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한테 파울 작전이 의미가 있나요

유일한 가능성이 파울하고 3점 넣는 건데, 골스 입장에서도 그걸 알고 있으니 3점만 막자로 나올 수밖에요. 할 게 파울 작전밖에 없으니 하고 있을 뿐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커리가 공을 못받게 하는게 최우선이겠지만 일단 받았다면 파작은 해야죠. 샷클락 다 쓰면 공격시간도 없는걸요 

1%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해봐야죠

커리 자유투가 94%니까 6%면...

그렇다고 안끊을순없죠 시간은 골스편인 상황이니까요

파울 작전은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골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악착 같이 커리에게 인바운드 패스를 하죠.

커리가 못잡게 하는게 첫번째지만
커리가 일단 잡았으면 커리가 공을 붙들고 있더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파작을 해야죠.
"자유투 95%에 육박하는 커리가 잡았네?! 이대로 그냥 시간 흘려보내면서 져야겠다" 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커리의 핸들링이 좋아서 스틸하기도 어렵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