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오늘 듀빙의 슛감이 좋았다면..

저도 어빙 합류하면 득점에서 여유 생겨서 듀란트 출전시간도 더 조절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경기보니 듀란트 출전시간 늘리는건 빅맨이 부족한게 가장 큰 것 같긴합니다.

디조던 + 페리를 30분정도 밖에 쓸 수 없고.. (이것도 거의 어거지로..) 그린은 이미 충분히 많이 뛰고 있죠.  

3번도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3번은 해리스가 지켜주고 남은 시간도 TLC나 사이즈 안좋아도 허슬 좋은 브루스 브라운으로 어떻게 시간 채우고 있는데 쓸 수 있는 빅맨을 빨리 수급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하든이 매경기 일정 득점 이상 채워주는게 듀란트 덜뛰게 하는건 맞죠..

브루클린이 트레이드 실수한게 아닌가 싶네요...

클리블랜드가 낀 4자 트레이드라

그 때 맥기라도 받아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

클리블랜드 빅맨들 노릴거면 걍 한번에 처리하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듀란트가 혼자 몸빵다하고있어서 언제까지 몸이 버텨줄지 의문입니다

사실 저 세명의 플레이어들의 기량은 의심하지 않습니다만 (롤 분배에 따른 본인의 역량)
이 팀은 골 밑을 포함한 수비가 가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