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넷츠가 데려왔으면 하는 선수

일단 일야소바가 현재 팀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아서 DPE를 일야소바에게 써서 5번 뎁스를 채우고요

어차피 노벨 펠 계약은 미니멈인 것 같으니..

나머지 하나는 무조건 윙디펜더로 채워야 할 것 같으니

안드레 로버슨 데려 왔으면 좋겠습니다.. 로버슨도 미니멈으로 계약 가능하다 생각해서요..

5번도 급한데, 지금 정말 급한 건 윙디펜더라고 생각하거든요.

벤치타임에 어빙이나 하든이 핸들링을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공격 마진을 지켜야 하는 상황일텐데, 이 때 수비로 버텨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하든이 벤치타임을 이끌 경우 하든이 4번 자리에서 디나이 수비에 집중하고

로버슨이 앞선 공간부터 프리드로우 라인까지 커버하면서 수비를 이끌어주면 상대는 분명 압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어빙이 이끌 경우 어빙은 따라가는 수비에 집중하되, 어차피 디나이 수비는 안되니

이때 일야소바가 높이를 디조던이나 페리와 함께 책임져 주면서 로버슨이 상대 에이스 가드를 지워주면

전 분명히 수비에서도 지금보다는 훨씬 안정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벤치타임이 수비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는 지금

트레이드보다는 이런식으로 현재 팀이 없는 선수들을 어떻게든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