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돌트의 가치

연봉대비는 없다고봐야하지 않을까요 ..
던컨 로빈슨이 그나마 비슷한 경우인데 로빈슨은 지금도 재계약하면 15m이상일거라는 기사가 있으니
로빈슨이 3점을 41퍼가량 쏘고
돌트가 3점을 39퍼가량 쏘고 있습니다
(몇일전 확인해본바로는)
득점은 로빈슨이 평균 4점정도 더많았구요

근데 수비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 현재 패러다임이 윙디펜더의 가치를 엄청 높게 쳐주는 편이라고 보고있어서

그리고 39퍼쏘면
거의 쓰리앤디 유형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수준이라 가치가 어느정도 일지 감도 안오네요

아리자가 (어느정도잘할때 나이가 많음) 맺은게 12m정도 였으니

아마도 최소 15m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돌트는 만약 이 상태로 계속 유지하고 부상만 없다면 최고의 조각일거같아요..작년 플옵때는 맨날 새깅했었는데.. 이렇게 잘할지 누가 알았으랴..

 저는 이선수 수비 보자마자 말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어려서 디펜팀이나 수비왕 타이틀이 없다 뿐이지, 대인수비력은 역대에서도 탑을 논할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수비관련 기록을 찾아보진 않았는데, 여태 본 어느 수비수보다도 사이드스텝이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스탭만 빠른게 아니고 범핑능력+디나이도 미쳤더군요.

연봉이 너무 사기에요....가드가 dpoy급 수비력 보여주는데 연봉이 저정도면 진짜 공짜로 쓰는거죠...오클 프런트진이 정말 대단해요 어디서 저런 보석을 찾았는지..

지금 가성비론 리그에서 대적할자가 없죠. 안타까운건 okc 가 달리기 시작할 타이밍과 좀 안맞을것 같은것 뿐..

헐값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연봉 15억이네요.. 급현타..

가성비 좋을 때가 최고의 트레이드가치를 지닐텐데 이럴 때 트레이드해서 픽 왕창 받는것도 방법인 거 같습니다.

하든이 동부로 간게...돌트 때문에.??

 말이 안되는 수비수에다가, 슛도 저 정도면 준수한 선수인데 저 연봉으로 묶여 있다는 것 자체가 프레스티의 사기성을 말해주는 거라 봅니다.

프레스티는 더 울려도 됩니다. 그냥 플옵 가자 썬더.

가성비 좋은 선수 가지고 못 달리는게 안타깝네요

선수 장래성을 보고 데리고 있을지 이걸 팔지가 궁금하네요. 컨텐더팀이 꽤 탐낼 거 같은데 말이죠 특히 풀옵에서 넷츠와 상대할 거 같은 팀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