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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피 더티 플레이어 영상 보다가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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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2:29:50

조던 시대에 전 스탁턴-말론 콤비를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었고 그냥 조던과 불스만 응원했고 그 경기만 봤었죠.

 

그래서 말론이라는 선수가 우편배달부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스코어링에 있어서는 역대급을 논할만한 선수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저렇게까지 팔꿈치를 많이 쓰는 선수인 줄은 몰랐었네요.

 

보면서 진짜 화나는 장면 많더라구요.. 제독 실신장면은 진짜...

 

뭐 가장 심했던 건 아이재아 토마스에게 했던 파울 같긴 하지만요..

 

도대체 왜 저렇게 더티하게 플레이 했던 걸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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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7 12:39:06

사생활도 난잡했었던거보면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던 선수죠.

Updated at 2021-03-07 12:43:32

지금도 그렇지만, 미국 프로 스포츠는 미국 마초 문화의 정수 같은 느낌이 있죠. 2000년대 이전에는 정말 그 정도가 좀 심했고요. 스포츠반 패싸움반 같은 느낌이었죠.

물론 여전히 그런걸 "진짜 승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2021-03-07 13:30:41

제가 바클리 열혈팬이었기에 더욱더 극혐했던 선수가 칼말론이었네유

2021-03-07 13:41:18

농구도 진짜 재미없게 했었음. 저렇게 심하게 더티플레이를 했는지는 이번에 알았네요. IT한테 한건 진짜 법정가야할 수준.

2021-03-07 15:43:51

몸만 보면 농구선수몸이 아니라
격투기선수몸...

2021-03-07 15:56:28

당시 유타 농구 정말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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