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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튼터커 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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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7 13:45:29

와...릴라드 큰일날뻔했네요.

 

동업자 정신좀 가지고 플레이를 했으면...

 

추가: 동업자 정신이라는 표현에 불편하신분들이있어서 남깁니다.

고의성을 얘기한게 아니라 선수보호차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보호할수있는 모션을 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고의성있는 파울이라고 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터커가 한 플레이에대해 본인이 전혀 위험성을 인지하지 않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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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13:16:32

와 저런 더티한 파울을..

2021-02-27 13:16:33

저걸 일반파울을 주네요.

2021-02-27 13:16:50

일반파울인가요....

2021-02-27 13:16:51

왜 일반 파울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2021-02-27 13:17:05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겠죠?

식겁했습니다 진짜... 릴라드 부상은 NBA팬들 전부 원하지 않는 상황이죠 

WR
2021-02-27 13:17:05

이걸 리뷰해서 일반파울을 준다구요????

2021-02-27 13:17:17

어우 진짜 왜 저럴까요..

2021-02-27 13:17:19

발을 빼려고 했는데 다리를 덜 벌린 느낌이네요 많이 밟진않아서 다행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2-27 13:17:36

일반 파울??????

2021-02-27 13:17:52

안티 1억명 장전중

2021-02-27 13:18:26

동업자 정신 없이 일부러 넣었다고 보긴 힘들죠. 슛 컨테스트 하려다 착지했는데 운이 좀 없었죠. 리뷰로도 커먼파울이 불렸습니다

WR
Updated at 2021-02-27 13:20:47

발이 들어와있다고 생각하면 의식적으로 물러나야죠.  근데 모션보면 앞으로 무게중심이 실리던데요. 저 상황이 위험한건 선수들이 더 잘아는거잖아요.

2021-02-27 13:21:41

컨테스트를 앞으로 뛰어서 착지했으니 당연히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죠. 고의라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WR
2021-02-27 13:22:12

플래그는 고의성만 따지는 파울이 아닙니다.

2021-02-27 13:24:57

동업자 정신 좀 가지라면서요. 그 부분에 대한 반박입니다.

WR
2021-02-27 13:27:55

저상황의 위험성을 선수들이 인지한다면 랜딩 스페이스에서 발을 의식적으로 빼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고의성을떠나서 적극적으로 선수보호해야죠. 본인도 당할수있는일 아닌가요?

2021-02-27 13:20:16

제생각엔 파출리아랑 다를거 없어보이는데 커먼파울이네요

2021-02-27 13:24:06

파출리아는 스텝을 일부러 더 집어 넣었습니다. 착지 후에 가만히 있었던 터커와는 좀 다르죠.

2021-02-27 13:26:58

 제가 볼때는 같아보입니다. 충분히 발을 뺄 시간과 공간이있었는데도 자기발밑만 보면서 가만히 서있네요

2021-02-27 13:35:25

터커의 판단이 느렸다는 점은 일견 공감하는데 그걸 고의라고 보긴 힘들다는 겁니다. 모든 행위에서 판단을 빨리 할 수 없을 때가 있잖아요. 20살 거의 루키나 다름없는 선수라 경험도 부족한데 컨테스트 하고 내려와서 릴라드 다칠 것까지 계산해서 빠르게 발을 비켜줄 판단을 못한 것을 일부러 스텝을 더 디딘 파출리아까지 소환하는 건 억지스럽습니다.

WR
2021-02-27 13:38:13

고의적인건 터커 본인말고는 모르는 일이고 그걸따지는건 의미없는일입니다. 근데 착지지점과 교차될걸 언제나 의식하고있고 피해줘야하는게 동업자정신이죠. 경험이 적다고 상대에게 피해입힌일이 없는일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2021-02-27 13:43:42

그게 말은 참 쉬운데 실시간으로 격렬하게 벌어지는 농구 경기에서 항상 빠른 판단으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게 문제죠. 그래서 고의성 또는 얼마나 무리한 침범이었느냐가 관건이고 그게 리뷰 대상이에요. 터커는 거기에서 리뷰로 커먼 파울을 받은 것이고요. jerms님 말씀대로 모든 선수들이 알아서 다 잘 피해줘서 다치는 선수들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착지 시 충돌으로 삐끗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걸 다 동업자 정신이 없다고 하긴 무리라는 거죠.

WR
2021-02-27 13:53:20

경기보시면서 선수들이 슈팅 컨테스트 하고나서 의식적으로 물러서는 모션을 보신적이 없으신가요? 

2021-02-27 14:04:15

반대로 안 물러서서 랜딩 스페이스 침범 후 하체 컨택 파울겟 주는 장면은 못 보셨나요? 매우 흔하게 나오는 장면 중 하나인데요. 방금 후드가 샷 컨테스트 하다 슈로더의 랜딩 스페이스 침범으로 파울했는데 이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것도 동업자 정신 없는 파울인가요?

