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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가넷 vs 노비츠키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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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6 23:23:57

케빈 가넷

우승 1회 / 시엠 1회 / 올느바 9회(4/3/2) / 올해의 수비수 1회 / 올스타 15회 / 디펜시브 12회(9/3) / 올림픽 금메달 1회

커리어 평균 득점 17.9 / 리바운드 10.1 / 블록 1.4 / 야투 성공률 49%

 

덕 노비츠키

우승 1회 / 파엠 1회 / 시엠 1회 / 올느바 12회(4/5/3) / 올스타 14회 / 농구 월드컵 MVP 1회 / 유로바스켓 MVP 1회

커리어 평균 득점 22.1 / 리바운드 7.9 / 어시 2.6 / 야투 성공률 47%

+ 180 클럽 (06-07 시즌) / 30득점 0턴오버 게임 횟수 36회 (역대 1위) 

 

두 선수의 경기는 하이라이트로만 본 제 입장에선 단순히 

'가넷이 더 좋은 수비수고, 노비츠키에게는 2011년 빅쓰리를 상대로 거머쥔 파이널 MVP가 있다'

정도로 정리가 되는 데요.

 

결국 남는건 스탯이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대를 스탯으로만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서

조금 더 개인적인 감정과 취향이 담긴 생각들이 궁금한데요..!

매니아 분들은 가넷과 노비츠키 중 어떤 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나요?

 

(태그는 아무 상관도 없는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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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6 23:14:49

솔직히 더 뛰어난건 개인적으로 가넷이라 생각하지만 올타임 랭킹은 노비츠키죠

2021-03-06 23:15:02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노비츠키가 여유있게 위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3-07 11:50:49

11우승 이후는 노비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2021-03-06 23:17:15

노비

Updated at 2021-03-06 23:18:01

쉽게 노비츠키

2021-03-06 23:18:10

11우승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 노순신장군 하겠습니다.

2021-03-06 23:22:19
적어주신 본문에서 노비츠키의 올느바 12회를 진하게 표시해주어야 될거 같네요

WR
2021-03-06 23:23:44

넵 반영했습니다~

Updated at 2021-03-06 23:23:26

해외 매체들 평가는

 

ESPN : 가넷 20위, 노비츠키 19위

블리처 리포트 : 가넷 16위, 노비츠키 17위

Lineups : 가넷 18위, 노비츠키 22위

Complex : 가넷 14위, 노비츠키 17위

clutchpoints : 가넷 20위, 노비츠키 22위

fox news : 가넷 15위, 노비츠키 17위

 

거의 딱 붙어 있습니다.

WR
2021-03-06 23:25:44

매체 평가에선 가넷이 근소우위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3-06 23:25:28

커리어는 고만고만하다 봅니다만 11년도 플옵퍼포먼스때문에 노비츠키가 위라 생각합니다. 

만능에 수비도 월등하고...단적으로 오버롤은 가넷이 더 높다 생각하지만 

플옵에서 나를 틀어막으려드는 상대팀에게 1옵션으로서 보여줄수있는 득점력의 기대치가 두선수는 레벨이 달랐다 봅니다. 농구는 공격이 더 중요하고 희소한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Updated at 2021-03-06 23:25:53

저는 개인적인 호감도로 KG 갑니다..둘은 크게 차이가 안나죠..

2021-03-06 23:29:32

던가노

2021-03-06 23:29:43

이런거 보면 매니아와 해외 매체들의 파엠 중요도가 다른걸 알 수 있네요.  

2021-03-06 23:36:03

추측일뿐이죠

2021-03-06 23:40:54

둘이 신체 능력 최고점일때 플옵에서 맞대결 했습니다.

Updated at 2021-03-06 23:44:05

가넷의 2008 우승도 스탯으로는 다 나오지 않는 수비적 퍼포먼스가 엄청났었죠

직전 평가는 강력한 공격력의 레이커스의 우위를 점치는 분위기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넷상대로 가솔이나 오덤이 제대로 공격을 못했었거든요

파이널 MVP는 고투가이인 폴피어스의 몫이지만 최고의 공로자가 누구였냐 하면 가넷이라고 평가하는 여론이 많을 겁니다

올타임 랭킹에도 그런 점이 반영되어 있죠

WR
2021-03-06 23:54:17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2021-03-07 03:34:30

그럴꺼 였으면 파엠 가넷 줘야죠.

현실은 파엠 피어스고, 11년도에 원맨 캐리 우승 노비죠. 파엠도 노비고...

노비츠키가 우위라고 봅니다.

