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say never, because limits, like fears, are often just an illusion.
2021-01-26 00:43:16
(생판 말한마디 안섞어본 상대 선수를 상대로)
"감히 나를 놀려?? 본때를 보여주지"
2021-01-26 00:48:39
Prove it
2021-01-26 01:01:21
I'm back
2021-01-26 01:08:24
I've never asked something that I didn't fucxxxx do.
2021-01-26 01:22:21
라스트댄스에 나왔던 말이군요.
어쩌면 자기방어기제가 무의식적으로 발동하여 나온 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팀의 정신적 지주로써, 솔선수범했다 라는 것은 여러 증언이나 라스트댄스에서의 윌 퍼듀의 인터뷰에서 도 느껴지죠.
적어도, 지금의 마이클 조던은 알겁니다. 그때 내가 너무 과했었다는 것을 ...
그래서 , 자기가 감수를 하고도 아마 이게 공개되면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여러 파장이 있을 것 같다고 했겠지요.
그리고, 위의 말을 한 후에 팀메이트들 이야기를 하다가 울컥하는 감정에 'break'를 말하고 자리를 뜨죠.
스스로 말한 것처럼, 승부욕에 이슈가 있다라고 스스로 잘 인지할 정도로 승부에 집착하는 자 였기에 나만큼 점프를 뛰고 나만큼 슈팅은 못할 지언정 적어도 나만큼 정신적으로는 무장된 상태에서 나 말고도 네가 해줄 수 있어라는 믿음을 주는 동료를 원했던 것인데 그게 모난 돌처럼 날카롭다보니 그런 모습 이었던거구요.
이것이 좋다 또는 나쁘다라고 그냥 이분법적으로 평가하거나 바라볼 사안은 아니지만 , 지금의 마이클 조던은 이제 그것도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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