WR
2021-02-27 14:08:59

https://www.youtube.com/watch?v=D_ukYHQAnIk

어떻게 다른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21-02-27 14:17:22

봤는데 후드와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군요. 아주 찰나의 순간에 벌어졌다는 것은 다시 봐도 잘 알겠습니다. jerms님께서 후드와 터커를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21-02-27 13:49:01

억지여부는 님이 결정하시는건 아니니까요. 제말에 공감하시는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님눈에 20살 루키의 경험부족으로 보이는것이 누군가의 눈에는 어린선수의 영악하고 위험한 플레이로 보일수있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

2021-02-27 13:53:45

생각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만 밖에서 슬로우로 보고 판단하는 우리와 실제로 격렬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의 반응이 같을 수는 없다는 점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파출리아의 발동작과 터커의 발동작이 달랐다는 점도요.

2021-02-27 14:05:41

예 다르게 위험한 발동작이었습니다. 모습은 다르네요. 위험하다는 점은 같구요.

2021-02-27 13:20:43

릴라드가 부상이 아니라고 하니 일단 다행입니다만 리뷰 돌려보고도 고의성 없다고 판단을 해도 안 믿으시는건 좀..

WR
2021-02-27 13:21:25

플래그는 고의성뿐만아니라 파울의 위험도에대해서도 따지는건데요?

2021-02-27 13:22:25

그래서 따져서 커먼 파울 나왔잖아요.

WR
2021-02-27 13:23:53

그러니까 릴라드가 판정에 불만 갖는거죠. 

2021-02-27 13:27:03

경기 중 선수들은 거의 내내 항의합니다. 심판이 돌려본 장면에 대해서도 신뢰를 못 가지고 그정도로 스트레스시면 농구를 보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 신뢰를 보여야죠.. 리뷰도 안 들어간거면 모르겠습니다만 리뷰하고 판정한 내용에 대해서도 이러면 그냥 각자 믿고싶은대로 믿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식으로 밖에 안돼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2-27 13:37:35

너무 당혹스러운 편협한 시각을 가진 팬들은 그냥 차단하시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도 내 팀과 내 선수의 파울에 한정된 이야기지, 내 팀과 선수가 상대로서 불합리힌 상황이 되면 일관성없이 또 이야기하게 됩니다.

Updated at 2021-02-27 13:40:32
화가 나시는 부분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앞으로 심판 판정에 불만 갖으면 안되겠네요.라는 늬앙스가 해석에 따라서는 다른 회원 비아냥으로 받아들이실 분들도 계실 거라 봅니다.
 
그냥 일반 판정도 아니고 상대방 댓글은 리플레이로 돌려본 장면 관련한 언급인데, 심판 전체 판정 관련해서 불만 가지면 안되겠네요 라는 식으로 언급하시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봐요.
WR
2021-02-27 13:40:53
'리뷰하고 판정한 내용에 대해서도 이러면 그냥 각자 믿고싶은대로 믿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식으로 밖에 안돼요.' 라고 얘길하신부분에 대해서 결론 내린 부분입니다. 비아냥하고는 관계가없습니다.
2021-02-27 13:22:31

오 이런 댓글 달릴것 같았는데 바로 달리네요

2021-02-27 13:24:01

파출리아 룰은 고의성 여부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랜딩 스페이스 침범하면 플레그런트 주는 줄 알았는데요. 동업자 정신은 모르겠고 포틀랜드 응원하는 입장에선 터커가 운이 참 좋았네요. 잘못했다간 릴라드 시즌 아웃 만들뻔했어요

2021-02-27 13:31:40

일단 릴라드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은 참 다행이고요.

그런데 파출리아 룰은 랜딩 스페이스 침범하면 무조건 플레 주는 룰이 아닙니다. 상황을 보고 레프리가 판단하는 거예요.

2021-02-27 13:19:57

저게 일반파울이라니...

2021-02-27 13:21:23

하 진짜... 이게 무슨 ㅠㅠ
아까는 부딪혀서 코가 빨갛던데
이번엔 다리까지
속상하네요ㅜㅜ

2021-02-27 13:26:20

힘내세요.. ㅠㅠ 오늘 꼭 이기세요!!

Updated at 2021-02-27 13:23:02

랄 응원하는데 고의성 여부를 떠나 플래그런트 주어서 경각심을 일으키게 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음 싶어요.

고의성은 없어보입니다.

2021-02-27 13:45:21

자자룰 자체는 리뷰를 돌려보고 플래그인지 일반파울인지를 판단 할 수 있다는 거지 무조건 플래그를 주는건 아닙니다. 자자룰이 생긴 제일 큰 이유는 자자가 컨테스트를 하고 발을 더 집어넣는거 때문에 생긴거지 랜딩스페이스를 무조건 침범해서 생긴게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리뷰에서 핵심은 착지과정에서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있었냐와 고의성이 있냐입니다. 리뷰할때 둘 중 하나라도 있다면 플래그넌트를 주는것이고 아니면 일반파울이 불립니다. 홀튼터커의 경우는 바로 발을 안뺐다고 말하지만 착지할때 발밑에 발을 집어 넣을려는 부자연스러운 동작도 없었고 멈춘상태에서 발을 넣을려고하는 고의성도 안보이니 일반파울로 불린것입니다. 이부분은 릴라드의 팬분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판정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 플래그넌트는 위험도를 따지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접촉 과한 접촉을 따지는 파울입니다 불필요한 접촉이면 1을주고 불필요하고 과하면 2를 주는것이죠 그러다보니 위험성이 높은 파울들이 플래그넌트에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거지 위험도를 따져서 이건 플래그 저건 일반 이런 파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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