테 맡길거냐 라고 물었을때,

저는 듀란트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봅니다. 

닉네임부터가 건설적이지 않고 까내리는 닉네임인데 별수있나요. 저도 항상 반복되어 지겹습니다.  파이널기록을 얘기하자면 하든은 폼이 올라온후 파이널에서 뛰어본 적이 없어 얘기할 수조차 없네요

폰파엠이 무슨뜻이 있나요? 진짜 궁금... 

폰은정이라는 이름 신기해!란 제목을 써놓고 하지만 내가 지어낸거야라는 유머글에서 유래된것으로 폰은 주로 없다는 의미의 뜻으로 쓰입니다.

아이고 이제는 제 닉네임마저,,

저는 아이폰12프로 쓰고싶어서 그냥 폰붙인것입니다.

제 닉네임을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아이폰12랑 폰파엠이랑 어떤관계죠? 태클은 아니고 어떻게 연관되는지 궁금해서요

솔직히 파엠이랑은 무슨 연관이 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폰 12 프로면 모바일계의 파엠 같은 존재라 그런거 아닐까라
추측해봅니다. 

그런의미라면 아이파엠이 좀더 맞는거 같기도
연관을 잘모르겠네요

님이 글에서 캐리력을 나타내는 스탯이라고 VORP를 제시하시면서 커리의 캐리력을 낮춰 얘기하셔서 듀란트가 커리보다 VORP가 낮다는 팩트를 얘기했는데 파이널 스탯을 꺼내시면 저 정규시즌 VORP 얘기는 왜 하신건지요? 그렇게 따지면 정규시즌 VORP 아무리 높아도 듀란트 오기 전부터 지금까지 플옵에서 한 번도 커리를 넘어보지 못한 하든이 커리보다 당연히 캐리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듀란트가 골스에 합류하기전에 어땠는지 묻고 싶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807255&sca=&sfl=wr_subject&stx=%EC%BB%A4%2F%EB%93%80&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골스 시절 클러치 상황은 커리 59회 : 듀란트 57회로 비슷하게 가져갔습니다. 슈퍼 클러치 상황엔 커리 8회 : 듀란트 4회로 차이가 더 나구요. 해당 링크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원맨캐리가 가능한 대표적 선수로 조던 릅 하든 세명이 생각나네요. 공격력과 플레이메이킹 모두 일정수준 이상이어야 하며 집중견제를 버텨낼만한 어느정도의 사이즈와 준수한 운동능력도 필요하죠. 이는 단순한 상관관계 이상이며 원맨캐리를 잘하는데 농구를 못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A가 B보다 원맨캐리를 잘한다고 반드시 A가 농구를 더 잘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B가 더 많은 선수들이 볼을 만지게 하면서 많은 득점을 고효율로 올려서 팀을 승리하게 만드는 선수라면 A보다 스텟은 떨어질지언정 팀원들을 끌어올려서 팀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는 B가 농구를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원맨캐리의 대표격인 르브론 하든 모두 메인핸들러 롤이 가능하고 뛰어난 bq와 패스실력으로 팀원을 살릴줄알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기기 위해서요. 하든도 지금 그러고 있고 르브론도 어빙같은 좋은 득점원이 있으면 많이 밀어줫죠.

손해보는선수는 아니죠 퍼스트만6회인데요

뭘 그리 비꼬고 계신가요..

올시즌 브루클린이 우승해서 듀란트가 파엠탄다면

하든도 듀란트 버스탔다고 하실건가요?

네 적어도 명백한 결과가 나오면 부정은 안하죠

오우 댓글들이 다 삭제되서

마치 제가 싸운것 처럼 보이네요

커리를 제일 좋아해서 커리가까일때마다 부들하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더티 플레이어 빼고 모든 올스타 선수들을 존중하고 좋아합니다

하나같이 개성있고 멋있으니까요

브루클린이 우승해서 듀란트가 파엠타도 저는 하든이 버스탔다고

1도 생각하지 않을꺼에요

전년도에 르브론에 패했던 커리와 우승이 한번도 없었던 듀란트가 만나서

둘이 힘을 합쳐서 리핏을 이뤄낸거지 누구하나의 힘으로 한게 아닌 것처럼

브루클린과 하든도 마찬가지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하하든든님도 최애선수가 까이다보니 발끈해서 댓글단 것이라고 생각할께요

혹시 제 댓글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진정하시죠..

진정 하시죠..

적당히들좀 하시죠.
신고 알림이 갑자기 10개가 떴길래 뭔일인가 싶어 확인해봤더니.. 어우..

그러게 말입니다..두분다 진정하실 필요가 있을듯..

진짜 유치하기 짝이없네요

진짜 저럴거면 그냥 아이돌이나 빨았으면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