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빙은 언젠간 떠날거같아요

 
  2578
2021-01-26 21:30:21



뭔가 어빙의 독특한 정신세계속에서 확고하게 느끼는것은 자신이 1옵션 또는 리더가 될수있는 것이여야한다는 마인드가 강한데...

르브론을 떠날때도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러다가 보스턴에서 르브론의 고충을 알게되었고 그러다가 듀란트와 합쳐서 다시금 강력한 원투펀치를 조성하였지만

뭐랄까 우승을 하더라도 어빙은 최소 2년안에는 언해피가 날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는게...


어빙이 못하고 잘하고 떠나서 몇가지의 기록을 보면 어빙은 듀란트와 하든에 비해서 그들과 급이 같다는 글을 보고 더욱 느끼는게(물론 떨어질수도있죠)팬들과 여론적인느낌은 어빙을 대체해서 좀더 뎁스확충이자는것이 일반적으로 강하게 조성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건 어빙의 활약여부보다 듀란트와 하든이 그간 느바에서 보여준 실력과 클라스에 기조된 여론인데 아마 우승실패시 제일먼저 화두가 될거같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하더라도 하든과 듀란트와 어빙과는 급자체에서 그간 보여준 활약도가 반단계에서 한단계 차이나기때문에

결국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못한다면 어빙은 얼마든지 언해피를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밝혀진 이유없이 그간 경기결장이 어빙은 다른선수들과는 다른 정신세계에 위치했다는점이 앞으로의 미래에 불확실성을 나아주었다는점이고 그간 행적이 이 빅3를 오랫동안 볼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6
Comments
2021-01-26 21:34:29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본인은 1옵션, 또는 리더의 자리에 어울린다거나 그런 자리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나요?

WR
2021-01-26 21:39:06

자신의 에고가 강했고 전에도 르브론이라는 그림자뒤를 싫어했죠. 그게 르브론과의 결별이유고 보스턴에서는 다시금 르브론의고충을 이해했습니다

2021-01-26 22:43:29

그런 소스를 이야기하신거군요. 그렇다면 카이리가 그런 르브론의 고충을 이해했다 하였고 말씀하신 영역에 대한 마인드셋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카이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못받는다고 언해피를 낼 것이라 하셨는데 그런 캐릭터인지 모르겠네요.

2021-01-26 21:58:14

이러니저러니해도 듀란트가 건강만 유지한다면 네츠가 플옵에는 진출할테고, 어빙이 얼마나 활약할 지에 달려있죠.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해결사 이미지를 확고히 했지만, 보스턴 시절에는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했으니 이번 플옵에서 명예회복할 수 있을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보내야한다는 이야기는 더 나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1-01-26 22:03:30

보스턴은 1옵션 대우해주려고 최대한 노력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약팀의 1옵션을 좋아하질 않을거 같고 아니다 인터뷰도 싫어하는 편이고,,,  이목 적은게 더 좋아하려나요 

2021-01-26 22:10:50

사회 운동 열심히 하면 응원하려 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