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란 없지만 코비가 아킬레스부상을 안당했으면

하워드 가솔 내쉬 시너지가 없었기에...사실상 그해가 판타스틱포의 마지막이였고 결국 팀자체 경쟁력이 떨어졌을꺼고 다시 컨덴더 도전은 쉽지않았겠지만 그래도 플옵은 갔을꺼같네요~

아킬레스 부상을 최전성기 때 당한게 아니다보니.. 탑10 수문장에서 탑2를 다투는 커리어가 됐을 것 같진 않고 그냥 커리어 랭킹은 유지 정도 였을거라 생각 됩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라 봐요
코비는 야투 많이 던지고 헤비 볼핸들러라 노쇠함에 따른 기량하락이 오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높은 레벨일 거라곤 생각이 안 드네요

적어도 훨씬 완만하게 내려왔갰져..

아킬레스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은퇴시점도 달라졌을 수도 있고...
그럼 코영감이 아직...
만약에 만약이지만... 아쉬움에

그냥 누적이 좀 더 쌓이고 실력이 완만하게 내려왔을겁니다.
이미 팀으로서 경쟁력은 약화되던 때였죠..

올타임 순위를 유의미하게 올릴만한 커리어 추가가 있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올느바랑 누적이 좋아졌겠지만 그정도로 순위가 확 뛰긴 힘들었을듯

그 당시에도 탑 플레이어이긴 했지만 MVP 경쟁권에서는 한발 떨어져 있었죠. 같은 5우승의 던컨이 MVP와 파엠이 한개씩 더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올라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2워 경쟁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량이 갑자기 확 떨어질거같진 않고
퍼스트 한두자리 정도는 더 할수있지 않았을까 봅니다.
우승은 영입에 따라 모르겠지만 헬서부의 댈러스 산왕 오클 후엔골스, 동부의 마이애미 클블 (르브론이네) 빡셌을거 같네요

부상이 없었으면 누적득점은 2위까지 갈 거 같은데 선수순위는 던샥코라인에서 큰 변화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 시즌에도 충분히 5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있지만 판타스틱4?라고 불리던 팀 구성은 대실패였죠. 적어도 2,3년 간은 mvp후보 군에 들어갈 선수로 활약했을 것 같지만 mvp 수상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이미 그 당시 릅과 듀랭이의 최전성기가 구간이라 ㅠ) 그리고 냉정하게 코비 부상이 없었어도 하워드가 나갔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팀의 구성이 우승을 바라보기에는 힘든면이 있죠. 코비의 버닝으로 플옵 진출해도 그 당시 샌안이나 오클을 뚫을 것 같지도 않고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진출해도 코비 한명으로 전성기 릅이 버티는 마엠은 못잡는다고 봅니다. 진짜 만약에 전전시즌? 전에 실패했던 폴이 클립이 아닌 레이커스로 갔다면 최소 1번은 우승했을 거 같습니다. 폴이 갔으면 코비가 베이징 올림픽처럼 간결하게 플레이 할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됐었는데 이건 너무나도 행복회로를 돌린 거 겠죠ㅠ 

요즘처럼 레이커스에 ad 같은 선수 영입했으면 우승 한두번 추가하고 마무리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긴 합니다. 워낙 폼이 12-13시즌에 대단했어서. 혼자 공격해서 7위 보내는 건 진짜 쉽지않은일이죠

전 드라마틱하게 변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랄의 프론트 능력을 보면 퍼스트팀(최소 세컨팀) 가드를 위해서

한번 더 핏을 맞춰줬을거 같아요. 

그런데 경쟁팀이.

샌안, 마이애미, 오클 그리고 후에 나오는 클블과 골스까지 우승까지는 험난했을거 같네요 

잘하면 우승 1번, 최소 서부컨파 까지는 갔을거 같네요 

확실한건 은퇴는 몇년 늦춰졌을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