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93년생) / 잔여계약 1년 반 63.3M
1.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도 크고 프렌차이즈 스타다 재계약을 해줄거라 믿고 지킨다
2. 현재 가치가 엄청 높다 웨스트브룩 폼도 점점 떨어지고 있고.. 정리하고 아예 탱킹으로 가는게...
어떤 의견으로 보시나요
강팀에 픽 왕창 받고 팔고 리빌딩 하는 길이, 서로에게 행복한 길이 아닌가 싶네요.
빌 마음이 젤 중요하겠네요
빌 마음이죠...근데 팀은 2번으로 준비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빌을 트레이드할꺼면 웨스트브룩도 같이 트레이드 알아봐야 하고,
완전한 리빌딩으로 가야죠.
지금 상황에서 워싱턴이 플옵 가기도 힘들어 보이고,
올시즌 이후 FA가 빌과 함께 뛰길 원해서 워싱턴으로 올 것 같지도 않으니
제값 받을 수 있을 때 트레이드로 에셋들 얻어오는게 가장 좋아보이긴 하네요.
서브룩을 사줄 팀이 있다면 어떻게든 팔고 빌 중심으로 제대로 한번 달려봤으면 합니다. 빌 본인도 워싱턴에서 한번쯤은 본인 중심의 팀으로 플옵에도 올라가봐야죠.
강팀에 픽 왕창 받고 팔고 리빌딩 하는 길이, 서로에게 행복한 길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