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와이즈먼+2라픽이면 그랜트와 균형이 맞을까요.

미네 1라픽까지 붙여야하는 수준이었군요. 양팀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2라픽으로도 메꿔질 수가 없겠네요.

현재 위긴스가 골스에서 보여주는 공수면에서의 비중이 정말 크기에 제가 위긴스를 과소 평가했나봅니다.

과대평가가 아닐까요?

아하 오타입니다 그렇죠그렇죠

그랜트 매물이면 골스 외에 다른 팀에서 훨씬 좋은 딜들이 몰려오겠죠..

디트도 그리핀 바이아웃하면 최저임금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만기 샐러리들 모으는 것보다 위긴스가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팀이 돈부족하다고 헐값에 1옵션 에이스를 팝니까.....

그리핀 바이아웃 해도 깎아준 금액 빼고는 다 샐러리에 잡히고 설령 안 잡힌다고 해도 그랜트 보내고 위긴스 데려오는 것보단 픽 받고 만기계약으로 채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바이아웃한 선수의 연봉은 샐러리에서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선수와 합의해서 깍은 부분이 감소되고 나머지 금액은 팀샐러리로 다 잡혀있습니다.

샐러리캡 하한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전제자체부터 틀린상태에서 쓰신 글이라 좀 의미가 없어질것 같네요. 바이아웃했어도 실제로 돈도 지급되고 샐러리에도 남습니다.

그리고 위긴스가 한 살 어린걸 굉장한 메리트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한살 많지만 그랜트는 이미 팀의 에이스고 연봉도 훨씬 적게 받고 있으며 더 효율 높은 활약을 하고있죠.

롤플레이어끼리의 트레이드도 아니고 팀의 기둥이 된 선수를 왜 고연봉저효율 맥시멈2옵션 될까말까한 한살어리지만 기량상승에 대한 기대치는 오히려 전자보다 기대가 안되는 선수+나날이 가치와 기대가 떨어져가고 있는 2픽신인이랑 바꿔야합니까.

위긴스가 1살 어리기에 그 부분이 플러스요인이 될줄 알았습니다.

제가 악성계약이라는 기준이 너무 낮은건가요. 제가 보기론 매니아에서 대놓고 악성계약이라고 하는 상황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악성계약은 돈 받고도 경기도 못뛰고 드러누울 때고 위긴스는 나름 철강왕으로 열심히 뛰며 골스 공수에서 에너지레벨을 올려주는 선수입니다. 비싼 계약은 맞지만 대놓고 악성계약인지는 모르겠네요.

위긴스가 그렇게 가치가 높은 선수면 골스가 직접 쓰겠죠? 현실은 연봉 무지하게 잡아먹으면서 2옵 롤 줘봐야 평득 15 언저리에서 끝나는 악성계약인데요

디트는 빅맨 유망주가 필요없었군요.

넵 뭐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엄청난 포텐은 아니지만 tt나 페이버스 정도의 건실한 주전급 빅맨으로 성장 가능한 괜찮은 유망주입니다.

미네 1라픽 + 골스 비보호 2장, 보호 1장 정도면 어떨까요? 픽으로 선수의 가치를 환산하는게 어려워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미네픽을 준다면 1라픽은 1~2장만 붙어도 ‘균형’은 맞을겁니다. 근데 드래프트에서 그랜트급 선수 건지는 게 더 어려워서 디트가 안할거같네요.

네 저도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1라픽 가치가 생각보다 크긴 하군요

디트는 최저연봉총액 걱정할 단계는 아닌기요. 위긴스가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했어서요

위에 지적받아서 잘못알았다 해놓고
왜 자꾸 틀린 내용을 전제로 얘기하실까요..

본문부터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래서 와이즈먼+2라픽이 들어간거죠

와이즈먼과 2라픽정도로 어떻게 그랜트를 데려오나요...

골스 냉정하게 위긴스 빠지면 공수에서 무너지지 않나요? 감사합니다하고 보낼 상황은 아닙니다.

아 당연히 쓰면 좋죠
근데 사치세 절감이 목표잖아요?

그러니까요 그렇게 괜찮으면
그냥 쓰면 되는데 말이죠

글쓴이분은 골스팬이 아닙니다..마치 골스팬이 작성한 글처럼 이야기 안하셨으면합니다..

그랜트가 위긴스보다 훨씬 잘하는 선수다까지 되나요. 디트 에이스된지 한시즌도 안지났는데 엄청난 평가를 받고 있군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니 엄청난 평가를 받겠죠. 그랜트 경기를 보신적은 있는지 묻고 싶네요. 그랜트가 위긴스 보다 훨씬 잘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쓰신 분도 굳이 와이즈먼 까지 붙이지 않으셨겠죠

네 훨씬 잘하는 선수죠. 이건 효율, 볼륨 어느 것 하나 그랜트가 빠지는게 없습니다. 솔직히 위긴스가 데뷔 후 올 시즌 현재까지 그랜트만큼의 모습을 보여준 적조차 단 1번도 없기에 위긴스가 같은 20밀이었어도 안바꾸는게 맞다고 보는데 위긴스는 거의 30밀이죠. 디트 입장에선 위긴스 골자 트레이드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만약 그랜트가 시장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저 패키지보다 좋은 패키지를 제시할 팀이 거의 100%의 확률로 존재할 거라 보구요.

