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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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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3:30:39

커리랑 노비츠키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2015파이널때는 날뛰던 르브론을 이궈달라가 막아내서 10득 차이나는 커리를 제치고 파엠을 수상했잖아요. 2011파이널이 르브론 최악의 파이널로 알고있는데 당시 르브론을 막았던 수비수에 대한 찬사가 있었나요? 아님 르브론이 걍 컨디션이 안좋았던건가요. 뭔가 위험할수도 있는 글인거 같긴한데 급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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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23:32:56

제이슨 키드가 비록 나이 먹었지만 댈러스 최고 수비수였죠. 물론 르브론도 못하는 것도 있을겁니다

2021-02-25 23:33:00

르브론의 부진도 있었고..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죠.
기억에 남는건 노장 키드의 질척질척한 르브론 수비가 떠오르네요.

2021-02-25 23:35:43

바레아 앞에서도 힘을 못쓰던게 당시 르브론이라...

2021-02-25 23:50:37

규격외로 너무 못해서 그런이슈도 없었죠. 팀내 못하는 3옵션 느낌으로 파이널 치루었을겁니다. 

르브론이 평득 17.8점, 자기관리 철저하고 플옵에서 항상 기준치 이상으로 활약하는 르브론으로서는

믿지 못할 기록이죠. 웨이드가 조던급으로 잘했는데 르브론에게 정신차리라고 엄청 소리지르던게 기억나네요.


Updated at 2021-02-26 00:04:57

이궈달라와의 경우는 정도의 차이가 크기도 하고

포커스가 노비츠키가 독감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 것에 맞춰 있었고
특히 클러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압도적인 mvp 를 받았죠

2021-02-26 07:49:49

그건 그냥 릅이 못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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