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재아 토마스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레트너 있는게 아쉽습니다
주전이 어떻게 됐나요?
매직,조던,버드,바클리,유잉 or 로빈슨?? 그런데 솔직히 주전 비주전이 크게 의미없는팀이라
주전은 매 경기마다 바꿔서 내보내긴 했는데. 알제리와의 개막전 때매직. 조던. 말론. 바클리. 유잉이 나섰고결승 땐매직. 조던 피펜 말론 유잉이 나섰었죠. 실제 화보 촬영같은 걸 보면 개막전 주전 멤버가 척 데일리가 생각한 주전멤버였던거 같아요
빅맨들 앞줄에 앉힌 것 같은데...버드옹도 경로우대 차원에서 앉혔어야 했던 것 같군요...몸도 안 좋았는데(바클리랑 바꿔~)
버드옹은 등 부상때문에 앉는 것보다 오히려 서있는 게 낫다고 한 적이 있는 걸로 압니다.감독시절에도 오래오래 서있었다고 한 걸 본 적 있네요
원래 도미니크 윌킨스가 들어가야 맞는데 이해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해버렸죠. 덕분에 피펜이...
최근 미국 대표팀은 왜 저때처럼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되지 않나요?미첼, 워커가 대표팀 에이스를 하는걸 보고 조금 의아해서요
저때는 처음이라 저 팀에 뽑히는게 엄청난 영광이었습니다. 서로 들어가고 싶어했죠. 지금은 그냥 흔한 국가대표일뿐이구요. 오프시즌에 쉬고 싶은데 또 뛰어야하는 귀찮은 일에 가까운지라...
저때는 처음이라 그랬던거군요저번 농월 조기탈락하고 슈퍼스타들이 다음 대표팀 참여 의사를 꽤 밝혔던것 같은데 코로나로 무산된 느낌이라 아쉽네요
저때는 1988 서울올림픽때 당시 사보니스가 이끌던 소련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드림팀으로 복수?한다고 처음으로 nba스타들이 모인거라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경쟁심으로 불타던 자리였고 결과는 아시다싶이 압도적인 우승이었죠
다음 올림픽에서 미국이 중국한테 지면 역대급 드림팀 다시 기대해봐도 되는건가요
심지어 학생 인턴 신분(?)이던 레이트너 자리에 샤크가 올 수도 있었죠
그러게요. 대학대표로 샤크까지 들어왔으면 더욱더 완벽했을 텐데...
공간이 매우 좁아 보이네요 의자를 너무 다닥다닥 붙인 거 아닌가요
본 경기보다 연습경기 자체 청백전이 더 빡셋다던 전설의 팀
아이재아 토마스가 없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