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으로서는 몸상태때문에 어쩔 수 없던 선택이였지만,그 대가로 경쟁력이 완전히 잃어버린 것도 확실하죠.
2021-01-26 20:10:41
멜로..
2021-01-26 20:24:18
덩크 시도조차 없는 그리핀... 앙꼬없는 찐빵..
2021-01-26 21:25:39
칼말론처럼 본인의 운동 능력이 떨어질걸 예상하고 미리 미리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많으면 좋을텐데요.. 그리핀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예전에 유타와 클리퍼스의 플옵때 잉글스가 수비할때 몸에 터치하는것도 기겁해 하더군요. 그 림을 박살냈었던 선수가요. 아마 부상으로 인해 과거처럼 플레이 하는게
힘들듯 싶어요
Updated at 2021-01-26 21:40:39
현재 상태를 보면 에이징 커브라기보단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중이거나 아님 부상공포증이 너무 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골밑 자체를 두려워하고 아예 뛰지를 못하더군요. 재작년만 해도 써드팀이었는데, 작년 부상이후로 뭔가 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