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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덩크왕 그리핀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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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8:53:35


첫번째 사진이 루키시즌 통으로 날리고 사실상 데뷔했던 시즌 기록, 두번째 사진이 이번 시즌 기록입니다.

수많은 희생양들을 만들어내며 몬스터 덩크를 시도때도없이 보여주던 그리핀은 이번 시즌 13경기 평균 32분을 뛰면서 덩크 시도 자체가 아예 0입니다.

랍시티 시절 그리핀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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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6 18:54:21
2021-01-26 18:55:56

왜 이렇게 된건가요?

2021-01-26 19:06:49

운동능력으로 찍어누르던 스타일이었는데

부상 후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것 같아요.

자신의 몸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 뭐라 할 순 없지만

예전 모습 생각하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2021-01-26 19:11:05

루키때부터 미들점퍼 쏘는거 좋아했었는데 성공률은 지금도 큰 변화가 없네요

2021-01-26 19:18:59

로즈처럼 커리어 전성기가 초반에 너무 짧고 굵게 타오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1-01-26 19:24:19

자신이 가장 못하는걸 가장 많이 하네요

2021-01-26 19:43:06

자신이 가장 잘하는걸 할 수 없게된, 잘 하지 못하는걸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씁슬하네요... 너무 하락세가 빨리왔어요.. 부상이 뭔지 ㅠㅠ

2021-01-26 19:47:30

본인으로서는 몸상태때문에 어쩔 수 없던 선택이였지만,그 대가로 경쟁력이 완전히 잃어버린 것도 확실하죠.

2021-01-26 20:10:41

멜로..

2021-01-26 20:24:18

덩크 시도조차 없는 그리핀... 앙꼬없는 찐빵.. 

2021-01-26 21:25:39

칼말론처럼 본인의 운동 능력이 떨어질걸 예상하고 미리 미리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많으면 좋을텐데요.. 그리핀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예전에 유타와 클리퍼스의 플옵때 잉글스가 수비할때 몸에 터치하는것도 기겁해 하더군요. 그 림을 박살냈었던 선수가요.  아마 부상으로 인해 과거처럼 플레이 하는게 

힘들듯 싶어요

Updated at 2021-01-26 21:40:39

현재 상태를 보면 에이징 커브라기보단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중이거나 아님 부상공포증이 너무 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골밑 자체를 두려워하고 아예 뛰지를 못하더군요.
재작년만 해도 써드팀이었는데, 작년 부상이후로 뭔가 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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