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6두품 선수들 누가 있을까요?

(폭풍 연속글 죄송합니다. 요새 NBA 너무 재밌어요...)

멍청한 글과, 더 멍청한 댓글을 적다가.

최근 워리어스의 D.그린이 마치 '이번생엔 왕이 못 돼. 하지만 나는 이나라에 충신이 될거야!'

라고 하듯 플레이를 하네요.

와이즈먼이 세자책봉 받기엔 조금 덜 와이즈해보이지만요.

너무 날카로왔다면 죄송합니다.... 아.. 고구려....

저는 밀샙, 대니그린, 이바카..는 부마까진 될수있으려나? 미국공주는 이방X였고.. 쿨럭...

훌륭한 왕에겐 충정어린 6두품들이 필요할텐데요.

(저도 역시 6두품의 삶입니다만.. 캐치프레이즈는 이것이죠. '연금이 눈앞이다!' 젊은 매니아님들 죄송합니다.

사실 아직 저도 한참 남았어요)

어차피 남은 벤치의 삶. 

올해의 식스맨 상 갈까요??

(아하 그래서 Six두품!)  혼자 웃고 혼자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