그럼 님말대로 한살 어리고
크게 차이나지 않는 실력이면
위긴스 쓰는게 낫죠

닉네임...프로필 사진...신빙성 100%네요

오해하시는게 위긴스 29밀입니다. 비싼감은 있지만 25밀 정도에 위긴스만큼 하는 선수들 제법 있습니다. 서브룩이나 존월처럼 슈퍼맥스들과 비교할것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부상한번 없이 로테 따박따박 지키면서 공수에서 쏠쏠하게 일하고 있고요.

25밀 전후에 위긴스 보다 못하거나 위긴스 만큼 하는 선수들(오포쥬, 켐바 워커, 알 호포드)이 모두 악성계약이죠...

공격에서 한단계 높은 것까지는 인정합니다. 공수에서 두단계씩 높다는 것까지는 인정하기는 어렵네요. 수비는 동률봅니다.

위긴스가 수비적으로 좋다는 소리 들은게 이번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없죠. 

그것도 지금은 다시 평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요...(골스 내에서도 우브레가 더 좋은 수비수이고요)

그랜트는 리그 전체로 따져도 수준급의 수비력을 가진 포워드입니다. 

적어도 한단계 이상은 충분히 차이나보입니다. 

수비 동률이라니요...완벽히 그린과 우브레의 팀수비 커버하에 자기 맨마크에만 집중해서 수비적인 능력이 올라간 것 처럼 보일뿐입니다. 전혀 수비적으로 특출난 면이 없습니다. 팀 이전하면 그 전 수준으로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장담합니다.

균형이 안맞는 트레이드 제안글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할 것까지야..

무슨 골스 입장에서 위긴스를 그냥 데리고 간다고 감사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당연히 그랜트랑 비교할수는 없지맠 골스에는 나름 필요한 선수에요

골스에 그만큼 윙디펜더가 없는거고 솔직히 골스가 아니라 다른 팀이면 장기계약으로 묶여있는 쓸만한 샐러리필러 정도죠...

솔까 골스에서 더 내주는거 없이 다른팀에서 데려가 준다면 얼씨구나 하고 내보내긴 할 겁니다.

아직 nba 샐러리와 계약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위긴스라는 선수는 실력만 보면 중상급 선수는 되겠지만 올해 빼고 2년이나 더 맥스로 묶인 위긴스는 그냥 하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nba가 간단하지 않더라구요

nba 커뮤니티 하면서 샐러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어디 있나요 정확히 까지는 몰라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골스 입장에서는 마음이 언제 바뀔지는 몰라도 현재 사치세를 내려고 마음먹은 상태이고 현재 아직까지 위긴스를 처리할 마음은 없습니다

골스가 위긴스 처리할 마음이 없을까요? 아마 대부분 골스에서 마음은 가득한 방법이 없어서 못하고있다라고 보는 분들이 대다수이지 않으려나요

골스 이대로 가면 사치세만 141밀 입니다. 냉정하게 이번시즌 우승을 정조준 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구단 운영한다면 미친짓이죠 

위긴스를 처리해야되지만 트레이드 가치가 워낙 바닥이니깐 우브레 와이즈먼 쪽으로해서 어떻게든 트레이드가 일어날거 라고 봅니다.

처리만 가능하다면 처리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리가 불가능하니까 처리를 할 생각도 시도도 안하고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거죠.

데리고 간다면 냉큼 보내고 새판 짜는게 맞지 않을까요

심하게 오버하시는군요. 그랜트가 커리에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파스칼 시아캄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예상하지 못한 그랜트의 활약으로 디트의 에이스가 되었지만, 에이스라는 점에서'만' 커리와 비슷할 뿐, 나머지는 비교 자체가 안되죠. 디트가 올라가고, 각 팀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랜트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단계를 넘어서도 커리보다 아래입니다. 그랜트가 좋은 선수이지만, 벌써부터 너무 높게 보시네요.

실력차이가 아닌 나이랑 계약 규모를 보셔야죠

그렇지만 커리 말고는 골스에+자원이 없죠. 애초에 디트는 급한게 아니니 커리 주던지 아니면 말던지 이런 자세고, 오히려 골스가 샐러리덤핑 혹은 전력강화의 목적이 있는거라 디트는 안해도 그만입니다.

물론 골스도 커리 주고 받으려 하지도 않겠지만, 적어도 위긴스+와이즈먼+미네 1라픽같이 마이너스 가치에 팔진 않겠죠

위에 단 댓글과 비슷합니다.

당연히 비교할 정도는 아니죠
근데 타팀 에이스를 데려올 정도라면 본인팀 에이스를 내놓을 생각을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디트팬들에게는 미래이자 희망인데 당장에 몸값만 받고 넘긴다는건 상당히 기분나쁠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랜트가 미래에 커리보다 아래라는 가정은 좀 심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선수간 비교하시는데 존중이 부족하시네요

그랜트가 커리의 커리어를 뛰어넘을 확률은 없어보이는데요. 심한 말은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커리한테 실례인것 같은데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루키도 아니고 한참 프라임타임인 나이대에 올스타레벨도 못되는 선수입니다 커리가 그랜트나이에 시엠+우승을 했죠, 94년생에 아무것도 이뤄낸게 없는 선수가 커리같이 역대 탑20위권 안쪽으로 평가받는 선수를 뛰어넘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디트는 사치세 이하 팀이기 때문에 보내는 선수의 1.75배 연봉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샐러리만 따진다 치면 그랜트+엘링턴만 보내도 딜 가능합니다.

오 사치세 이하 팀은 그럴 수 있군요. 그래도 안하겠지만요.

네. 사치세를 넘어도 125%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 플럼리까지 필요 없습니다. 라이트 베이면 충분합니다.

의외로 트레이드 규칙은 제한이 약해서 연봉 조건은 아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맞추기 어려운 건 가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