2021-03-06 23:45:19

전 느바를 본격적으로 입문한게 가넷이라 그런지 가넷 한표를 주고싶지만..(하지만 달라스 팬이란건 함정)

사실 정말 박빙인 두 선수입니다.
득점력은 노비가 우위지만 수비가 가넷이 우위라.. 가넷은 파엠이 없지만 노비 역시 흑역사도 있는 편이라(택배 씨엠)..

정말 박빙인듯합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사실 엎치락 뒷치락인듯 해서 정말 고르기 힘드네요.

2021-03-06 23:45:29

수비 퍼포먼스 때문에 감독으로 한선수 쓴다면 가넷

선수평가는 노비츠키로 봅니다

2021-03-06 23:46:21

노비가 더 무서웠네요

2021-03-06 23:47:54

역대 파포는 순위는
던컨-말론-노비-가넷-바클리 순으로 알았는데..
가넷이랑 노비츠키가 비등비등한가요

2021-03-06 23:59:30

이정도면 취향이죠 뭐
꼭 줄 세워야 되는 건 아니니..

2021-03-07 00:27:11

저도 이 둘은 취향차이라봅니다..드래프트라면 아무나 한명만 걸려라 느낌

2021-03-07 00:01:18

전 노비츠키를 좋아합니다!

2021-03-07 00:10:07

 가넷입니다.

팬심입니다.

2021-03-07 00:13:15

가넷!!!

Updated at 2021-03-07 00:14:21

가넷이요


2008년 파이널 MVP는 보스턴의 프랜차이져인 피어스한테 갔지만

시리즈 내내 가넷한테 갔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1-03-07 00:22:07

노비요

Updated at 2021-03-07 00:23:05

저는 가넷 팬이지만.

 

우승때의 임팩트가 노비가 커놔서, 두 선수의 커리어 자체는 동급이라 생각 하지만 그래도 굳이 등수를 매겨야 한다면 가넷 바로 앞에 노비 놓겠습니다. 

2021-03-07 00:24:47

가넷이 공격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커리어 후반기엔 수비위주로 경기한것은 사실이죠
거의 동급이라 생각되고 팬심으론 가넷이 우위라고 봅니다

2021-03-07 00:27:31

저는 가넷이라고 봅니다 수비력 차이가 넘사죠

Updated at 2021-03-07 00:29:41

전성기 기량은 가넷의 수비력이 워낙 뛰어나서 가넷쪽의 손을 들어 주고 싶은데, 같은 1회 우승의 가치는 노비쪽이 압도적이라서...
저도 동급으로 봅니다

2021-03-07 00:57:26

가넷을 더 좋아하지만 노비 같네요

2021-03-07 01:13:54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전통의 떡밥

2021-03-07 01:19:07

가넷

2021-03-07 01:52:48

 이런 닉을 달아서 굉장히 주관적이게 보이지만.. 전 파이널을 정말 그렇게 이끈모습을 기억하면 당연히 노비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에이스로 우승했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2021-03-07 02:26:38

가넷

2021-03-07 02:27:22

11우승으로 끝난 떡밥아니었나요

Updated at 2021-03-07 11:46:50

정답이죠. 11년도 우승 못했으면 모를까... 이미 원맨 캐리 우승을 이뤄냈는데

이제와서 노비 vs 가넷?

 

철지난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넷 팬분들은 가넷이 우위라고 주장하실 수 있겠지만...

노비가 씨엠이 없는 것도 아니요, 퍼스트팀이 없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파엠도 있는데요.


2021-03-07 08:37:43

가넷은 04플옵에서 컨파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2021-03-07 11:46:12

맞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Updated at 2021-03-07 11:47:00

노비가 우승전이라면 모를까... 이미 끝난 떡밥을 이제와서 

노비 1옵 우승 이후 에는 노비가 앞서죠.

 

2021-03-07 08:19:57

가넷 1옵션으로 미네에서 서부 컨파까지 간적 있는데요

2021-03-07 11:47:37

맞습니다. 제가 어제 술취해서 작성하느라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MVP 시즌에 컨파에서 랄과 붙었었죠. 큰 실수를 했습니다. 

2021-03-07 10:26:46

둘다 위대한 선수들이지만 굳이 줄세우자면 노비츠키 손 들어주고 싶긴 합니다. 그러나 미국 현지매체 평가도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완전 논의가 끝난 떡밥이라고 할만큼 두선수의 커리어가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넷 엠비피 시즌에 본인 힘으로 컨파까지 올라갔는데 없는 사실 날조는 하지 말아주세요.

