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우승 가정이야기가 많은데 폴이 우승하면 어떻게 되나요?

제 2K 그대로라면 파엠은 놓쳤지만 시엠에 우승시즌 GmSc가 28이라서... 그런 우승이라면 적어도 시즌 한정으로는 매직존슨 소환가능하다 봅니다.

포가 5위라인 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드랑 내쉬는 넘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직-빅오-커리 다음은 되겠죠.

커리 바로 다음에 위치할수 있을것 같아요

우승하면 포가 4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재아가 두번 우승으로 고평가받는것은 그가 디트로이트의 더맨(일인자)이라는 인식때문입니다. NBA에서 개인 평가에 우승을 집어넣는데 이 더맨이라는 개념은 절대적이죠. 조던과 피펜을 생각하면 더 쉽구요.

디트로이트 첫우승당시 파엠은 누구였을까요? 조 듀마스입니다. 그리고 두번 우승시기 디트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올느바팀에 든 선수는 누구일까요? 역시 조 듀마스입니다.(아이재이아는 올느바에 못들었습니다) 심지어 MVP순위를 보면 조 듀마스와 아이재이아는 공동 14위로 MVP 순위도 같습니다.

그런데 조듀마스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아니 평가 이전에 이 선수 이름도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겁니다. 어린 친구 중에서는..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요? 그놈의 "더맨"이라는 개념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말씀하신 대로 뭔가 되려면 전제가 필요합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의 팀이고 크리스폴이 절대적인 더맨이다"(부커는 폴의 조력자)라는 확고한 관념말이죠.

파엠은 더맨우승의 "상징"인거지 그 자체가 값어치를 가지는 것은 아닌지라.. 첸시 빌업스와 토니 파커의 평가를 생각하면 말입니다.

스탁턴도 넘는다봅니다.

극적으로 평가가 높아지기보단

평가절하되던 부분들이 사라지는 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mvp쉐어 올느바 올디펜 2차스탯에

팀을 스텝업 시키는 능력까지 뛰어난 선수인데도

그래서 그분 컨파는? 파이널은? 하면서 깎아내려지던 부분이 줄어들겠죠

 제발 그냥 일단 파이널 진출이라도 해줬으면,, 진출하고나서 가정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