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하든은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같습니다.

 
1
  7072
2021-03-07 09:30:22

최근 하든-웨이드 비교나 하든-커리비교를 보면서 국내에서 만큼은 하든이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espn이나 여타 사이트 올타임랭킹을 보면 하든의 순위는 커리나 웨이드보다 뒤쳐집니다. 하든이 mvp쉐어가 높고 넷츠의 우승가능성이 높은것은 맞지만 현재로만 봤을때는 저둘과 비교했을때 성과를 낸적이 없죠. 물론 우승을 한다면 비교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매니아에서 만큼은 고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4
Comments
2021-03-07 09:31:23

별로요..저는 저평가받고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2021-03-07 09:33:01

우승 한번만 해도 슈가 랭킹 3위 거의.확정 아닌가요?

Updated at 2021-03-07 09:41:19

고평가라기보다 하든은 충분히 지금보다도 좋은 업적을 쌓을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번번히 틀어져서 그렇지. 

2021-03-07 09:34:17

SG계의 크리스 폴이죠

2021-03-07 09:34:36

커리와의 비교는 소위 "순수실력"의 비교일 뿐 커리어상으로 하든을 커리 위에 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Updated at 2021-03-07 09:38:52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오직 우승만을 중시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최근 몇년 개빡센 가드 퍼스트팀 경쟁에서 붙박이 퍼스트 유지하는 것만 해도 엄청난거죠. 저는 근소 과소평가라 느끼는데 우승 하나만 추가해도 웨이드는 확실히 앞지른다 생각합니다.

2021-03-07 09:35:50

고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 우승 떄문에 재대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1-03-07 09:36:05

저는 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3-07 09:45:18

요즘에서나 찬양일색이지 휴스턴 시절만해도 정규스찌에 자삥논란 트래블링 수비 논란 플옵만 되면 약해진다는 소리까지 고평가라뇨. 그리고 당장지금 파엠없이 우승하나만 추가해도 만장일치로 웨이드는 그냥 재낍니다. 지금도 큰 차이 아닌데 제가 보기엔 웨이드 고평가네요. 어찌됬던 큰 부상으로 커리어 꺾이지 않는이상 웨이드는 은퇴할때쯤 무조건 넘는게 백프로 확실시인게 하든이죠.

2021-03-07 10:50:35

100% 동의합니다...무조건 기회되면 강팀 가야하는것도 정설이 될듯합니다...강팀 가서 잘하면 거의 과대포장이 들어가는것 같고 약팀 에이스는 과소평가와 모든 비판이 쏠리는것 같네요...

2021-03-07 09:38:09

고평가 저평가의 기준이 "내가 보기에"이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죠.

WR
2021-03-07 09:58:05

댓글들을 보니 제 시선에 편견이 있던 모양입니다

2021-03-08 08:48:57

인정이라도 하시니 다행이네요.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본인 생각이 남들과 다르다는걸 쉽게 인정하기는 어렵죠. 

2021-03-07 09:39:04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 하든이 경기하는 것을 보면 경이롭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르브론이고 어찌보면 르브론과 하든이 엇비슷한 면이 있는데 하든은 솔직히 지금 르브론보다도 반티어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비 입장에서 정말 말이 안되는 선수에요. 그런 선수를 보면 충분히 지금 리그에서 가장 좋은 커리어를 가진 커리와 비교하고자하는 생각이 드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과 커리도 커리어 차이가 지금 커리-하든보다도 많이 나지만 골스 왕조 시절에 비교하던때가 있었잖아요? 그때의 커리는 르브론과 비교하게될만큼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이죠. 전 각 선수의 팬분들이 서로 예절을 지키는 선이라면 얼마든지 비교할 수 있는급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항상 토론을 보면 과열되서 결국 그래서 니네 하든은 0우승에 1씨엠 커리는 3우승 2씨엠 반대측에서는 응 3우승 0파엠 누적 후달려~ 하면서 싸우는게 안타깝습니다. 서로 존중할 부분 존중하면서 충분히 재밌게 토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21-03-07 09:45:23

르브론 다음 현역 mvp 쉐어 2위라.. 오히려 안타까울정도인데.. 

2021-03-07 09:49:21

하든만큼 자기할 거 다하면서 다른 선수들 버프시켜주는 선수는 현재 없다고 생각될 만큼 독보적인 거 같은데요...하든은 우승 못한 걸로 저평가 받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3-07 09:52:37

개인적으론 많은 분들이 강팀을 좋아하고, 하든이 브루클린에 가며 확실히 더 많은 긍정적 관심을 받고있다 생각합니다.
이전의 하든 이미지는 저평가의 아이콘이었다 생각합니다. 구설수 이전에도 평가를 떠나서 그를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아주 많았구요
일련의 사건으로 이미지를 더 망치나 했더니 듀란트-어빙이라는 슈퍼스타와 합류한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그의 농구에 이제야 빠져든 분들이 많아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커리어의 비교가 주가 되는 올타임 등에서 하든을 몇몇 선수 앞에 두는건 팬심과 기대가 들어간 순위라 생각해요.
팬분들의 평가가 이전엔 과소평가, 이제는 슬슬 과대평가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인듯합니다. 그 이전에 높은 mvp쉐어와 실력으로 우승 없이도 어쨋든 올타임 순위에서 이름을 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매체에서는 하든을 꾸준히 리스펙해왔다 생각합니다.

