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오늘 위험했었군요

그 무거운 몸이 떨어진 충격을 허리가 고스란히 받았고 원래 허리쪽 부상이 있던 선수라 많이 놀랐습니다. 무탈히 경기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등으로 떨어져서.. 진짜 잘못 떨어졌으면 커리어 마감됐을만큼 위험했어요

물론 심판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 퇴장됐어도 이상할게 없었다고봅니다

저번시즌 같은 팀 시몬스가 올스타 전에서 착지 실패 후 당장은 괜찮아 보였으나 결국 다음경기 일찍부터 부상으로 이탈했죠. 엠비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플레그런트2가 나왔어야 합니다.
다행히 별일이 없었을 뿐이지, 말헐
필요도 없는 더티플래이죠.

시커고의 유령만 쫓는 게 아니라, 파출리아의 유령도 쫓기로 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