2021-03-07 11:50:17

맞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어제 술을 마신상태로 작성하다보니 너무 단정적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MVP 시즌에 1옵으로 컨파까지 갔었죠. 스프리웰과 카셀 함께 말이죠.

왜 제가 그걸 까먹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컨파 생각해보면 노비와 비슷하다고도 볼수있는데, 저는 그저 미네에서 1라이상 간적이 없다고

생각해버려서 단정적으로 작성해버렸습니다.

다시금 사과드리겠습니다.

Updated at 2021-03-07 12:31:41

아이고 정중하게 말씀하시니 제가 더 죄송스럽네요. 아무래도 팬심 섞이다보니 저도 급발진했는데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저도 사과드립니다.

2021-03-07 12:31:10

고등학생때 영어선생님이 미네소타 출신이라, MVP 타고 컨파갔을때 같이 엄청 이야기도 했었는데... 만취....여서 그랬겠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21-03-07 03:55:31

현지 매체에서 동급으로 평가하는 선수들을 두고 비교 불가나 게임 끝이라는 건 객관적인 시선이 결여된 주장이죠. 두 선수는 취향차 정도로 보입니다.

2021-03-07 06:19:09

둘은 매체에서 평가하길 동급입니다..그냥 취향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1-03-07 07:38:49

노비를 더 좋아합니다.

2021-03-07 07:45:20

가넷이 mvp share는 월등히 높더라구여(가넷 2.75 노비 1.81) 수비도 좋고 리바도 더 잘하고 의외로 미드레인지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농구는 가넷이 더 잘한다고 생각해요.

2021-03-07 07:50:57

가넷입니다.
팬심이죠.

2021-03-07 07:55:10

커리어를 따지면 분명 노비츠키의 손을 들어줘야겠지만 두 선수 전성기를 다 본 입장에서 임팩트는 가넷이 높다고 봅니다. 전성기 가넷은 정말 토탈 패키지였죠. 노비를 깍아 내리는 건 아니지만 미네소타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던 가넷보다 노비의 임팩트가 더 컸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3-07 08:22:05

대부분 노비 우위로 보시는분은 임팩트 때문인거 같은데요
11우승의 임팩트를 가넷이 넘는 시즌은 없을거 같은데요

2021-03-07 10:41:31

임팩트라는 게 카메라를 어디로 돌리느냐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노비츠키는 포스트시즌에 더 빛나는 선수라 플옵 쪽에 초점을 두면 노비의 임팩트가 좀 더 눈에 띠는 게 사실입니다. 11우승의 임팩트, 07택배 mvp의 임팩트, 06샌안과의 혈투 및 파이널 패배의 임팩트, 심지어는 02년 아직 미숙한 상태에서도 가넷을 상대로 33득점 16리바 3스틸을 기록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2021-03-07 16:13:01

네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지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포스트시즌의 경우 우승 전까지 노비는 플옵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기도 했었죠. 두 선수의 시작부터 은퇴까지 전체의 그림을 놓고 기억을 되살려보면 가넷의 미네소타 때만큼 노비가 리그를 호령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이 큰 것 같습니다. 거의 원맨팀에 가까웠던 가넷에 비해 내쉬 핀리와 함께 뛰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스타성의 차이일수도 있겠구요. 쓰다보니 커리어 후반엔 두 선수의 이미지가 정반대로 흘러간 느낌도 없지 않네요.

2021-03-07 09:43:52

올느바와 올 디펜시브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가넷에 한표 던집니다.

2021-03-07 09:53:50

실력은 개취라 봅니다 가넷이 수비가 강하고 그만큼 공격은 노비가 강했으니까요 객관적인 지표로 노비 근소우위로 보이네요 11우승이 큰 한몫했네요

2021-03-07 10:56:03

본문데이터로 놓고봐도 비등해보인다는게 노비츠키가 우위인 이유입니다. 클래식 누적과 시즌/플옵 차이가 가노 비교시 노비츠키의 우위로 인정되는 부분인데 그걸빼고도 비슷해보이니까요

2021-03-07 11:02:16

Mvp쉐어는 가넷 압승이라
전성기 기준 가넷이 더 위력적이었다 생각합니다. 해외매체 순위도 가넷 근소우위네요

Updated at 2021-03-07 11:20:14

노비는 거의 원맨팀으로 파이널 2회진출에
그 빡센 www에서 거의항상 상위시드를 받았죠.
미네와 댈러스의 차이도있지만
클러치퍼포머로써의 노비를 높게 평가해서 노비손을 들어주고싶네요.

2021-03-07 13:29:57

가넷 우승시즌엔 사실상 가넷이 파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가넷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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