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트레이드 예상해봅니다.

포르징기스 가치가 너무 저점이라 1라픽을 줄까 싶네요

2번처럼 할거면 포징,리찰순 <-> 위긴스, 와이즈먼으로 한큐에 할 수도 있겠죠. 두팀 다 윈윈은 아닐거 같지만..

솔직히 포르징기스 몸이 위긴스급 철강이면 트레이드해볼만 한데, 불안감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위긴스만 한 공수겸장을 리그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안했으면 합니다.

우브레를 연 15밀급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15밀에 잡는다쳐도 주전 5명만 156밀 인데요..? 거기에 탐슨 포르징기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한시즌 제대로 돌릴 수나 있을지 의문이구요.

맵스가 포르징기스 가치가 저점일 때 딜을 진행할 것 같지는 않은데 워리어스도 위험 부담 안고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제 생각엔 골스가 우브레를 잡을의향이 있다면 위긴스는 포징이랑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할거같습니다.

내년에 탐슨오면 겹쳐서요 우브레랑 위긴스는 둘다 다잡기엔 아무리 사치세문다해도 부담될거같아서요.

오스틴이야 웰컴입니다만 포르징기스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아무리 봐도 위긴스를 주면서까지 포르징기스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팀의 플러스가 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위긴스가 공격면에서 조금 떨어진다 하더라도 포르징기스보다 수비적인 면이 더 나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브레를 남기고자 한다면 샐러리를 줄여야할건데 포르징기스 영입은 샐러리상 힘들지 않을까요

글쓴분과 정확히 일치하는 의견을 모nba유튜버도 약2~3시간전 영상을 올렸네요 그영상보면서 퇴근한지라 놀랍군요

와이즈먼 바로 팔아버리는건 구단 이미지에 굉장히 안좋을거고, 포징-위긴스는 정말 루즈루즈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골스 윙디펜더 빠지면 수비도 균형을 잃어서 공격도 수비도 애매한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포징의 출장빈도(?)는 높지 않으니까요..
요즘 리버스 폼을 몰라서 리버스-워너메이커는 판단을 못하겠네요.

저도 오스틴 리버스는 언해피 전부터 계속 워너메이커와 바꾸고 싶었어요 단지 뉴욕이 그럴 이유가 없어서...
지금이라면 뉴욕이 오스틴 쉽게 줄 것 같긴 해서 좀 기대중입니다

커-탐-우-그-포는 샐러리가 진짜 폭발이겠는데요. 

크리스, 파스칼, JTA, 리버스면 백업도 경쟁력 있고 부상만 없다면 컨텐더이긴한데 그럴 가능성이...

우브레 상승선 타면서 위긴스가 하향선 요시기가 트레이드결정이 되었나 싶기도하고...

워너메이커도 닉스에 필요없는 선수라 말씀대로 최소2라픽은 껴야 생각해볼까말까지 맞트레이드는 어림도없죠

그린의 범위 포징의 높이.. 수비 조합 괜찮지 않을까요

골스는 슈터도 부족하지만 볼핸들러도 부족하죠 근데 그 자리에 리버스가 오면 볼핸들러가 없습니다. 

그리고 포징이 위긴스보다 좋은 선수이지만 

잦은 부상과 그린이랑 공격코트에서 겹칩니다. 

위긴스는 리그내에서도 5손가락 안에 드는 철강왕이고 

윙디펜더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잘 해줍니다. 

애초에 골스에서 위긴스는 3옵션으로  보고있기때문에 내년을 생각 해서라도 더더욱 위긴스를 쳐내면 안됩니다.  

연봉이 아쉬운 선수이지  연봉 제외하면 골스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수를 받아오긴 힘들죠

말씀하신 뇌피셜은 우브레와 15밀 정도 연장계약 + 탐슨의 폼이 100%유지될때 + 댈러스가 위긴스를 원할때 정도인거 같은데..
이런 모든 조건이 맞아야 하는 트레이드를 할까요? 특히나 댈러스의 경우 포르징기스가 빠지면 당장 빅맨 자원이 필요한데 이건 다른 계약들을 통해 와이즈먼을 준다라는 조건 같은데 댈러스도 골스만큼 대권도전하는팀인데 와이즈먼급 스타팅으로 만족할까요? 포르징기스의 언팔에대해서는 잦은 언급이 있는데 큐반의 트레이드 의사가 없다는 인터뷰는 언급이 전혀 없으시네요
위긴스의 롤을 우브레가 담당하는것보다 현 위긴스를 지키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탐슨이 돌아오면 다시 합을 맞추는게 골스로서도 샐러리상 싸보이고 커리나 탐슨을 위해서도 와이즈먼이 픽플레이를 연습하거나 루니가 계속 선발로 나오는게 더 생산적인거 같은데 포르징기스가 그정도 스크리너 또는 골스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조각인지는 의문이네요 포르징기스 너무 좋은 선수지만 말씀하신 조건들은 우브레를 지키기위한 트레이드로 보이는데 우브레 한명에게 골스 구단 자체가 출혈이 큰거 같아서요.. 그리고 다음 시즌 탐슨이 언제 복귀할수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인저리프론인 포르징기스는 너무 도박 느낌이 납니다

리버스 원하신다면 역시 워너메이커 + 2라픽으로 해야 수지가 맞겠네요. 

저희가 워너메이커가 필요하진 않으니 말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포징은 부상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팀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일단 뛰어야 하는데 뛰는 날 반 쉬는 날 반인 선수를..

우브레는 1년 계약이라 내년에 떠날거로 보이고요,, 다만 포징은 확실히 지금 골스 농구에 너무 적합해 보입니다. 3점되는 빅맨이라 커리  공간도 훨씬 넓어져서 공격 패턴도 다양하게 쓸 수 있을거 같고요. 디펜스가 걱정되긴 하는데 뭐 포징온다고 그린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루니랑 포징이랑 단순 공수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내년 탐슨만 어느정도 기량 나와준다면 다시 한 번 우승각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