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가 화날만 하죠

일단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일단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에요. 
전 룰 개정 여부는 크게 게의치 않지만 엘보우는 안되죠.

다치지 않을걸 다행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플레이는 경기가 안풀려 짜증 섞인 더티플레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요.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그건 룰개정이 필요하다고 한거고 룰개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점수 얻어내는게 필요하죠..커가 룰 개정 필요하다고 했다고 해서 룰이 실제로 개정되기도 전에 골스만 룰 이용하지 말라는건 말이 안되죠. 룰이 개정되고 나서 논해야 할 문제겠죠

그건 gugu29 님 말씀처럼 당연히 룰 개정이 우선되어야죠.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룰이 진심으로 개정되길 원하고 목소리에 더 힘을 얻을거면 자기 컨트롤 하에 있는 자기 팀의 방침을 확립하여 보여주면 훨씬 효과적이겠죠

근데 그러면 너무 골스는 억울(?)하지 않을까요? 당장 몇점으로 경기 승패가 갈리고 플옵 가냐마냐가 갈릴텐데요..차라리 목소리를 지금보다 더 높여서 룰 보완하자고 하는게 맞겠죠

이러면 너무 안 멋있지 않나요?
저런 발언까지 해두고 바뀌기 전까진 우리팀도 다 뽑아 먹을거다..이건데..
커리와 커가 같이 이거 문제 있고 우리는 안 할거다 이러면 모범도 되고 정말 개정을 위한 파급력는 엄청나 질거 같은데..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님은 알지만,
골스에서도 이런 모습이 자주 나온다면 내로남불 이미지가 더해질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안멋있고 말고를 떠나서 농구라는게, 아니 모든 종목이 다 정해진 룰에 기반해서 플레이하는건데 멋있으려고 룰 개정도 안됐는데 점수손해보고 플레이하나요..

저는 올림픽도 아니고 프로 스포츠는 이미지리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그게 돈 벌이가 되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이구요..
감독과 팀 에이스는 어느 정도 결은 맞춰가는게 멋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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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씀이시군요.
파울 유도 여부와 상관없이 엘보우는 안되죠.

댓글에 추천기능 없는게 아쉽네요

맞아요 차라리 이건 룰 개정이 시급하죠 불어주는데 안써먹는게 사실 더 이상..점수에 상대 파울까지 적립시키는데요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간 슈뢰더 빈자리가 엄청 났었으니까요.
이미 룰 개정에 대해 고심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 붙이는건 룰 안에 있으니 커리의 영리한 플레이지만
엘보우는 아니죠. 맞은 사람이 화낼만했습니다.

팔꿈치를 상대 얼굴에 향한건 확실히 위험했습니다.

저도 이건 더티플레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