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가 많은 이유가 뭔가요?

빠가 까를 생산하는게 맞아요 너무 과한 빠는 반감을 가져옵니다

코비는 성추문이랑 말년의 부진 때문에 많이 까이죠....

일단 내 응원팀이 그 선수 소속팀(대체로 슈퍼팀)에 자꾸 지면 일차적으로 싫어지고, 그 상태에서 극성 팬덤의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들을 보면 더 싫어지죠. 거기다 선수가 사고치면 명분이 생기니까 본격적으로 헤이터 되는거구요.
물론 이런 경우말고 그냥 선수가 친 사고땜에 다이렉트로 싫어지는 경우도 있죠.

부수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1차적으로 유명인들에겐 아무 이유없이 그냥 안티가 일정비율 있습니다. 그냥 팬 있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거예요.

인기가 최상위인 유명인이면 당연히 안티도 많을 수 밖에 없죠.

보통 선수 한명만 칭찬하면 괜찮은데 악성 빠들은 꼭 비교하면서 칭찬하기 때문에...

빠가 까를 만든다고는 하지만 모든 까가 빠 때문에 생기는건 아닙니다. 까가 잘못 된 정보를 만들거나 극성빠 흉내를 내서 까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교를 하게되니까 그런것같아요. 비교대상이 역대넘버원이면 아무래도 논의가 더 치열하고 첨예해질수밖에 없고, 그과정에서 감정도 들어가고. 매번 그런 과정이 있더라고요.

스타한테 안티는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슈퍼스타는 안티를 몰고 다닙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참 비겁한 변명같은 말이기도 하죠. 그냥 싫다고 하면 되는 걸 빠들이 하도 설쳐서 싫다고 말하죠.

릅의 악성빠나 커리의 악성빠나 둘다 같다고 봅니다 그 두 팬덤이 젤 많이 싸우잖아요 솔직히 게시판의 80-90퍼 지분을 차지 하는거 같은데 말하는거보면 누가 잘났고 못난고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릅의 언행과 빅3를 결성한것과 준우승이 많다는 스토리 커리의 0파엠 스토리때메 극성빠나 까들 입장에선 이야기거리는 풍부하죠 구설수 없이 안티가 생기긴 힘들죠 커리와 릅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커리어가 훌륭하지만 윗말 처럼 저런 단점들도 두드러질수 밖에요 아마 조던처럼 별로 깔게 없는 스토리인 선수가 등장하지 않는한 논쟁은 계속 될거라 봅니다 대표적으로 안티가 별로 없는 선수를 꼽으라면 조던 던컨 정도 되겠네요 진짜로 구설수가 몇없고 원클럽이라는 점과 커리어가 완벽가까이라..물론 조던도 최근에 라스트댄스 때메 좀 까이는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나훈아: 너나 나나 다 좋아하는 사람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스타라는 겁니다.

           싫어하는 사람 30%가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칠 정도로 좋아한다는 겁니다.

슈퍼스타에게 안티는 세금과도 같은거죠

위에 분 말대로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코비는 보통 말년의 난사 이미지와 성추문 그리고 대표적인 빠가 까를 만드는 거죡

사람 마음이란게 완벽히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스타한테 적용되면 안티인거죠. 뭐 쟤는 얍삽하게 3점만 던져서 싫다. 쟤는 선수가 슛을 너무 못쏴서 싫다. 쟤는 팀원 부담되게 수비를 너무 못해서 싫다 이런 이유는 다 후차적으로 찾아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맘에 안들어할때 물어보면 '아 그냥 뭔가 맘에 안들어' 라고 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데 이유가 먼저는 아닙니다. 먼저 싫어하고 이유를 만들어내기도 해서..

코비성추문이랑 말년난사이야기하지만 반대로 상대팀에서 비트 la외치던시절도 있고 샤크불화로 샤크팬들중에 돌아선 사람도있었을태고 마이클조던 현역때 안티라면 멀리찾지말고 여기있습니다
지금보면 마이클조던 좀 무너지는게 좀보고싶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1차 은퇴이후 나왔을때 올랜도가 플옵에서 잡았을때 엄청 환호하고 그때부터 샤크팬하다 샤크랄가면서 코비팬이되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네요.

너무 허무맹랑한 트레이드글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다 이유는 있죠.. 커리가 시엠 파엠 다먹었거나.. 릅이 이적없이 지금업적을 이루었다면 안티는 10분의1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