2021-03-07 09:58:34

과대평가라고 하기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저평가를 당해온 선수인걸요....

WR
2021-03-07 10:00:43

하든팬분이신거 같은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1-03-07 10:01:58

고평가는 아닌거 같고 커리팬이지만 현제폼은 하든이 위라고 생각하고 커리어는 커리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3-07 10:03:50

커리어를 볼 것인가 선수 개인의 능력을 볼 것인가의 차이겠지요.

espn 등의 올타임랭킹은 어디까지나 커리어 기반 평가입니다. 그런면에서 우승이 없는 하든의 커리어는 역대급 선수들에 비하기 힘들죠.

하지만 당장 경기를 봤을 때, 과연 그 누가 하든보다 농구를 잘하는가? 묻는다면 또 다른 대답이 가능한 것도 사실입니다. 굳이 ‘순수실력’ 같은 프레임을 씌우지 않더라도, 하든의 누적기록, mvp쉐어, 퍼스트팀 개수가 그것을 보여주지요. 우승 등 커리어가 부족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지만, 선수 개인의 역량 역시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질문의 기준을 명확하게 한다면 고평가니 저평가니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1-03-07 10:03:18

현재 하든이 웨이드 커리보다 커리어 명백히 딸리는건 아무도 이견이 없을겁니다.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그런 글들은 커리어 떼고 현재의 폼만 보는 관점이서 평가한 것이죠. 선수를 평가할 때 올타임 순위만 놓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하든이 적절한 평가를 받고있다 봅니다.

2021-03-07 10:07:03

하든 서브룩 mvp경쟁에서 서브룩이 탔던 때부터 하든팬으로서 보기에는 저평가가 조금 더 심했던건 사실인것 같고, 요즘들어서 정확하게 평가받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고평가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모든 선수가 비슷하니까요.

2021-03-07 10:12:05

실력만 보면 지금보다 고평가받아도 이상할게 없죠. 커리어가 좀 딸릴뿐

Updated at 2021-03-07 10:14:27

저는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계속 우승하고 파엠도 타고 시엠도 타면서 제대로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2021-03-07 10:15:57

퍼스트만 6회인 선수입니다.
이 선수를 고평가 하려면 어디까지 봐야할까요

Updated at 2021-03-07 10:30:32

와... 벌써 6회군요. 퍼스트 갯수로만 치면 위에 10명즈음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2021-03-07 10:39:03

20명쯤 될 듯 합니다.

2021-03-07 10:32:55
2021-03-07 10:25:48

올타임 랭킹에서 미 본토보다는 다소 고평가를 받고 있는 거 같긴 합니다. 

2021-03-07 10:33:19

커리는몰라도 웨이드보다 선수평가가 낮은건 납득이 안가긴합니다

2021-03-07 10:33:38

확실히 고평가보다는 초고평가가 되어야하는선수인데 아쉽네요

2021-03-07 10:34:00

오히려 당장은 우승이 없다는이유로 저평가받고있는것같은데요?? 물론 올해나 내년까지 우승을 못한다면 고평가로 봐도되겠죠??!!

2021-03-07 10:36:27

고평가도 있는건 맞고 저평가도 있는건 맞습니다. 정규시즌은 극강이지만 플옵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맞고요. 마라톤에 실패했느냐 아니면 달릴수 밖에 없었느냐 브루클린에서의 커리어로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2021-03-07 10:56:27

시즌중에는 고평가 받다가 플옵에서 떨어지는 폼 보여주고 저평가 이 사이클이 계속 되는듯요

2021-03-07 10:57:14

정규시즌 기량 순수실력 농구력 측면에선 15년부터 탑 1,2를 다투는 하든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크리스폴 젊었을때 만났으면 벌써 우승했을겁니다. 우승은 운적인요소가 아무래도 중요하고요. 어차피 우승못하면 이렇게 잘하는 하든도 결정적일때 해결하지 못한 에이스로 저평가받게 되어있습니다.

2021-03-07 11:11:54

현대 기준 커리어로 볼때 커리보다 낮은건 당연한거고
웨이드는 곧 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파엠 하나면 확정적으로 넘을듯

2021-03-07 11:16:11

정말 주관적이라서 설득력이 있는 얘기는 전혀 안되겠지만
그냥 제가 경기를 직접 본 선수들 중에
하든보다 잘한다고 느낀건 조던 릅 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올타임 3위에 둘수는 없겠지만요.

2021-03-07 11:25:53

고평가라고는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개개인주관의 차이범위라고 봐요

2021-03-07 13:05:11

중요한 순간 플옵에서 더맨으로 증명한게 없는데 고평가라고 생각합니다.

2021-03-07 14:20:32

하든은 그냥 농구도사 느낌입니다 팀원들만 뒷받침되면 우승이 어려울것 같지 않네요

2021-03-07 16:15:25

우선 수비가 뛰어나지 않으면
저 평가를 하죠.
커리 하든이 그렇죠.

웨이드는 수비가 됩니다.

저도 하든이 고평가라고 보는편입니다.
특히 지금 네츠에서 하든이
피닉스에서 내쉬인양 평가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신기할 따름이고 시대가 변하는걸
또 한번 느낌입니다.

2021-03-08 08:52:31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하든 경기를 보셨으면 수비 이야기를 지금은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체격과 힘이 좋아 상대편 4번을 곧잘 막아왔거든요. 

2021-03-08 09:22:11

디펜스팀정도의 수비력입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