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시판 가야하나 하다가 여기가 맞는 것도 같아서 올립니다.
우승 직후 세레모니에서 엎드려우는 선수가 하필이면 폴신이네요...
알파고가 귀신같이 때려맞춘건가...
그나저나 트로피는 폴신이 들게 해주지 눈치없이 나이도 어린 에이튼이.
파엠은 부커네요
평균 20-15를 폴이 찍었는데, 부커가 7경기 중 5경기에서 40득점을 때려박아서 그렇게 됐나봅니다
그렇군요 하하 결승 상대는 누구였나요?
밀워키였습니다
좋은 승부였다 쿰
폴신 거기서라도 행복해
와 게임상이지만 은근히 코끝이 찡해지네요선즈가 우승하려면 확실히 폴이 전성기 모드에 부커는 코비영혼이 들어가야겠군요.
ㅜㅜ제발..현실로 일어나길..
7경기중 5경기 40+ 면 역대 파이널에 손꼽히는 퍼포먼스겠네요
올느바는 세컨드밖에(?) 안 된 주제에 말입니다.반대로 말하면 크라우더나 미칼이 경기당 5점, 8점 이렇게 득점한 탓도 있죠...
그게 현실적인 수치일 수도 있죠. 어쨌든 플옵에서는 폴-부커-에이튼으로 득점이 몰릴 것 같아요. 벤치에서는 사리치.
06시즌 드웨인 웨이드를 뛰어넘는 득점 퍼포먼스군요~!!
와...폴이 주저앉아 좋아하는 장면 하나로 현실감이 확 들어서 진짜 같네요..
이렇게 되면 역대급이긴 할 거 같네요
폴신이 올해 우승트로피와 파엠트로피를 같이 들면서 이 글이 성지가 되기를....
파엠은 부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